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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사생활 2 : 정서.인성편 아이의 사생활 시리즈 1
EBS 아이의 사생활 제작팀 지음 / 지식채널 / 2014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지식채널<아이의사생활2 - 정서,인성편>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사실 인성 부분인 것 같다..

 

아이가 자라면서 똑똑함을 보일 때 크게 기뻐하기는 하지만

 

자기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일 때 가장 크게 좌절하기도 하는 엄마라서

 

이 정서 인성편을 정독했던 것 같아요!!

 

 

아이를 똑똑한 아이로 키우기 보다는 현명한 아이, 자기 감정을 잘 조절할 수 있는 아이

 

자존감이 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기에

 

더욱 가슴에 와닿는 책이 아니었나 싶어요~~!

 

그리고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엄마인 나 자신에게도 얼마나 도덕적인가를 물으며 잠시 반성하게 된

 

바로 그런 책이었어요!!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는 말!!

 

엄마부터 얼마나 도덕적이고 공중도덕을 잘 지키며 아이에게 모범을 보였었나 반성하게 된 책이었어요!!

 

도덕성!!

 

사실 아이에게 어리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허용했었던 많은 일들이 있지 않았나 반성할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아이가 어려도 단호하게 몇가지 원칙을 정하고

 

아이를 교육시킬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교육을 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고

 

이 책 역시 그 부분이 중요하다고 말해주고 있어요!

 

자기 중심적인 아이..

 

첫째 아이를 대부분의 엄마들이 그렇게 키우고 있지 않을까?

 

근데 아이의 잘못이 아니고 명확히 부모나 양육자의 태도가 아이를 그렇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

 

정말 잊으면 안되는 부분인 것 같아요!!

 

자기 중심적인 아이에게 남의 것에 대해서 명확히 알려주는 것!!

 

그것부터가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다는 사실!!

 

어리니깐~~이라고 간과했던 부분이 나중에는 자기 중심적인 이기적인 아이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꼭 깨닫고 조심해야겠다고 느낀 부분이에요!!
 

 

도덕성의 기초! 공중도덕을 가르치려고 할 때 필요한 지침도 나와 있어요!

 

특히 식사 예절 부분에서 다시 반성했어요..

 

다 큰 아이를 아직도 한 숟가락 먹으라고 쫓아 다니고 있지는 않은지,.ㅠㅠ

 

올해의 결심이 바로 2015년에는 식사예절, 공중 도덕에 대해서 확실히 교육시키고

 

예절 바른 아이로 키우고자 하는 마음이 이 책을 통해서 더욱 확고해졌어요!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역시나 엄마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이의 감정에 강렬하게 반응하라

 

공감받는 아이가 공감한다

 

긍정적인 대화법이 자신감을 키운다

 

아..모두 정말 다시 한번 생각하게끔 하는 말들이라서

 

가슴 속에 새기게 되었어요!!

 

양육자 즉,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있는 엄마의 역할이 정말 중요함을 느껴요!

 

아이의 감정에 공감하고, 반응하며 아이의 마음을 살피며 이해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도덕적이고 올곧은 아이로 키울 수 있으리라 확신해요!!

특히 식사 예절 부분에서 다시 반성했어요..

 

다 큰 아이를 아직도 한 숟가락 먹으라고 쫓아 다니고 있지는 않은지,.ㅠㅠ

 

올해의 결심이 바로 2015년에는 식사예절, 공중 도덕에 대해서 확실히 교육시키고

 

예절 바른 아이로 키우고자 하는 마음이 이 책을 통해서 더욱 확고해졌어요!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역시나 엄마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이의 감정에 강렬하게 반응하라

 

공감받는 아이가 공감한다

 

긍정적인 대화법이 자신감을 키운다

 

아..모두 정말 다시 한번 생각하게끔 하는 말들이라서

 

가슴 속에 새기게 되었어요!!

 

양육자 즉,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있는 엄마의 역할이 정말 중요함을 느껴요!

 

아이의 감정에 공감하고, 반응하며 아이의 마음을 살피며 이해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도덕적이고 올곧은 아이로 키울 수 있으리라 확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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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사생활 1 : 두뇌.인지편 아이의 사생활 시리즈 1
EBS 아이의 사생활 제작팀 지음 / 지식채널 / 2014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지식채널) 아이의 사생활 1탄 두뇌, 인지편

 

"아들과 딸은 다르게 키워야 한다"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아이들에 대해서 많은 걸 이해하고

 

스스로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정말 내 아이에 대해서 내가 올바로 알고 있는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되었다!!

 

 

육아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유명한 육아서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많이 읽고

 

많이 알고 있었다고 자부했었지만

 

이 책은 다양한 실험을 통해서 아이들이 어떠한 성향을 나타내는지

 

남자와 여자의 차이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는 관점이 생겨서 너무 유익한 책이었어요!!

 

 

특히 두 남아만 키우고 있는 엄마로써 남자아이들의 성향에 대해서 잘 이해하지 못하고 공감 못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 역시 엄마인 난 여자이고, 남자를 이해 잘 못하는 부분 이라는 생각도 갖게 되었던 것 같아요!!

 

 

아들과 딸 다르게 키워야 한다!!

 

 

이 두뇌 지식 편은 크게 남자와 여자 아이가 어떤 차이점이 있는 지 여러 실험을 통해서 알려주고 있어요!!

 

남자 아이들의 뇌와 사고 구조는 여자 아이들과 다르다고 알려주는 실험들!

 

역시 엄마는 여자이기에 여자 아이를 다루는 식으로 아이를 혼내거나 다룰 수 있는데

 

그러지 말아야 겠다고 느꼈어요!!

 

좌뇌와 우뇌의 발달 차이가 남자 아이와 여자아이에게서 존재하기에

 

여자 아이와 비교해서 남자아이가 늦는 부분을 고민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지요!!

 

그렇기에 더욱 더 아들과 딸은 다르게 키워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연령대별로 아들과 딸을 다르게 교육하라고 알려주고 있어요~~!

 

0~3세

 

아들은 대근육을 발달시키고, 딸은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언어능력을 키우는 시기라고 합니다!

 

아들에게 이시기에 말을 빨리 하지 못한다고 강요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음을 알려주는 부분이에요!

 

아들은 이 시기에 큰 근육을 쓰면서 활동적으로 뛰어놀 수 있도록 해주는게 좋고

 

딸은 세심하게 부드럽게 얘기하고 감정을 이입시키는 그림책을 읽어주는게 더 좋다고 해요!

 

3~6세

 

아들에게는 체험 위주의 학습을 딸에게는 감정을 배려하는 양육을 해야한다고 해요

 

딸이 이 시기에 민감하고 예민할수 있기에 어떤 행동을 하든지 충분한 설명을 한 후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고

 

언어 발달이 빠르기에 한글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은 한글을 가르쳐도 좋다고 해요

 

아들은 블록이나 만들기 소근육을 움직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기를 권장해요!!

 

 

 

 

다중 지능에 주목해라~~

 

우리 아이 강점 지능 발견하고 특별화 시키기!

 

 다중지능!!

 

요즘 들어 다중지능에 주목하고 있지요?

 

지금까지 밝혀진 다중지능은 언어지능, 논리 수학 지능, 공간 지능, 신체 운동 지능, 음악 지능, 인간친화지능, 자기 이해 지능, 자연친화지능 등이 있다고 합니다!!

 

 

그 중 우리 아이의 강점 지능이 뭐가 있는지를 발견하고

 

그 지능을 특별화 시켜서 더 발달시키도록 해주라고 이 책에서는 얘기해주고 있어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타고난 강점이 있더라도

 

그런 재능을 어떻게 발휘할 수 있는지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내 아이의 강점 재능을 발견하는 것도 엄마가 유심히 관찰을 하는 것을 통해서 성향을 파악할 수 있고

 

환경적인 요소들과 다른 부분이 작용하여 아이의 다중 지능을 발달할 수 있기 때문에

 

약점은 보완하고 키울 수 있도록 엄마가 신경을 쓰고

 

강점을 더 살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단순히 육아 지침만 나열한 것이 아니라 1년이라는 시간동안

 

아이들의 성향을 알아보기 위한 수많은 과학적인 실험과 결과들의 제시가

 

한시도 이 책을 놓지 못하게 한 것 같고, 아들, 딸을 키우는 부모라면 내 아이를 좀 더 잘 알기 위해 꼭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했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의 행동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고 갈팡질팡할 때

 

꼭 한번은 꺼내보는 책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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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엄마의 힘 - 절반의 사랑을 감추고도 아이를 크게 키우는
사라 이마스 지음, 정주은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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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 출판사) 유대인 엄마의 힘~!! "사랑할 줄만 알고 가르칠 줄 모르는 걸 걱정하라"

 

유대인의 육아법~~!!

 

요즘 엄마들이 꼭 읽어야하는 육아서의 내용 중에는 이렇게 유대인의 육아법을 언급하고 있지요

 

그래서 이 책이 더욱 궁금하고, 읽어보고 싶었어요!! 왜 유대인의 교육에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있을까?

 

근데 책 표지에 있는 말이 너무나도 가슴에 와 닿았았어요

 

 

"사랑할 줄만 알고 가르칠 줄 모르는 걸 걱정하라"

 

자기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가 어디 있을까?

 

넘치는 사랑을 받고 아이가 자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끔 내가 고민하고 생각하는 부분!!

 

바로 엄마의 넘치는 사랑이 혹시 나약한 아이를 만들고, 독립심이 부족한 아이를 만들고 있지는 않은지...

 

사랑도 독이 될 수 있음에 이 문구가 더욱 가슴에 와 닿았고, 그 말에 더욱 공감을 할 수 있었어요.

 

사랑을 한다면 모든 걸 이해하는 게 올바른 사랑이 아닌 올바르게 가르쳐야 된다는 말!!

 

요즘 꽃둥엄마가 깨달아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했어요~~!!

 

 

그래서 이 책을 보자마자 무턱대고 읽어내려 가기 시작했어요..

 

 

이 책은 전형적인 중국인 엄마가 이혼을 하고 이스라엘에 정착해 살면서 배운 유대인의 교육법에 대해서 쓴 책이에요..

 

프롤로그에서 소개한 한 예

 

여섯날 아이에게 자전거를 타는 법을 가르치던 유대인 젊은 부부는 아이가 진흙탕에 빠져 버렸을 때

 

나 역시 중국인 엄마의 마음처럼 당장 달려가서 아이를 끌어안아 일으켰을텐데

 

유대인 부부는 "스스로 빠져나오렴" 이렇게 한마디만 남기고 앞서 가보렸다고 한다..

 

그 아이는 혼자서 끙끙 거리다가 결국 자전거를 끌고 흙탕물을 빠져나왔고

 

아이의 부모는 크게 칭찬을 했다고 해요...

 

 

아.. 근데 정말 난 너무나도 사랑이 많은 엄마..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조차 옆에서 알아서 미리 다 해주면서 아이를 의존적으로 키우고 있는게 아닌가

 

다시 한번 깨닫고 반성하게 되는 그런 부분이었어요~!!

 

 

정말 가슴에 콕콕 박히는 말들이 참 많았던 책이에요..

 

"모든 일이 다 잘될거야"

 

유대인들이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들에게 이 말을 가장 먼저한다고 해요..

 

정말 좋은 말이라 생각했어요. 아이가 실패를 하거나 어려움이 있더라고 모든 일이 다 잘거라는 믿음으로

 

긍정적으로 헤쳐나갈 수 있는 마음

 

강인한 아이로 키우고 싶었기에 지금의 꽃둥엄마처럼 무조건 헌신적인 사랑보다는 좀 더 아이를 강하게 키울 수 있어야 한다고 믿었고

 

그런 긍정의 힘으로 아이에게 매일 같이 이 말을 해주리라 결심을 했네요..

 

 

" 자식을 맘껏 사랑할 수는 있으나, 자식을 대신해서 자라줄 수는 없어요"

 맑은 물처럼 아이의 타는 목마름만 가셔주고 나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진한 피처럼 아이의 몸과 마음에 흘러들어 평생 아이와 함께 하면서 생명의 힘을 주는 사랑도 있어요..

아.. 정말 이 말도 맞는 말이죠??

자식을 대신해서 자라게 해 줄 수는 ​없다는 말은 정말 옳은 말이라 생각했어요..

유대인은 가정일을 어려서 부터 아이들에게도 시키고

아이 스스로 가정의 일원으로써 책임감을 갖고 스스로 일을 도울 수 있도록 교육을 한다고 해요...

집안일은 아이에게 가장 좋은 공부라고 한다..

집안일을 통해 아이들의 자립심도 커가고 독립심도 강해질 수 있다는 것!!

진심으로 아이가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부모가 적당한 시기에 물러날 줄 알아야 해요..

당신이 손을 놓아야지만 아이가 높이 날아오를 수 있어요..

아.. 이 말은 꽃둥엄마가 지금도 가슴 속에 새기며 자주 되뇌이는 말이에요..​

꽃둥엄마가 제일 못하는 일이 바로 이 아이의 손을 놓으라는 이 부분이거든요..

하지만 정말 그렇게 하는 것이 현명한 부모이고, 현명한 부모는 최소한의 도움을 준다는 이 책의 내용을

계속 되뇌이며 가슴 속에 새기고 있어요...

유대인의 부모는 아이에게 자립심을 선물한다고 하니 말이죠...

저 역시 아이의 독립심과 자립심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에 적당한 시기에 아이의 손을 놓고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잠시 멀리서 지켜봐야 한다고 강하게 느끼고 있어요!

지나친 풍요로움은 아이에게 독이 된다

자녀에게 반드시 교육을 해야하는 것은 바로 "만족 지연"과 "적당한 불만족"이라고 한다...

정말 이 말이 우리 집의 현실과 딱 맞는 상황이라서 더욱 더 이러면 안되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아이의 요구를 뭐든지 들어주시는 시부모님..

뭐든지 아이의 중심으로 풍요롭고, 떠받들어주는 지금 우리집의 현실....

게다가 엄마까지 아이에게 그럴 때도 있고, 아차 싶을 때 엄마만이 아이를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실...

하지만, 이건 엄마만이 아닌 아이를 키우는 모든 육아를 담당하는 사람이 깨닫고 함께 실천해야하는 부분이라고 느꼈어요!​

두 아이들이 모두 그런 상황에 놓여 "과도한 만족"을 하고 지내는 게 아닌가 싶어서 정말 번쩍~~ 정신이 들었지요..

moon_and_james-11

이 책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그리고 아이에게는 무조건적인 희생이 최고라고 여기는 못난 엄마라면

꼭 읽어봐야할 책이라고 느꼈어요.....

또 내 아이를 너무나도 품속에서 키우고 엄마의 결심이 약해지는 순간..

다시 이 책을 읽으면서 강인함 유대인처럼

자녀의 미래를 위해 자녀가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

조금은 아이의 손을 놓고 스스로 자립심을 키울 수 있게 키워야하겠다고 깨달을 수 있는 책이었어요!!

지금 두 아이를 키우는 이 시기에 이 책을 읽게 돼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하루 아침에 고쳐지지는 않겠지만

이 책에서 배운 유대인의 육아법, 교육법을 잊지 않고 실천하면 좋겠다고 느꼈어요~!!

"사랑할 줄만 알고 가르칠 줄 모르는 걸 걱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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