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9 : 생물의 적응 - 살아남으려면 변할 수밖에!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9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조현상 외 그림, 박재근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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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기 위해서 변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뭘까?

 

특히 관심있어했던 건 바로

 

바오바브나무~!

 

건조한 곳에 잘 적응하여 수천년을 살 수 있게 된 나무라고 해요!

 


 

생물의 적응 파트에는 상당히 흥미로운 질문들이 많았어요

 

 

 

식물과 빛, 물, 공생, 기생에 대한 이야기도

 

옥수수는 왜 땅 위에도 뿌리가 있지?

 

무화과는 정말 꽃이 없을까?

 

겨우살이는 왜 겨울에만 보이지?

 

이렇게 다양한 식물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로운 질문 거리로 읽어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동물과 식물에 대해서

 

질문을 통해서 알아보는 과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살펴볼 수 있어서좋았어요

 

 


 

바오바브 나무의 줄기가 굵은 까닭은 뭘까요?

 

어린왕자에 나왔기에 더욱 좋아했던 아이

 

그래서 직접 사진도 보고 왜 그런지 알고 싶었나봐요

 


 

바오바브 나무의 뿌리도 신기하지만

 

더 신기한 건 줄기가 매우 굵은 모습이에요!

 

바오바브 나무의 줄기 속에 저장되어 잇는 물의 양이

 

어마어마하다고 해요

 

특히나 바오바브나무가 물을 쓰지 않고 저장만 할 수 있다는 것도

 

죽은 나무처럼 그냥 그렇게 천천히 조금씩

 

한다는 사실도 참 놀러운 부분이었어요!

 

 

나선애의 정리노트를 통해서

 

선인장, 예리코의 장미, 바오바브나무의 생김새와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있어서 그런점도 너무 좋았어요

 

 

용선생의 과학 교실을 보면서 책을 제대로 보는 방법을 익혀가고 있는 아이에요!

 

이렇게 목차에 적혀져 있는 부분을 먼저 확인하고

 

각 질문에 대한 부분에 대한 개념을 어떻게 이해하면 되는지

 

개념망이 형성되기 시작했거든요!!

 

 

 

각 공부를 할 때 먼저 목차를 살펴보고

 

각 목차에 해당되는 부분에 대한 개념망을 세우는 아이!!

 

이제 과학 공부 제대로 하는 초 3입니다~

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덕분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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