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첫 손가락 놀이책 : 숲 속 동물 우리 아기 첫 손가락 놀이책
스텔라 배곳 글.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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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동물

 

어스본 코리아가 한국에 런칭했을 때부터 어스본 책을 만나보고 있는 우리 아이들

 

정말 다양한 아이디어가 숨어있는 어스본 책이 이번에 베이비라인이 출시됐더라구요

 

우리 막둥이가 이제 9개월에 들어가기 때문에 요런 소근육을 자극하고 아이의 오감을 발달 시켜줄 수 있는

 

책이 너무 너무 필요했는데, 어스본 손가락 놀이책은 참 재밌게 되어 있더라구요

 

어스본의 책들은 언제나 색감이 화려하고 너무 이뻐서 아이들이 한번 보면

 

계속 펼쳐보고 싶게 하는데요

 

이번에도 역시나 그랬어요~

 

손가락을 구멍에 쏘옥 넣어서 움직이면 숲 속에 사는 다양한 동물들이 움직인답니다!!

 

 

우리 9개월된 마음이가 참 좋아하는 손가락 놀이책

 

아직 어려서 작은 손을 동그라미에 안에 쏘옥 넣지는 못하지만

 

자기 책인줄 아는지 이리 돌려보고 저리 돌려보고 책장을 혼자 넘겨가며 옹아리하는 아이

 

엄청 신이 났네요^^

 

혼자서 책장을 넘길 줄도 알고 제법 허리를 펴고 오래 앉아서

 

책장을 하나하나 넘기면서 옹아리 하시는 중이랍니다~

 

ㅋㅋㅋ

 

동요도 틀어두고, 함께 책을 읽기 너무 너무 좋아요


 

엄마 무릎에 앉아서 엄마가 들려주는 숲 속 동물 이야기를 듣기도 하고

 

혼자서 손가락으로 만지작 거리면서 입체북을 느껴보는 아이랍니다

혼자서 이렇게도 만져보고 손바닥으로 책을 긁어보기도 하면서 오감으로 책을 느끼는 아이

 

이렇게 책놀이를 하면서 책이랑 친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엄마 무릎에 앉아서 함께 읽어주면서 말이죠^^

기린도 이렇게 움직이면 풀을 뜯어먹으면서 움직여요

 

그리고 점선으로 된 부분은 그냥 손가락을 따라가면서 하늘을 나는 새도 따라가 볼 수 있답니다

 

아이들의 손감각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요소들이 정말 많아요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부분은 바로 박쥐에요

 

눈을 감았다 떳다하는 요 동물은 형아들이 먼저 보자마자 빵~터지며 좋아하더라구요

 

너무 너무 귀여운 손가락 놀이책~

 

우리 마음이가 곧 혼자서도 조작하면서 좋아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엄마랑 오감을 자극하면서 놀 수 있는 놀이책!!

 

역시 어스본 다운 조작 놀이책 아이 돌선물로 완전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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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랑해 - 자장가로 교감하는 프렌디 육아
파란정원콘텐츠연구소 지음, 고경대 사진 / 새를기다리는숲(새숲)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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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가로 교감하는 프렌디 육아

 

아빠가 사랑해라는 책을 보는 순간 남편에게 선물해주고픈 책이었어요

 

용이 3형제의 자상한 남편이기에 우리 막둥이와의 교감을 위한 선물이었지요^^

 

이 책이 너무 좋은 건 다양한 풍경을 감사하면서

 

동시도 읽고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서 알면 좋은 것들에 대해서 나와있어서

 

스스로를 점검하면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더라구요

 


 

아이에게 쓰는 편지와 같은 글이 있어서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해주면 좋을런지.. 그리고 읽는 내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에요

 

남편 역시 아이에게 자상한 남편인데, 이런 책을 낸 아빠를 보고 참 대단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자장가로 교감을 하는 건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특히 우리 막둥이 8개월 아이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책이었답니다!

 

 

아빠가 살펴보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시를 발견했어요

 

언제나 차안에서 부르면 좋아하던 동시였거든요

 

참 좋은 말~~

 

저도 이 동요를 들으면 언제나 기분이 좋아지곤 했는데

 

이 책에서 이 동요를 발견하니 참 좋더라구요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우리 식구 자고 나면 주고받는 말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엄마 아빠 일 터갈 때 주고 받는 말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신이 나지요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가슴이 콩닥콩닥인데요

 

마치 여행을 다니면서 경치를 감상하면서 함께 얘기나누는 것 같은 이 책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육아에 지친 엄마에게

 

왠지 힘을 주고 기운을 내게 만드는 책인 것 같아서 너무 좋더라구요

 

백호군은 자기들이 아는 가사랑 다른지 다시 한번 읽어보더니

 

책에 쓰인 가사가 맞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과도 함께 좋은 동요도 불러보고 동시로도 읽어보면서 그림을 감상하기 너무 좋은 책이랍니다

아빠가 그리고 우리 막둥이랑 눈을 마주치고 얘기하면서

 

자장가로 동요를 불러줬네요^^

 

그 모습이 너무 너무 멋지고 사랑스러워요^^

 

아빠에게나 엄마에게나 이 채은 아이를 키워가면서 우리가 함께 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얼마나 행복한것인지 느끼게 해주는 책이라서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다 싶어요

 

이 책은 태교책으로도 너무 좋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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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읽는 도리를 찾아서 영어가 재미있어지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시리즈
Steven Brown.조희 감수, AST Jr. English Lab / 사람in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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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읽는 도리를 찾아서

 

도리 영화가 나온다고 광고가 나올 때부터 아이들은 너무 너무 기대했어요

 

방학 때 꼭 보고 싶은 영화 1순위가 바로 이 도리를 찾아서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영화로 느끼기 전에 만나본 영어로 읽는 도리를 찾아서~!!

 

 

백호군은 등장인물부터 하나하나 살펴봤어요~~

 

도리, 니모..

 

니모를 찾아서도 너무 좋아했지만, 그 만큼 도리를 찾아서도 기대하고 있어요!!

 

 

영화의 생생한 장면이 그대로 보이는 책!!

 

영어 단어도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모르는 단어도 확인하면서 재밌게 읽을 수 있어요

 

 

도리와 마린의 이야기가 영어 문장으로 표현이 되어 있는데

 

영어 문장은 백호군이 지금 읽기엔 글밥이 좀 많아 보이지만

 

하나하나 엄마랑 짚어보고 함께 하기엔 어렵지 않았어요!!

 

백호군과 CD를 틀어두고 함께 읽었거든요~

 

한 문장 한문장 듣고, 함께 스토리를 얘기해보고 엄마랑 같이 책을 있는 그대로 읽었지요


 

 

영어로 읽으면서 영어 문장도, 영어 실력도 쑥쑥 올라갈 수 있는 건 바로 이런 문장에서 나오는

 

문법과 영어 표현에 대한 자세한 해설이 있어서

 

재밌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체크 업 하는 부분도 있어서 문장도 함께 읽으면서 쓸 수 있어요~

한 문장마다 해설 부분도 있어서 어렵지 않게 이 책을 함께 읽고 표현을 익힐 수 있답니다

 

재밌게 보고 있는 영화를 통해서

 

영어 실력도 쑥쑥~~ 늘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게다가 QR 코드를 통해서 영어문장 듣기를 바로 할 수 있어서

 

CD가 아니어도 너무 좋네요

 

아이와 재밌게 영화를 보고 또 다시 책 함께 보기로 했어요^^

 

영어로 읽는 도리를 찾아서 너무 괜찮네요~

 

영어 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는 영어 원서로 읽는 영화 이야기~

 

엄마도 함께 읽기 너무 좋아서 엄마는 몇번이나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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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10 - 달 우주여행과 티타니아 기지의 비밀 로즈 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10
테아 스틸턴 지음, 성초림 옮김 / 사파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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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달 우주여행과 티타니아 기지의 비밀

 

200페이지나 되는 분량의 문고판이지만, 우리 백호군 며칠이고 나누어서 이 책을 다 읽더라구요

 

그리고는 재밌다는 백호군 앞의 내용도 궁금하다고 해서

 

도서관에서 빌려보기로 했어요~

 

재밌는 모험이야기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재밌게 두고 두고 재밌게 읽을 이야기

 

이번 여름방학에 읽으면 좋을 이야기에요

 

제로니모 스틸턴의 여동생인 테아가 강의를 하게 된 쥐탠퍼드 대학교에서

 

벌어지는 다섯 아이들의 모험 이야기

 

로즈클럽을 소개하는 걸 읽더니 더 신이 난 백호군

 

자기도 이제 로즈클럽의 회원이라며 좋아하더라구요^^

 


멋지게 자기 소개를 쓴 백호군~

 

자기 사진도 붙혀야 한다며, 엄마한테 한장 뽑아달라고 하더라구요

 

집을 좋아하고 생선을 좋아하고 만들기를 잘한다는 백호군

 

단점으로는 화를 잘 낸다고 적었더라구요

 

성격은 불간해요 라고 적었더라구요~~

 

불간해요가 무슨 뜻이냐고 물으니 쑥쓰러운지 대답을 안하네요..

 

 

로즈클럽의 다섯 멤버가 우주 여행을 가게 됐다니 정말 놀라운 사건이네요

 

달에 대해서 소개된 부분의 설명도 좋은 정보를 주는 부분이라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우주 여행을 떠나기 전에 건강검진 뿐만 아니라 무중력 상태를 경험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도

 

너무 너무 재밌어요

 

중간 중간 정보가 나와있는 부분 덕분에 더 재밌더라구요


 

 

글밥에 꽤 많은데도 단어 단어 중간에 크기도 다르고

 

색깔도 달라서 재밌어요

 

하루에 10장씩은 읽은 것 같아요~

 

한번에 다 읽기에는 아직 내용이 많지만, 재밌는지 매일 읽자고 해서 잠자기 전에 읽었답니다

 

우주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백호군

 

나중에 우주 비행선을 보는 비행사가 된대요

 

그래서 그런지 달에 대한 이야기,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재밌게 읽었답니다

 

무중력 상태에서 훈련하는 부분을 보더니, 자기도 운동을 해서 나중에 꼭 훈련을 받겠다네요

 

 

그리고 우주로 출발을 해서 달에 도착할 때까지 미로를 통과하기도 있어요

 

혼자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그려보더니

 

결국 달에 도착~

 

ㅋㅋ

 

볼펜으로 하다가 손글씨로 하다가 책을 정말 알차게 즐긴 백호군이랍니다

 

로즈클럽의 다음 이야기도 너무 너무 궁금해지네요~

 

제로니모 시리즈 만큼이나 이 로즈 클럽의 이야기도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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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왓? 인체 WHAT왓? 초등과학편 6
조선학 지음, 백명식 그림 / 왓스쿨(What School)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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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초등생 7세 백호군은 과학에 관심이 참 많아요~

 

요즘 우리 몸에 대해서 궁금한게 많은 백호군은 왜 눈을 감아야하는지

 

어떻게 숨을 쉴 수 있는지

 

심장이 뛰면 왜 빨리 뛰는지 등 너무 궁금하게 많지요

 

사람의 몸이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는 설명으로 시작하는 인체 편

 

생각해보니깐 우리 백호군에게 아직 세포라는 말을 알려준 적이 없더라구요~

 

이 이야기는 사람이 되고 싶은 피노키오를 통해서 인체에 대해서 궁금증을 풀어주는 이야기에요

 

그래서 더 재밌고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사람의 몸은 무엇으로 이루어졌을까?

 

몸 속에는 어떤 기관이 있을까?

 

사람은 왜 몸 속에 피가 흐르고, 숨을 쉴까?

 

곡 알아야 할 교과서 과학 지식, 인체

 

 

우리 몸에 대해서 기관, 순환, 호흡에 대해서 쉽게 알려주는 이야기랍니다

 

 

사람의 몸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니 우리 백호군은 세포는 어떻게 볼 수 있냐고 해요

 

세포의 크기가 너무 너무 작아서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했죠

 

세포를 20개나 모아야 겨우 머리카락 굵기만 하다는 말에 백호군이 놀라더라궁^^

 

아이가 이해하기 쉽도록 표현한 말들 덕분에 엄마도 설명해주기 편해서 좋았답니다

 

 

피노키오 이야기는 너무 너무 유명해서 다 알고 있잖아요

 

제페토 할아버지의 작업실이 불이 꺼지자, 피노키오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지요

 

하지만, 눈, 코, 입, 팔, 다리가 다 있어서 사람의 몸은 세포로 이루어져있다고 알려줘요^^

 

스토리텔링으로 쉽게 풀어주는 이야기 덕분에 세포라는 말도 어렵게 느껴지지 않아요

 

 

백호는 피노키오는 사람이 아닌데,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며

 

이제 문고판을 제법 읽는 예비초등생 집중을 하네요

 

사람마다 유전자라는게 있다는 것도 알게되고,

 

핵, 미토콘드리아라는 것도 재밌게 배울 수 있었어요

 

세포들이 수명이 다르다는 것도 세포의 종류에 대해서도 재밌게 알 수 있었어요

 

 

우리 몸 속에 있는 기관 중에서 우리 백호군이 관심이 많은 건 바로

 

심장과 대장이에요~

 

심장을 뛰는 소리를 청진기 소리로 들어본 적이 있어서 그런지

 

노래로도 우심방 좌실실 이러면서 잘 부르거든요

 

이렇게 자세히 심장에 대해서 읽어본 건 처음인데,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술술 잘 읽네요

 

그리고 사람이 숨을 쉬지 않으면 살 수가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지요

 

10분 이상 숨을 쉬지 않으면 목숨을 잃고 만다는 것도 백호군이 잘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특히 예전에 과학 실험에서 횡격막이 위 아래로 움직이면서 숨을 쉬는 걸 만든 적이 있어서

 

이번 호흡에서 설명해주는 부분을 더 잘 이해하게 됐던 것 같아요

 

더 알아야할 교과서 지식 부분에서든 더 자세히 실사진으로 설명해주고 있어서

 

저는 이 책 시리즈가 참 마음에 드네요~

 

특히 백호군도 재밌게 읽고 말이죠^^

 

왓 초등과학편이 시리즈도 많더라구요

 

이번 기회에 도서관에서 다른 시리즈들도 빌려셔 봐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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