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따서 조립하기 : 우리 아빠 자동차 현대자동차 자동차 따서 조립하기
㈜현대자동차 이미지제공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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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달팽이 따서 조립하기 시리즈가 참 많아요

 

언제나 이렇게 따서 조립하며 만들기를 좋아하는 백호군!

 

 

 

따서 조립하기 " 우리 아빠 자동차 "

 

우리 아빠 자동차는 현대 자동차 시리즈더라구요~

 

아이들은 워낙 만화 때문에 익숙한 자동차들을 보면서 신이 났고

 

5세 동생에게 자기가 다 만들어준다며, 7세 형아가 모두 다 혼자서 설명서를 보면서 완성했어요^^

 

자동차 종류가 모두 8종류가 되는 따서 조립하기 시리즈

 

아이들시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자기들이 만들 자동차를 나눠서 갖고는 조립한다는 아이~

 

이렇게 보면 엄마가 생각하기에 어려울 수 있겠다 싶었는데 7세 백호군은 이건 너무 쉽다며

 

스스로 다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요렇게 설명서를 보면서 하나하나 완성하는 백호군

 

엄마는 설명서가 더 어려울 때가 많은데 이런 시리즈를 여러번 해봐서 그런지 백호군은 참 잘하더라구요^^

 

 

하나씩 떼고 설명서를 보면서 조립하는 신중한 백호군

 

형아가 만드는 걸 옆에서 지켜보는 흑룡군은 형아는 너무 멋지다며 최고래요^^

 

자기가 빨리 커서 형아처럼 혼자서 전개도를 보면서 만들고 싶다하더라구요

 

금세 자동차 모양이 완성됐네요~

 

 

자동차 뒷 트렁크 부부이 어려웠는지 엄마가 손으로 잘 다듬어 달라는 아이

 

전개도를 유심히 보더니 엄마한테 이 방향으로 껴야한다면서 설명해주더라구요

 

이상하게 하면 안된다면서 자기가 손으로 해보려고 하는데 잘 안된다며 조금 속상해하길래

 

엄마가 조금 도와줬네요^^

 

금세 뚝딱~~ 완성!!

 

 

하원하자마자 역시나 쪼로로 달려가서는 자기꺼 만들어야한다며 파란 자동차 도전

 

아침에는 동생 꺼를 먼저 만들어줬다며

 

먼저 안 만들어주면 칭얼거려서 먼저 해준거라네요^^

 

그리고는 이런 자동차 모양은 금방 모양을 잡으며 만들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만드는 백호군

 

그리고 치우기 쉽게 조각 조각 떨어지는 건 막둥이가 혹 먹으면 큰일이라며, 박스에 하나씩 다 모아두는

 

꼼꼼한 아이랍니다~

 

 

짜짠~~ 너무나도 쉽게 완성~

 

엄마!! 봐봐~~ 설명서데로 그대로 잘 만들었지??

 

자랑하는 백호군^^ 엄마가 정말 잘했다고 칭찬해줬어요^^ 동생 꺼를 먼저 만들어 준 점도 혼자서 끝까지 다 해낸 점도 말이죠!!

 

그리고는 신이 나서 자동차를 가지고 놀더라구요

 

사내녀석들은 저런 자동차 하나 있으면 엄청 입으로 조잘조잘 거리면서 누워서 바둥거리며 온 방을 굴러다니며

 

놀더라구요~~

 

 

그러더니 동생 흑룡군이 하원을 하자

 

둘이 블럭방으로 들어가서는 저렇게 자석 블럭으로 멋지게 자동차 보관소를 만들어 주차시켜뒀더라구요

 

둘이 이야기를 만들어가면서 멋지게 자석블럭과 함께

 

자동차 놀이를 하면서 한참을 엄마가 설겆이하고 집안 청소를 하는 동안 놀았어요^^

 

자동차 하나 있으면 수많은 이야기들이 나오는 아이들이기에 위험한 사람을 구해주는 멋진 자동차가 돼서

 

온 마을을 구하는 영웅들이 되어 있더라구요..ㅋㅋ

 

 

그리고는 또 다른 날~ 백호군이 이번에는 멋진 트럭에 도전

 

이건 전에 만들었던 자동차보다 훨씬 어려운 거라면서 신중하게 하나씩 하나씩 껴보는 아이

 

짜짠~ 이번에도 정말 멋지게 완성~

 

버스도 정말 튼튼하더라구요~~ 형아는 트럭 동생은 버스를 만들어서 또 합류~~

 

아이들이 자동차를 만들어서 나무 블럭도 꺼내고 자석 블럭도 꺼내서 마을을 만들어서 돌아다니며 노니

 

다양한 스토리로 역할극이 연출돼서 또 재밌는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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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닮고 싶은 창의융합 인재 4
김진욱 지음, 임대환 그림, 손영운 기획,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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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고 싶은 창의융합 시리즈를 두번째로 만나보게 된 책이 바로 세종대왕이에요

 

위인에 대한 일대기를 좀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게 하는 책이기에

 

엄마도 읽을 때마다 너무 좋았고, 우리 백호군도 재밌어하는 시리즈에요!

 

지금 10권의 시리즈가 나와있는데, 저번에 셰익스피어에 이어 이번에

두번째로 만나게 된 책이 바로 세종대왕이랍니다!

 

 

세종대왕님의 업적은 익히 들어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새로운 시각으로 위인의 일대기를 읽게 되는 건 너무 재밌는 일이에요!

 

특히 세종대왕님은 한글을 창재하신 업적외에도 수많은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대표적인 인물!

 

특히 우리가 지금 바라고 있는 인재상 "창의융합인재"라고 말할 수 있는 분이시기에

 

그의 업적을 살펴보면서 감탄했던 책이었답니다!

 

조선 시대의 왕이 모두 27명!

 

근데 그 중에서 대왕이라는 호칭을 붙은 사람은 바로 세종대왕 한분이시죠?

 

조선 초기 나라의 기틀을 바로 세운 분이 바로 세종대왕이기에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너무나도 아름다운 우리말을 만드셨다는 것 하나만으로 위대한 일이지만

 

그 외 세종대왕이 남긴 업적은 어마어마하니 말이죠~

 

세종대왕의 일대기를 새로운 시각에서 정리하고 에피소드를 나열한 책이기에

 

저는 이 책을 읽을 때마다 참 좋더라구요

 

어릴 때부터 단련된 인문학적 상상력!!

 

바른 인성과 남다른 포용력으로 집현전을 열다

 

다양한 지식과 분야의 융합으로 백성을 보호했던 왕

 

우리만의 자주화를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지식을 발굴했던 의지

 

조선 최고의 과학과 기술을 융합시킨 과학기술 창조력

 

백성을 위해 한글을 만들다 

 

어찌 이 모든 일들을 하셨는지 정말 그는 다독을 통해서

 

스스로 지식을 융합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조해내는 지금 우리가 바라는 창의융합인재였던게 분명하죠~

 

우리 아이가 그렇게 자라고 싶다는 생각은 언제나 하게 되는데 그의 일대기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아이에게 어떤 기회를 제공해줘야하는지에 대한

현명함을 배울 수 있는 책이랍니다!

 

 

이 책이 재밌는 점!! 바로 인물의 일대기를 세계사를 통해서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그의 일대기를 역사로 정리해두었기에 머리속에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이에요!

 

 

창의 융합 인재상이라는 관점으로 바라본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술해주는 도입부!!

 

이부분이 바로 이 책에서 얘기하고자하는 바이기에 언제나 앞 도입부는 엄마와 함께 읽으며

 

시대적인 배경에 대한 설명도 곁들여서 해주곤 해요!!

 

 

옛 책을 처음 보는 백호군은 요즘 한자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옛 책을 보면서 한글과 아는 한자를 찾아보며

 

어떻게 한자를 발명하게 되었는지 궁금해하더라구요~

 

 

 

벌써 자기가 아는 한자를 발견했다는 백호군

 

그리고 그 속에서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한글의 모습과는 조금 다른 한글도 발견했지요

 

백호군의 호기심을 해결하기위해서 재밌게 7세 백호군과 함께 책을 읽어보았답니다!

 

종이가 너덜 너덜해질 정도로 책을 많이 읽었다는 충녕

 

아들이 병이 완쾌될 때까지 책을 못 읽게 하려고 다 빼앗기까지 할 정도였다는

 

그의 책읽기를 말릴자가 있었을까 싶었죠!

 

그래서 많은 왕자중에서 맏이가 아니었던 충령이 왕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고 말해주었답니다

 

인재를 등용하는 집현전!!

 

똑똑한 사람들을 뽑아서 나라의 기틀을 다지기 위한 세종의 마음~~

 

과거제도를 고치고 인재를 등용하려고 하는 세종의 마음을 배우게 되었죠~

 

세종의 인재 검증 단계를 3단계로 소개해 둔 부분도 인상적이었어요

 

인사담당 사무관이 자질과 경력을 꼼꼼히 살피고, 관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적합한 인물인지를 토론하고

 

다른 조정 신하들의 여론을 들어본 후에에 임용이 되었다고 하니 정말 철저히 검토하고 검토해서 인재를 등용했던

 

꼼꼼한 세종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었답니다

 

무기에 관심이 많은 백호군이 역시나 신기전을 알고 있더라구요

 

이게 뭐냐고 물으니 한번에 많은 화살을 쏠 수 있게 하는 무기라면서 쫑알 쫑알 설명하는 아이

 

이미 유치원에서 본 적 있다고 하더라구요^^

 

엄마랑 예전에 읽었던 위인전에서도 본 적이 있었죠^^

 

음악과 농사의 부분에서도 기술을 개발했고

 

특히 조선의 시계를 개발해서 시간을 알게 되었다는 부분은 백호군이 감탄하게 만든 부분이었답니다!!

 

세종대왕이 어떻게 이 많은 걸 다 생각해낼 수 있었냐며 감탄하고 또 감탄

 

세종대왕께서 현명하고 똑똑한 인재를 옆에 두고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서 만들게 된 것들이라고 했지요!

 

혼자서 다 이루려고 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잘하는 부분이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얘기해줬어요^^ 다 잘해야한다는 부담감을 갖고 있는 백호군이라서요..

 

그리고 드뎌 백호군이 궁금했던 부분의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었답니다

 

바로 글자를 어떻게 만들게 되었는가..

 

바로 입모양을 통해서 나오게되는 소리들을 직접 소리내어 보고 오랜 연구 끝에서  자음을 완성하게 됐다니

 

정말 관찰력이 돋보이는 부분이 아닐 수 가 없어요

 

입으로 모양을 다르게 하면서 소리를 내어 보고 그 소리를 분석해서 모양을 적어보면서 글자를 만들어냈다는게

 

정말 신기한 일이 아닐 수가 없었죠!!

 

닮고 싶은 창의융합 인재 4. 세종대왕

 
위대한 왕! 조선시대의 세종대왕의 업적을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해서 일대기를 살펴보며
 
그의 삶을 본받게 된 백호군!
 
정말 아이와 함께 읽으며 감동하고, 감탄했던 세종대왕의 일대기!!
 
그의 위대한 업적은 한글날마다 다시 되새기게 되고, 그의 일대기를 통해서 창의융합인재에 대한
 
실마리를 조금은 잡게 되는 듯 싶어서 너무 좋았던 책이랍니다~
 
창의융합인재를 통해서 배우는 위인의 삶에 대한 이야기!
 
이 시리즈들이 너무 너무 좋은 엄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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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미술놀이 - 자기표현능력을 키우는
김연수 지음 / 성안북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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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림 그리기 실력이 부족한 엄마는 아이랑 그림 그리기를 하면

 

언제나 걱정이 가득해요

 

꽃을 그려달라까지는 좋은데 꽃에 곤충을 그리고 벌을 그리고 점점 구체와되는 아이의 주문

 

언제나 미술놀이는 엄마에게 어려운 숙제지만

 

내 아이만은 안 그러길 바라는 욕심 있는 엄마가 아이와 함께 표현을 키우는 책을 만났답니다~

 

 

자기 표현 능력을 키우는 창의력 미술 놀이

 

아이가 스스로 관찰을 하고 뭔가를 그려보게 만드는 재밌는 창의 놀이

 

미술을 하려면 제일 중요한게 역시나 관찰력! 이 책을 통해서 사물을 제대로 관찰을 하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창의적으로 표현하게 만드는 부분이 참 좋았답니다

 

그림을 색칠하는 것도 독특하죠?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면서 그림의 빛깔을 한색으로 칠하는게 아니라 다양하게 표현하게 하는 ㅈ머도 좋았고

 

숫자 그리기가 아니라 숫자에 그림을 그려서 창의적으로 표현하게 하거나

 

점을 연결해서 다양한 모양과 그림을 그리게 하는 부분이

 

역시 아이 스스로 뭔가를 그려내야하기에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책이라 여겨졌답니다

 

특히 7세 아이가 표현하는 세계는 나비 하나를 색칠해도

 

수많은 색을 동원해서 뭔가 화려한 빛깔로 칠하려고 하는 것도

 

기존의 나비가 그냥 노랑 나비가 아니라 다양한 빛깔을 지녔기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7세 아이는 좀 더 구체적인 걸 그리면서 좋아해요~

 

아이가 클수록 자기 스스로도 구체적으로 뭔가를 표현하고 싶어하더라구요^^

 

 

쨈 주변으로는 어떤 곤충이 모일까?

 

아이의 다양한 상상이 펼쳐져요~

 

딸기잼을 좋아하는 모기도 그리고, 파리도 그리고, 사슴 벌레도 온대요~

 

그리고 자기도 그려야한다며, 자기의 모습도 그리는 아이~

 

곤충보다 자기가 제일 딸기잼을 좋아하기 때문이래요^^

 

아이가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다양하게 상상을 하고 표현하게 하는 점이 너무 너무 좋더라구요!

 

똑똑한 아이라면 요즘 공부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창의적인 사고를 하는 아이라 하잖아요~

 

이 책은 아이의 무한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재밌게 그림을 그리며 즐길 수 있는 그런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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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의 퍼니월드 2 - 악취녀 13세 하수구 여왕의 수상한 음모 제로니모의 퍼니월드 2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김재선 옮김 / 사파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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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니모의 퍼니월드 2 >

악취녀 13세 하수구 여왕의 수상한 음모

 

악취녀라고? 제목부터 언제나 남다른 제로니모 시리즈!

 

이번 이야기는 제로니모의 두번째 이야기~ 하수구 여왕을 만나 재밌게 모험을 했어요!

 

한번 보고 또 보는 책!! 혼자 읽으면서 더 재밌어하는 책이 바로 이 제로니모 시리즈가 아닐까 싶어요!!

 

전세계에서 1억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시리즈!!

 

제로니모의 환상모험은 두꺼워서 아직 7세 백호군이 읽기 어렵지만, 이 퍼니월드는 지금부터 초등까지 쭉 좋아할 시리즈랍니다!!

 

 

 

쥐토피아 전체에 맴도는 고약한 냄새 때문에 사람들은 터무니없는 가격에 집을 내놓고

 

모두 이사를 가기 시작했대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집들은 모두 검은지하 중개회사라는 곳에서 사들이기 시작했대요

 

제로니모의 눈에는 정말 이상한 일이였죠!!

 

책에 중간 중간 다른 글시체의 글자라던지 재밌는 그림으로 그려진 이 책은 아이들이 글밥이 많아도 재밌게 읽어낼 수 있게 해요!!

 

제로니모도 시골에서 살기로 결심하고 산책을 하는데 누군가 따라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누군가 봤더니 그건 오랜 친구

 

유능한 탐정인 치즈치즈 탐정 연구소의 주책바가지 치즈범범을 만났네요`

 

백호군은 이름에 또 한번 빵~ 터졌어요. 엄마 너무 웃긴 이름이지? 주책바가지 치즈범벅이야!!!

 

바나낭~~

 

여기서 사용하는 바나낭은 기분이 좋을 때 내뱉는 감탄사라고 적혀있더라구요

 

백호군은 완전히 이 책에 동화되어 그 다음부터 뭐든지 바나낭~ 그래요..ㅋㅋ 꼭 제로니모 스틸턴처럼 말이죠

주책바가지 치즈범벅의 탐정 연구소는 정말 지저분하더라구요

 

벼룩들이 가득찰 정도로 지저부했다는 말에 백호군이 기겁을 해요!!

 

고약한 냄새의 근원지인 쥐토피아 하수구 지도를 들고는 두 친구는 샅샅이 뒤지기 시작해요

두 친구는 하수도로 내려가려고 했지요

 

근데 하수도로 내려가는 손잡이를 꽉 잡아도 열릴 기미가 보이지 않았는데 치즈범먹은 가뿐히 돌려서 열어버렸대요

 

내려가려는데 어떤 눈과 마주친 제로니모 스틸턴!

 

그 바람에 하수구 뚜껑을 놓쳐서 발에 꽝~~~ 주책바가지 치즈범벅의 말이 너무 재밌어요

 

 

 

지하 하수도 13번 근처에서 발견한 수상한 증거들!!

 

함정 때문에 둘은 자꾸만 넘어지긴 했지만 마침내 커다란 공장을 발견하게 돼지요!1

 

검은중개 회사! 거기서 바로 가짜 돈을 찍어내고 있었으니 말이죠~ 사건의 전개가 빠르게 전개되자 완전 빠져드는 백호군

 

흑룡군도 너무 궁금해해서 엄마가 중간 중간 책의 내용을 설명해줘야했어요!

 

냄새가 고약하기로 유명한 악취녀 13세!!

 

냄새나는 가래침 가문의 고귀하신 여왕님을 마침내 만나게 되었네요!!

 

악취녀의 소개가 참 흥미롭더라구요! 지상 세계를 정복하는게 목표이고, 꿈은 결혼일니~~

 

그런데 이 여왕님이 몸에 두르고 장식한 것들은 모두 쓰레기를 재활용해서 탄생시킨거라니~ 참 대단하다 싶었죠!

 

 

게다가 그 고약한 악취녀 여왕이 남편감으로 지목한 건 바로 주책바가지 치즈 범벅이었거든요

 

허걱. 우리 백호군 어떻게 해~~~ 난리 났어요!!!

 

치즈 범벅을 구해야한다고 말이죠^^

결국 제로니모와 치즈범벅은 모든 걸 알게 되었죠!

 

쥐토피아에 고약한 냄새가 진동하게 된 건 바로 악쉬녀 여왕이 회색풍선을 하수구에 놓아 뒀기 때문이고

 

모든 건물에 무조건 판다는 표시판을 붙이고 검은지하 중개회사를 통해서 모두 사들였다는 걸 말이죠!!

 

여왕식과의 결혼식 날~~! 제로니모의 여동생 테아만을 사랑한다는 주책바가지 치즈범벅은

 

도망치기 시작하죠~

 

심장이 찢어지는 것 같아! 심방에 붕대를 감으면 좀 나아지려나??

 

백호군이 소리를 내며 읽으며 재밌다고 했던 부분이에요!

 

제로니모의 퍼니월드를 읽다보면 재밌는 글들이 보이는데 이번책은 바나낭~ 이말이랑

 

이 붕대를 퉁퉁 감은 하트에 빠진 백호군!!

 

우리 백호군은 재미난 표현과 말들이 있으면 몇번씩 되뇌이고 꼭 써먹거든요

 

오토바이도 타고 온갖 진흙탕에도 빠지고 쏜살같이 도망치는 두 사람

 

백호군과 흑룡군이 몰입을 하며 손을 떼지 못하는 신나는 모험

 

사내녀석들이라서 그런지 이런 신나는 모험이야기에 언제나 열광하는 아이들!

 

역시 백호군 취향저격!! 엄마 생각데로 우리 백호군이 너무 사랑하는 제로니모의 퍼니월드에요!

 

 

제로니모가 알려주는 쓰레기 재활용 방법

 

우리가 매일 같이 먹고 마시고 쓰는 동안 쓰레기는 어마어마하게 많이 나오게 되는데

 

그걸 어떻게 하면 쓰레기를 줄일 수 있을까 생각해보는 시간이죠!!

 

마침 요즘 백호군 유치원에서 프로젝트 수업을 지구 환경을 살리는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활동을 했었기에

 

백호군은 더욱 이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건 이유가 있더라구요!

 

 

다양한 에피소드가 나눠져 있어서 백호군이 재밌게 술술술 넘기면서

100페이지 분량의 책을 후다닥 읽어버리네요^^

 

첫 문고판을 시작하기 너무 좋은 시리즈!

 

제로니모의 퍼니월드랍니다!

 

 

신나는 제로니모 스틸턴과 함께 하는 모험이야기!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첫 문고판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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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마녀와 마법사 스티커북
셉 버넷 그림, 커스틴 롭슨 글 / 어스본코리아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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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BONE, 핼러윈 마녀와 마법사 스티커북 >

 

어스본 코리아의 스티커북은 너무나도 유명해요!!

 

스티커북에 스티커가 500개나 포함되어 있고 일러스트가 다 너무 너무 이쁘거든요!

 

핼러윈 파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스본의 핼러윈 스티커북 강추해요!

 

마법학교? 재밌는 상상이 펼쳐지는 어스본의 책!

 

어스본책을 좋아하는 꽃둥엄마와 아이들은 언제나 평범하지 않은 어스본의 그림을 참 좋아해요

 

마법학교에서 재밌는 마법을 부리며 교실을 온통 쑥대밭으로 만드는 재밌는 상상,

 

그리고 이 아이들의 얼굴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런지 그려지는 기대~

 

그림 한페이지 뿐인데 온갖 상상하고 얘기가 쏟아지는 책! 그게 바로 어스본의 매력이죠!

 

환상의 동물원도 있어요!

 

이 동물원에는 물고기도 사람 얼굴을 하고 있고 공룡도 있고 온갖 동물들이 마녀들과 함께 하네요

 

과연 여기 동물원은 아이들이 어떻게 꾸밀지 궁금하네요

 

스티커들이 다양한 모양이 많아요~

 

정말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가있는 스티커! 왜냐하면 얼굴 표정이랑 모습이 하나같이 인상적이거든요!

 

아이들이 스티커 모양 하나에도 꺄르르 웃고 재밌다고 하고 모양을 흉내내면서 좋아하는 스티커들이 500개나 있네요

 

먼저 5세 흑룡군이 고른 건 마녀의 정원~

 

마녀의 정원을 꾸며보겠다는 흑룡군의 말에 스티커북 한장을 뜯어서 줬어요!

 

혼자서 조잘 거리면서 중간 중간 엄마에게 예쁘냐고 묻고

 

스티커 모양에 대해서 말하는 아이~

 

스티커 모양이 신기한게 많거든요! 그래서인지 조잘조잘 말이 많은 아이에요

 

스티커북 속 이야기에서 만들어진 재밌는 상상!

 

흑룡군이 꾸미는 귀여운 정원~~ 흑룡군이 그리는 그림이나 만드는 걸 보면 꼭 흑룡군처럼 만들거든요

 

너무 너무 귀여워요!!

 

막둥이 수유하면서 만드는 걸 지켜보니, 자기가 뜯는 스티커가 뭔지 설명하느라 엄마를 쳐다보며 뜯고 재밌어해요!

 

하나씩 뜯어가면서 나비랑 곤충은 모두 한 나무에만 있어야한다고 하고

 

예쁜 꽃이랑 열매를 붙이면서는 예쁘냐고 묻는 아이

 

사내녀석이지만 언제나 이쁜 걸 좋아해요^^

 

호박 귀신이라며 멋지지 않냐며 그림이 감탄해요!!

 

호박 귀신인데 옷을 너무 너무 멋지게 입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형아도 스티커북을 시작했어요~

 

백호군이 고른 건 바로 마법학교!! 형아가 스티커북을 떼서 붙이는게 신기한지

 

우리 막둥이는 그저 형아 옆에서 옹아리하면서 자기도 하나떼서 가지고 가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스티커북에서 마법사 스티커를 떼서는 말썽쟁이이고, 하나는 장난꾸러기이고

 

하나는 똑똑한 마법 소년이고 백호군도 스티커를 붙이며 이야기를 만들어가요

 

우리집 사내녀석들은 참 조잘 조잘 말을 잘 하거든요^^

 

그렇게 멋지게 완성~

 

한페이지 끝내더니만,자기는 하나 더 해야겠다며 신이 난 아이~

 

백호군도 흑룡군도 사내녀석들도 너무 너무 좋아하는 스티커북이랍니다!

 

 

마녀의 정원을 예쁘게 꾸민 흑룡군의 작품

 

아이의 머리속에서 어떤 상상을 하면서 꾸몄을지~~^^ 너무 멋지게 만들었네요!


 

백호군은 7세라고 스티커도 겹치지 않게 고루 고루 배분하면서 멋지게 꾸몄어요

 

마법 지팡이에서 불꽃이 나와서 창문에 쏘는 자면도 어떤 친구는 마법약에서 거품이 보글 보글 올라와서 하늘에 날라가지고 하고

 

정말 다양한 모습으로 마법 학교를 꾸몄네요^^

 

역시 백호군이 어떤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그림을 보니 잘 엿볼 수 있네요

 

그리고 환상의 동물원을 하나 꾸몄네요^^

 

환상의 동물원 속에서 하늘을 나는 공룡도 또 머리가 세가 달린 강아지도 다양한 상상 속 동물이 등장해요

 

게다가 신기한 요괴도 말이죠^^

 

 
핼러윈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스티커북~~
 
500개의 스티커 속의 다양한 캐릭터와 재미난 상상력이 돋보이는 스티커들로
 
아이들이 상상하는 다양한 세계를 꾸미며 스토리를 만들어갈 수 있는 책!!
 
핼러윈 어스본 스티커북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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