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께끼 그녀 X 4
우에시바 리이치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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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라고 해야 하나? 

 너무나 특이하지만... 그 만큼 귀엽다고 해야 하나?  

 그리고 점점 진전되는 연애모드에... 으윽~ 그저 부럽다는...  

 거기다 서로간에 독점욕을 보이는 부분에선... 부러움 모드(?)가 한층 업? 

 그런데! 그런 러브러브 모드에 든 커플에 난데없이 파란이 닥쳤으니... 

 머리를 깎은 아이카, 대체 무슨 속셈인 거지?  

 왜 아키라를 그렇게 뒤흔드는 거냐? 물론 아키라에겐 미코토밖에 없지만... 뭔가 불안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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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6
와카스기 키미노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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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자기 원하는대로 일이 안풀리는 네기시.  

 알몸으로 시내를 질주하고, 

 오해탓에 열혈 경찰에게 쫓기고... 

 급기야 마지막엔 메탈에서 패배까지?!   

 뭐, 변장 상태가 아니니, 패배라고까지 할 순 없겠지만... 덕분에 다음 권이 더욱 기대된다는...

 그나저나... 다른 맴버들 역시 만만치가 않군. 네기시 처럼 착착 전설(?)을 만들어가는 동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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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테처럼! 15
하타 켄지로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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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상시(?)와 늘 똑같은 패턴의 진행이라고 해야 하나? 

 불행의 극을 달리는 하야테와 그의 일당들? 

 그런데... 뭔가 중간 중간에 의미심장한 내용이... 

 과거 하야테가 받은 목걸이에 또다시 불길한 기운을 내뿜기 시작했다. 거기다 거대한 힘? 

 으음~ 가끔 중간에 언급되는, 혹은 보여지는 심각한 모드에 조금씩 궁금증이 생긴다. 

 그리고 언뜻언뜻 생각나는 가장 큰 의문... 

 하야테의 부모님이 과연 평범한 사람인 걸까? 왠지 거물(?)들과 연관이 있는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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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환담 광월야 3 - 광희편
홍정훈 지음 / 넥스비전 미디어웍스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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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라는 말이 절로 튀어나온다. 격투장면의 묘사나 살아있는 캐릭이나... 그저 감탄사만...

 최근 판타지 소설들 중 그림자자국과 열왕대전기, 바하문트외에도 볼 게 없었는데,(어디까지 취향문제라서...) 이렇게 광월야 3권이 나오니 그저 기쁠 따름이다.  

 다만... 첫 번째 이야기, '자책' 편은 조금... 왠지 포스가 약하다고 해야 할지, 어디선가 본 것 같다고 해야 할지... 거기다 본내용과 별로 상관없는 이야기라서 조금 실망했다는... 

 그러나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 뒤늦은 복수부턴... 하아~ 그저 기쁨(?)에 전율할 뿐이다.  

 그나저나... 서린, 순진한 척(?)하면서 그런 음모를 꾸미다니...(심지어 세건이 광분할 정도이니...) 물론 그렇게 의도한 바는 아니겠지만, 결과론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이니, 대단하다고 해야 하나?  뭐, 하긴 예지능력을 지닌 자로써 나름대로 발버둥친 것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그냥 착해 빠져서?  

 어쨌든 분명한 사실은... 다음 편이 너무 기대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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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가련 칠드런 14
타카시 시이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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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편에 이어, 세 아이들과 미나모토의 첫만남 편이다 

 세 아이들의 지휘관이 된 미나모토의 선택이 결코 자의가 아님을 알게 되었다는... 

 흐흑~ 한 유망한 청년의 미래가 이렇게 엉망진창(?)이 되다니, 왠지 씁쓸하군. 

 뭐... 나름대로 해피엔딩(?)이니, 넘어가고... 

 그리고 중간에 난데없이 데스노트 패러디가... 

 헐... 노트에 쓴 내용이 이루어진다고? 어찌 보면, 조금 구식 소재이긴 하지만... 

 세 아이들의 노트 활용법에서 절로 폭소가... 

 뭐, 그다지 특별한 내용전개는 없었지만, 여전히 재미있었던 14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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