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2월 3주

  그저 젊음으로, 하나로 뭉친 세 청년. 

  그러나 무엇이 그토록, 그들을 갈라놓았을까. 

  한순간의 흔들림이, 그들에게 크나큰 상처가 되어, 

  차라리 서로 모름직만도 못한 사이로 서로를 할퀸다. 

  청춘, 푸르른만큼 격정의 시기. 

  그 격동의 시기를 치열하게 겪은 이들의 이야기를,  

  사알짝 엿보고 싶다.  

 

  

  최고가 아니면, 무의미.  

  특히나 그것이 '진리'로 받아들여지는 예술 세계에서, 

  춤의 끝을 보여주는 흑조의 향연. 

  그 열정이 영광을 안겨줄지, 파멸을 안겨줄지는 두고볼일. 

  무엇보다 나탈리 포트만의 변신과, 골든글러브의 선택을 믿고 싶다. 

  한순간의 불태운 또하나의 청춘을 만나는 시간-  

 

 

  과연, 무엇이 진리일까?! 

  내 마음 나도 모르겠는데.. 

  물론 청춘이기에, 허락되는것 또한 사랑의 흔들림이라지만, 

  거기에 나까지 휩쓸린다면, 아무것도 안될텐데. 

  그들의 사랑은 정녕, 어디까지였을까?! 

  요즘대세 현빈과 최강동안 임수정의 만남만으로도 주목할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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