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도 다케루 박사는 작가로 활동하기 전에 의사였다. 2006 년에, 〈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으로 제 4 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작가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메디컬 엔터테인먼트 개척자로 인정받게 되는 후속작들을 발표하였다. 의사로서, 작가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1. 도조 대학 시리즈 (다구치·시라토리 시리즈로 불림)

〈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 2006 (예담,2007)
〈나이팅게일의 침묵〉, 2006 (예담,2008)
〈제너럴 루즈의 개선〉, 2007 (예담,2008)

2. 버블 시리즈 (번역서를 찾지 못함)

〈블랙 페앙 1988〉
〈블렝즈 메스 1990〉
〈스리지에 센터 1991〉

3. 가이도 시리즈

〈마리아 불임 클리닉의 부활〉, 2008 (은행나무,2008)
〈바돈나 베르데〉, 2010 (번역서를 찾지 못함)
〈나니와 몬스터〉, 2011 (비채,2013)


4. 기타

〈나전미궁〉, 2006 (예담,2012)
〈의학의 초보자〉, 2008 (들녁,2010)
〈아리아드네의 탄환〉, 2010 (예담,2016)
〈모르페우스의 영역〉, 2010 (펄프,2012)
〈울트라 황금지구의〉, (예담,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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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adhi(眞我) 2016-10-27 21: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거 별로여서 다 읽고 친구네 보여주기 책장으로 보내버렸어요.

오거서 2016-10-27 23:05   좋아요 1 | URL
저는 오래 전에 읽어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데 최근에 아내가 읽고는 작가의 글솜씨가 최고라고 하네요. 이 작가의 책들을 아내가 구해 달라고 하는데 절판된 책이 있어 아쉽군요. ^^;

samadhi(眞我) 2016-10-28 02:51   좋아요 0 | URL
저도 읽은 지 꽤 됐어요. 그 당시는 도서정가제 시행 전이어서 새책같은 중고책이 아주 싸게 풀렸었죠. 그때 사서 읽은 장르소설(추리, 미스테리)이 죄다 그 친구네 책장에 있죠. 저랑 맞지 않았을 뿐인데 제가 너무 쉽게 얘기했네요.

오거서 2016-10-28 08:13   좋아요 1 | URL
자신과 맞지 많는 책이 있을 수 있지요. 저도 겪어봐서 잘 압니다. 뭐, 책이 별로 맘이 들지 않더라, 얼마든지 말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괜찮습니다.
저는 읽었다고 하지만, 아내만큼 감동 받은 기억이 나지 않아서, 그 때 몰랐던 감동을, 다시 읽으면 느끼게 될런지 모르겠지만, 좋다는 이유가 있을 테죠. 요즘 소설 읽는 재미를 조금 알게 된 것 같은데요,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

글자산책 2016-10-28 12: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한 분야의 전문가가 작가로도 활동하는 걸 보면 신기하고 부럽습니다 ㅎㅎ

오거서 2016-10-28 13:12   좋아요 1 | URL
네, 대단한 능력자라고 생각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