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양장)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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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릴러 문학의 거장...따뜻한 인간애와 가족간의 정이 느껴진다.일본문화는 축적과 전달을 통해 나름대로 풍성하다. 일본을 우습게 보는 나라는 중국과 우리나라 둘뿐이라고 하는데,넓은 땅덩어리에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중국은 그렇다고 해도 우리나라는 뭐지? 피해의식과 국수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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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은 속삭인다 미야베 월드 (현대물)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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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런 최면술을 익혔으면 좋겠네...이런 구성이 일본 스릴러문학 스타일인가? 히가시노게이코에 버금가는 여류 스릴러 소설가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정유정도 이런 스타일에 대해 연구하고 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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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강 김원일 소설전집 3
김원일 지음 / 강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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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나라를 위해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뿐이라는 것이 이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라고 말했다는 유관순이나 죽음을 무릅쓰고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안중근 같은 이가 얼마나 있었을까? 누가 지배자가 되든 민초들은 그냥 먹고 사는게 문제였겠지... 두 귀 잘린 양심의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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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의 초상 민음사 오늘의 작가 총서 12
이문열 지음 / 민음사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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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의 젊은날은 이랬단 말이다...독약을 품속에 지니면서 치열하게 살았단 말이다.젊은날의 치기와 열정, 그리고 자존심이 그를 글만쓰고도 편안하게 먹고 살게 해주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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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구름과 비 - 전10권
이병주 지음 / 들녘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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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허무맹랑하다. 한말 무당에 빠진 민비와 대원군사이의 권력다툼에 대한 비판이 주제인가? 작가 이병주는 홍길동 같은 소설을 꿈꾸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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