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랑에 관해 많이 생각하는 날이다.
사랑이 아팠던 날 제목만큼 듣고싶은 이야기가 많을듯하다.
우리가 사랑할 때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을 것이다.
사랑할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하다.
사랑하는 이에게 행복한 습관을 알려주는 이야기 기대된다.
에디터가 이야기하는 도시의 사생활 궁금하다.
오늘의 작가상에 빛나는 최민석의 에세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