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긴 방 마르틴 베크 시리즈 8
마이 셰발.페르 발뢰 지음, 김명남 옮김 / 엘릭시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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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와의 로맨스도 좋았고 양로원에서 어머니와의 대화 장면에서는 눈물도 찔끔났고 ‘요즘처럼 일손이 절박하게 부족한 시국에도, 사크리손은 어디서든 없어도 괜찮은 존재로 여겨졌고 그래서 각종 특별 조직에 동원될 수 있었다.라는 말에는 웃음이 또. 번역가님 다음 권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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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드 챈들러 - 밀고자 외 8편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22
레이먼드 챈들러 지음, 승영조 옮김 / 현대문학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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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uble Is My Business.... 역시, 필립 말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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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치 혼자서
김훈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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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몸에 맞는 소설이 있다. 수녀원 이야기 읽으면서 눈물도 조금 났다. 앞으로도 꾸준히 소설 써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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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말 페이지터너스
보리스 사빈코프 지음, 정보라 옮김 / 빛소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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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랑하고, 그녀도 사랑하고, 그도 사랑하고...... 이 무슨 지루한 노래인가.‘p159
하라는 테러, 혁명은 안 하고 사랑을 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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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 오늘의 젊은 작가 35
정지돈 지음 / 민음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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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프랜이 SFO에서 만난 지우의 쉐보레를 타고 정키가 있는, 합정-샌프란시스코-버클리-LA-데저트 핫 스프링스에 이르는 여정이 너무 좋다. 고다르, 레네, 류스케 감독에게 자동차씬만 찍어보라고 하고 싶다. 뭐래, 이 약쟁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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