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모빌리티 UAM에 투자하라 - 2년 뒤 다가올 UAM 시대를 미리 엿보다
이재광 지음 / 경향BP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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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교통수단 UAM을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하늘을 나는 것은 인류의 오래된 꿈이었다.



그리스 신화 이카로스부터 시작된 비행기는


이제 차세대 이동수단 UAM으로 다가왔다.



UAM(Urban Air Mobility)은 도심항공교통이다.


도심 내 활용이 가능한 항공기로, 타 교통수단과 연계하여


운용하는 신개념 항공교통체계를 의미한다.



허가된 운송사업자가 하늘을 이용해 더 빠르게 이동하게


해주는 신개념 교통체계이다.



UAM이 대중화 되면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니라


사회를 크게 변화시킬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다.



UAM의 미래를 알아보고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 모빌리티 UAM에 투자하라"를 선택하였다.






"미래 모빌리티 UAM에 투자하라"는


1장 UAM이 무엇일까?


2장 왜 UAM이 필요할까?


3장 UAM 시대 미리보기


4장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전력 질주 중인 기업들


로 구성되었다.




1장 UAM이 무엇일까?에서는


2016년 10월 우버 백서에서 UAM 가이드라인이 제시되었으며,


도심 내 이착륙 가능한 UAM, 소규모 공항 이착륙 RAM,


UAM과 RAM을 포함한 AAM으로 항공모빌리티 개념을 정의한다.



UAM에 가장 적합한 항공기 eVTOL, 배터리 비행이 가능한지,


활주로가 필요한 항공기 eSTOL, 항공기 인증의 문제,


수소연료전지 이용 가능성, 향후 UAM 시장 규모,



eVTOL 대량 생산 여부, 조비와 토요타의 협업,







UAM 이착륙시설 버티포트, eVTOL을 통제하는 UATM,





UAM 자율비행 가능성, UAM 이용 예상 가격 등


UAM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다룬다.






2장 왜 UAM이 필요할까? 에서는


수도권 직장인들의 평균 출퇴근 평균 이동시간은 2시간이다.


UAM은 수도권과 서울 도심을 1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UAM은 최소 투자비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으므로


교통이 잘 갖추어진 곳이 아니라 신흥국 도시들에 유용할 것이다.



UAM은 통근 시간을 줄여 주므로, 주거지 확대로 지방 발전을


촉진시킬 수 있을 것이며, 여행의 개념을 바꿀 수 있다.



전기차와 eVOL을 비교해보고, 자율비행 기술의 유리함,


저궤도 통신위성의 필요성 등을 설명한다.




3장 UAM 시대 미리보기 에서는



우리나라의 민관 참여 협의체 "UAM 팀 코리아"의


기술로드맵을 중심으로 UAM 시대를 예상해 본다.



2025년 UAM 상용화가 되고,


2030년부터 UAM 사용이 증가하면서


주거환경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다.



2035년부터 자율비행이 구현되면서


대중화 단계로 진입하게 된다.


4장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전력 질주 중인 기업들 에서는


UAM의 개발을 선도하는


조비(Joby Aviation), 베타(Beta Technologies),


릴리움(Lilium), 버티컬(Vertical Aerospace),


아처(Archer Aviation), 이브(Eve Air Mobility)


오버에어(Overair), 슈퍼널(Supernal),


에어버스(Airbus), 위스크(Wisk Aero)


볼로콥터(Volocopter), 이항(EHang) 등의


UAM 개발 상황을 소개한다.



UAM은 도심화로 인한 교통체증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이고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있다.



UAM이 대중화되면 이동거리에 대한 제약이 줄어들면서


부동산 시장, 지방 개발 등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지고,


여행 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배터리, 자율비행, 버티포트 확보, 소음,


경제성, 사회적 공감대 등


해결해야 할 문제는 아직 많다.



"미래 모빌리티 UAM에 투자하라"에서


UAM에 현황과 미래, 사회에 미칠 영향 등을


전체적으로 조망해 볼 수 있었다.




경향BP와 리뷰어스클럽 서평단에서


"미래 모빌리티 UAM에 투자하라"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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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골퍼 악마골퍼 - 그린 위에서 매너와 싱글을 한 방에 잡아라
정현권.김명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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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의 매너를 생각해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코로나가 2년 넘게 지속되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많은 사업들이 어려워졌지만 일부 업종은 호황을 누린다.



골프는 단연 전성시대를 누리고 있다.


단체 체육 활동이 중단되면서 30-40대 골프인구가 늘어나고,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인기가 폭발하고 있다.



골프장 뿐만 아니라, 스크린골프장, 골프 아카데미도 성수를


누리고 있다. 조만간 국민 스포츠의 반열에 오를지도 모른다.



골프는 IMF 외환위기에 지친 국민들에게 큰 위안이 되었다.


1998년 LPGA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박세리 선수의 투혼은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했다.



우리나라는 외환위기를 극복했고,


LPGA 우승을 휩쓸고, PGA에서도 우승자가 나온


골프 강국이 되었다.



골프는 신사의 스포츠라고 한다.


자신의 양심을 심판으로 삼는 정직과 매너가 생명이다.




골프의 매너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린 위에서 매너와 싱글을 한 방에 잡기 위해


"천사골퍼 악마골퍼"를 선택하였다.


 








책의 구성



"천사골퍼 악마골퍼"는



1장   골프는 중독이다


2장   골프는 자신과의 전쟁


3장   진상골퍼 따로 없다



4장   골프는 과학이다


로 구성되었다.








책을 읽은 소감


"천사골퍼 악마골퍼"는 골퍼들이 코스에서 경험하게 되는


일화, 매너, 심리, 게임, 룰, 장비, 복장, 내기, 음식, 카풀,


레슨 등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1장   골프는 중독이다 에서는


마이클 조던, JP, 김국진, 이승철 등 골프광의 일화,


우즈도 긴장하게 만드는 첫 티샷의 요령,


내기 골프의 심리학, 부부골퍼의 세계, 골프중독의 문제,


홀인원 보험사기, 명사의 홀인원, 홀인원 요령, 골프장의 에피소드,


백돌이에서 싱글되려다 가정불화로 고생한 저자의 경험 등을 이야기 한다.




2장   골프는 자신과의 전쟁 에서는


상대방에게 말 한마디로 이기는 법, OK의 심리학,


나이키 등의 골프 마케팅, 프로와 아마 최고수의 게임,


골프와 패션, 캐디의 세계, 골프용어의 유래, 평일 골프장,


골프 클럽 교체의 심리학 등을 소개한다.




3장   진상골퍼 따로 없다 에서는



골프장에서 훈수두기, 명언으로 본 골프, 진상 골퍼의 유형,


왼손잡이 골퍼의 고충, 선호하는 라운딩 동반자, 골프 약속, 


골프 멤버가 깨지는 이유, 캐디와의 대화, 골프와 술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준다.





4장   골프는 과학이다 에서는



골프장의 최첨단 IT 열풍, 골프장 소리와의 전쟁, 볼마크  벌타,


스크린과 필드의 실력차, 골프공의 비밀, 슬로우 플레이 등을


이야기 한다.





"천사골퍼 악마골퍼"는 


프로도 어려워하는 첫 티샷의 요령,


골프계에 전해지는 홀인원의 비법 등을 소개하고,



각 장 마지막에서 김명선 교수의 원포인트 레슨으로


다운스윙, OB방지, 업힐 샷 등 요령을 알려준다.




골프장에서 훈수두기나 진상골퍼 유형을 통해


골퍼들이 갖추어야 할 매너를 살펴본다.



부부골퍼의 현실, 골프광과 골프 중독,


골프와 패션, 캐디의 세계, 골프용어의 유래,


골프장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에피소드 등은


골프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다.




골프에도 최첨단 IT 기술이 빠르게 도입되어


디지털 골프 문화가 자리잡게된 이야기,


골프공의 과학 등은 흥미로운 내용이다. 




골프는 정직성과 매너가 중시되는 스포츠다.


라운딩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상대방의 인간성이 드러난다.


비즈니스 사교계에서 골프를 선호하는 이유일 것 이다.




"천사골퍼 악마골퍼"에서


골퍼의 매너, 골프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 등을 통해


골프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매일경제신문사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천사골퍼 악마골퍼"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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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습니까? - 일의 의미를 찾는 방법
로라 가넷 지음, 도지영 옮김 / 예문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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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 일에서 탁월성을 발휘해 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2020년 우리나라 임금 근로자 연간 근로시간은 1,927시간이다.


사업장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자영업이나 프리랜서 등도


근로자보다 근로시간이 적지는 않을 것이다.


평생 동안 일하는 시간은 약 10만 시간이라고 한다.



하루에 8시간을 근무하고 출퇴근 시간 등을 감안하면


일과 시간의 대부분은 일과 함께 보내는 것이다.



하루 동안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일을 하면서 


의미와 보람을 느끼지 못한다면 행복할 수 있을까?



일의 보람과 의미를 찾아 행복해지기 위해


"지금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습니까?"를 선택하였다.








책의 구성



"지금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습니까?"는


PART 1 도전 과제: 내게 맞는 일을 하고 있는가


PART 2 영향력: 어떻게 일터에서 의미를 찾을 것인가


PART 3 기쁨: 어떻게 일터에서 즐거움을 느낄 것인가


PART 4 마음 챙김: 어떻게 일터에서 나를 지킬 것인가


PART 5 인내: 어떻게 원하는 일을 가질 것인가


로 구성되었다.



PART 1 도전 과제: 내게 맞는 일을 하고 있는가 에서는



천재성은 일에 접근하는 방식이며, 자신의 재능을 효과적으로


개발하여 탁월성을 발휘할 수 있다.


탁월성을 키우는 성과추적기, 탁월성 영역, 실천계획을 소개한다.


자신에게 맞는 일인지 판단해야 하며, 일은 행복을 주므로


행복한 은퇴는 없으며, 적절한 일을 찾기,


탁월성은 열중하게 만든다, 탁월성 확인하기, 탁월성 타입 등을


소개한다. 적극적으로 탁월성을 발휘할 기회를 찾을 것을 제안한다.




PART 2 영향력: 어떻게 일터에서 의미를 찾을 것인가 에서는


열정보다 목적이 중요한 이유, 동기부여의 비결,


자신이 이루고 싶은 성취를 파악하기 등을 소개한다.



PART 3 기쁨: 어떻게 일터에서 즐거움을 느낄 것인가 에서는


기대 이상의 성공을 가져오는 탁월성 영역, 성취중독,


과감한 업무조정의 필요성, 성취를 기쁨으로 바꾸기,


효과적인 멘토링, 직감의 중요성을 이야기 한다.


PART 4 마음 챙김: 어떻게 일터에서 나를 지킬 것인가 에서는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힘은 자신에게서 나온다.


내면의 부정적 목소리를 듣기, 가면증후군, 성장 마인드셋,


마음 챙김과 자신감 향상을 위한 주문, 번아웃, 수면부족,


이상적 업무일과, 운동, 명상, 우선순위 등에 대해 다룬다.




PART 5 인내: 어떻게 원하는 일을 가질 것인가 에서는


역경을 극복하는데는 그릿과 호기심이 필요하다.


혁신으로 이어지는 호기심의 힘, 안전지대에서 벗어나기,


집중력을 강화하고 전문가가 되는 법.



성공적 경력을 유지하기 위한 비전, 탁월성 습관,


탁월성 영역 활용하기, 나만의 브랜드,


인맥관리, 탁월성 알리기, 성과 추적기, 미래를 계획하는 도구,


이상적인 직원 또는 리더 등을 소개한다.






책을 읽은 소감



하루 동안 대부분의 시간을 일하며 보낸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억지로 버티면서 일하는 사람과


일에 성과를 내며 의미를 찾고 보람을 느끼는 사람의


삶의 질은 크게 다를 것이다.




"지금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습니까?"에서는


자신의 내면의 탁월성을 찾고 자신의 탁월성을 


발휘하면서 일하도록 하고, 삶의 목적, 동기부여,


성취 목표 파악 등을 통해 일의 의미를 찾도록 한다.




탁월성 영역, 성취중독, 업무조정, 성취를 기쁨으로 바꾸기,


효과적 멘토링, 직감의 중요성 등을 통해 일터에서


즐거움을 갖도록 도우며,




내면의 부정적 목소리, 가면증후군, 성장 마인드셋,


마음 챙김과 자신감 향상을 위한 주문, 번아웃, 수면부족,


이상적 업무일과, 운동, 명상, 우선순위 등을 통해


직장에서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한다.




역경을 극복하는 호기심과 그릿, 그릿과 탁월성 습관,


혁신으로 이어지는 호기심의 힘, 안전지대에서 벗어나기,


집중력을 강화하고 전문가가 되는 법을 소개한다.





나의 탁월성을 찾고 삶의 목적을 파악한 후 일을 하면


자신의 능력을 일 하는데 제대로 발휘할 수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적은 노력을 들이면서 높은 성과를 올리면서도 


있을 것이다.




일에서 성과를 올리게 되면 일에 대한 재미를 느끼면서


성취의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업무를 조정하거나 성취중독에서


벗어나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일을 오랫동안 하게 되면, 일에 대한 회의나 슬럼프가 찾아온다.


번아웃이나 수면부족에 시달리고, 부정적 생각에 지배 당할 수 있다.



이상적 업무일과, 운동, 명상, 우선순위 조정 등 자기 통제 기법은


일에 지쳐 힘든 상황을 효과적으로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줄 것이다.




이제는 평생직장이 아니라 평생직업의 시대다.


자기 분야의 전문성과 뛰어난 실력을 갖추지 못하면


성공하기 어렵다.




혁신을 이루는 호기심과 그릿의 습관을 통해


집중력을 키우고 탁월성을 발굴하는 것은


1인기업 시대에 꼭 필요한 역량이라는 생각이 든다.




일터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마음챙김과 인내를 통해


직장에서 어려움을 극복한다면


일과 삶의 균형과 의미를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지금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습니까?"는


일에서 성공하고, 일과 삶을 조화롭게 살아가며


자신의 역량을 키우는 여러 통찰을 제공한다.





예문과 책과콩나무 서평단에서


"지금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습니까?"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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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제로 - 마음의 중심을 잡고 평온을 찾는 시간
박현순 지음 / SISO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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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중심에 들어가 평온을 찾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태풍은 거센 바람과 호우를 가져온다.


중심부로 들어갈수록 바람은 거세지지만


태풍의 중심은 맑고 고요한 상태를 유지한다.



우리의 마음도 태풍과 같지 않을까.


삶의 소용돌이가 거세게 우리를 흔들지라도


우리 내면 속 마음의 평정을 유지한다면


험난한 인생사를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



'마인드 제로'는 욕구나 감정의 동요가 없는


고요한 상태인 제로포인트로 돌아가기 위한


훈련이다.



'마인드 제로' 프로젝트를 배우기 위해


"마인드 제로"를 선택하였다. 







책의 구성


"마인드 제로"는 5주 동안 '마인드 제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1주 차 – 내 마음 알아차리기


2주 차 – 나를 다시 제대로 보기


3주 차 – 마음속에 쌓인 미해결 과제 해소하기


4주 차 – 바닥인 마음의 균형 맞추기


5주 차 – 마음의 중심을 잡는 연습


로 구성되었다.




1주 차 – 내 마음 알아차리기 에서는


마음의 원리, 알아차림 그리고 선택에 대해 다룬다. 


마음을 알아차리지 않으면 생기면 발생하는 문제,

 

자존감과 알아차림의 관계, 알아차림을 잘하는 방법,

 

마음이 보내는 메시지 감정, 나를 움직이는 욕구,



알아차림과 선택하기를 통해 마음 정화하기 등을 소개한다.




2주 차 – 나를 다시 제대로 보기 에서는


나 자신을 이해하기, 사람들의 여러가지 유형, 



어린시절의 상처, 학교 생활, 군대 생활, 


삶을 새로운 시선으로 돌아보기 등


자신의 과거의 기억을 탐험한다. 









3주 차 – 마음속에 쌓인 미해결 과제 해소하기 에서는


내면의 미해결 과제를 찾고 해소하면, 마음이 가벼워지고


현명한 해결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의 미해결과제, MBTI 사례를 소개한다.




4주 차 – 바닥인 마음의 균형 맞추기 에서는


알아차리고, 잠시 멈추고, 선택하는 명상,


마음에서 나를 살리는 영양제, 나의 인생 4컷,


스트레스에서 나를 보호하는 문장,  루틴,


나의 돌봄 리스트, 내면의 시드 파워(Seed Power) 구축 등을


설명한다.



5주 차 – 마음의 중심을 잡는 연습 에서는


욕구를 존중하고 가치를 인정하는 사회 변화,



긍정의 말들로 확언하기, 우주는 내 편이다,



마음의 중심을 확인하고 놓아버리기, 마음의 원리,


인정하고 온전한 나로 돌아오기, 내가 나의 베프 등을


이야기 한다.










책을 읽은 소감



"마인드 제로"는 5주 동안 진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우리가 처한 어려운 현실은 


그동안 보살피지 못했던 내면을 돌아볼 수 있는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1주차 – 내 마음 알아차리기에서는 


내 마음을 찾아가며, 감정과 욕구를 인정하고,


스스로 좋은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을 배운다.





2주차– 나를 다시 제대로 보기 에서는



어린시절, 학교 생활, 군대 생활 등,

 

자신의 과거의 기억을 탐험해 보고,


삶을 새로운 시선으로 돌아보는 연습을 한다.










3주 차– 마음속에 쌓인 미해결 과제 해소하기 에서는


내면의 미해결 과제를 찾아 해소하는 저자의


사례를 공유하면서,


미해결 과제를 해소함으로써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명한 해결을 할 수 있는 힘을 키운다.




4주 차 – 바닥인 마음의 균형 맞추기 에서는


명상과 마음속 행복의 순간 기억하기,


내 인생의 빛나는 장면을 기록하고, 


타인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힘을 기르며,


루틴으로 습관만들기, 나를 위한 돌봄 리스트,


내면의 시드 파워(Seed Power)를 통한


마음의 균형을 찾는 방법을 설명한다.





5주 차 – 마음의 중심을 잡는 연습 에서는


바뀌어 가는 사회에서 방향을 선택하기 위한 자기성찰,


긍정확언 효과를 얻기 위한 방법, 내가 알아차림과 선택의 


주인이라면 우주는 내 편이며, 마음의 중심을 잡기 위한


확인하고 놓아버리기, 마음의 원리, 인정하고 온전한 나로


돌아오기 등을 통해 마음의 중심을 잡도록 돕는다.




"마인드 제로"는 


내 마음 알아차리기, 나를 다시 제대로 보기,


마음속에 쌓인 미해결 과제 해소하기, 바닥인 마음의 균형 맞추기,


마음의 중심을 잡는 과정을 통해



자산의 마음을 제대로 파악하여 마음의 평온을 찾고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리는 지나간 삶이 아쉬울 수 있지만


그 상황 안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으며,


우리는 결코 상처를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상처를 기억하고 회복하고자 하는 힘 있는 존재라는


저자의 이야기에 희망을 얻는다.




SISO와 컬처블룸서평단에서 "마인드 제로"를


증정해 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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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둘리지 않는 말투, 거리감 두는 말씨 - 나를 휘두르는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책
Joe 지음, 이선영 옮김 / 리텍콘텐츠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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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으로부터 나를 지키자










책을 선택한 이유




가스라이팅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가스라이팅은 타인의 심리와 상황을 조작해서


무력화 시켜서 의존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가스라이팅의 어원은 "가스등"이라는 희곡에서


유래되었다.



남편은 윗 집에서 보석을 훔치려 가스등을 켠다.


자신의 범행을 들키지 않으려, 윗 집에서 인기척이 난다는


아내를 과민 반응으로 몰아갔고, 아내는 점점 남편에게 


의지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가스라이팅은 상대방의 불안 심리를 이용해서


자신에게 의존하도록 세뇌하면서 이득을 취한다는 점에서


충고나 간섭과 다르다.



가스라이팅으로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신을 지키는 법을 배우기 위해


"휘둘리지 않는 말투, 거리감 두는 말씨"를 선택하였다.











"휘둘리지 않는 말투, 거리감 두는 말씨"는



1장 좋은 인간관계는 적당한 거리감이 유지되어야 한다


2장 누구도 파고들 수 없는 베이스를 만들어라


3장 미움받지 않는 '거절쟁이'가 되어라


4장 보이지 않는 무게감으로 상대를 사로잡아라


5장 사람을 끄는 매력적인 인간이 되는 법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좋은 인간관계는 적당한 거리감이 유지되어야 한다 에서는


상대와 거리 두기를 잘하는 사람의 4가지 특징,


인간관계는 가까울수록 좋다는 것은 착각이며,

상대에 따른 적절한 거리감을 익힐 것,


친절함과 무게감의 균형을 통한 인간관계 유지,



「더는 휘둘리지 않기」위한 방법 등을 소개한다.


2장 누구도 파고들 수 없는 베이스를 만들어라 에서는


상대보다 한 단계 위에 서는 5개의 방법,



멋진 사람이 된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한다.


3장 미움받지 않는 '거절쟁이'가 되어라 에서는


거절의 고수가 되기 위한 5개의 마음가짐,

거절할 때 하는 기억해둬야 하는 6가지,


상황에 따른 거절 방법 5가지, 거절 후 대처법 2가지,



거절하지 못하고 떠맡았을 때의 대처법,

거절은 나쁜 그것이 아니다 등을 설명한다.



4장 보이지 않는 무게감으로 상대를 사로잡아라 에서는


무게감이란, 보이지 않는 무게감의 기술 15가지,

메신저에서 휘둘리지 않는 방법 5가지 등을 소개한다.



5장 사람을 끄는 매력적인 인간이 되는 법 에서는


매달리지 말고 끌어당겨라, 드러내지 않기와 당당하게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은 양립 가능하며,


매력을 발휘하면 휘둘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포커페이스라는 말이 있다.


포커 게임에서 패를 잡았을 때 표정에서 


패를 읽히지 않으려고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패를 잡았다라도 상대방에게 수를 읽히면


좋은 결과를 내기는 어렵다.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마음을 무방비 상태로 열어놓아



나의 말과 행동을 통해 상대방에게 마음을 간파당하고



다른 사람의 입맛대로 행동을 조종 당하고 휘둘린다면


상호 존중하는 인간 관계를 유지하기는 어렵다.




"휘둘리지 않는 말투, 거리감 두는 말씨"에서는


상대방에게 휘둘리지 않는 나를 위한


43가지 마음 컨트롤 기술을 소개한다.





좋은 인간관계는 적당한 거리감이 유지되어야 하며,


상대방 보다 한 단계 우위에  서도록 방어막을 만들어


상대방으로부터 존중 받을 수 있는 기술을 다룬다.


강자는 존경하고 약자는 무시 당하는 것은


동서고금의 슬픈 진리가 아닐까.





거절은 대화가 아니라 통보를 하는 것이다.


서로 생각이 다르므로 이해할 대상이 아니다.


짧게 잘라 깔끔하고 분명하게 의사를 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거절은 나쁜 것이 아니며, 무리한 부탁을 거절하고


맡을 수 있는 부탁은 수락해서 신뢰를 쌓는 계기로


삼는다면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상대방과 적절한 거리를 두게 하는 무게감을 통해 


서로 존중하는 태도를 갖게 된다.




메신저에서 장문의 메시지를 보내서 상대방을


휘두르려는 사람에게는 짧고 간단한 메시지로


응수하여 휘말려 들지 않아야 한다.




상대방에게 매달리는 사람은 싫증이 나기 마련이다.


당당한 태도를 가진 사람에게는 호감이 생긴다.


자신만의 매력을 가진 사람은 카리스마가 있다.





매력은 상대방을 끌어당기는 데서 생긴다.


신비롭고 당당한 태도로 매력을 발휘하여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




"휘둘리지 않는 말투, 거리감 두는 말씨"에서는 


타인과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거절하는 


기술을 다룬다.





상대방의 불안 심리를 이용해 타인을 휘두르는


가스라이팅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타인이 나쁜 의도를 가지고 나를 조종하려 한다면


나를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휘둘리지 않는 말투, 거리감 두는 말씨"에서는


상대방과 적당한 거리감의 인간관계 유지하기, 


상대방보다 한 단계 위에 있다는 자신감 베이스 갖기,


미움받지 않으면서 무리한 부탁을 거절하기,


보이지 않는 무게감으로 휘둘리지 않기,


상대방을 이끄는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를 통해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방법을 제시한다.



상대방에 휘둘리지 않고 적당한 거리감을 통해


상호 존중하는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기술을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는 말투, 거리감 두는 말씨"의


43가지 인간관계 기술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리텍콘텐츠와 책과콩나무 서평단에서


"휘둘리지 않는 말투, 거리감 두는 말씨"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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