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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새댁 살림일기

새댁이라는 표현이 맘에 든다. 이제 결혼 3년차를 달리고 있지만 아직 제대로 된 살림을 꾸리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집안은 늘 어수선 어느것부터 해야하는지 늘 망설여지고 게을러진다. 그래서 살림 잘하는 집에가면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고 TV 속에서 살림 잘하는 여자들을 보면 그렇게 부럽고 난 저렇게 못할꺼라고만 생각하는 것 같다. '옆집새댁'이라는 어감이 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옆집 여자의 살림을 옅볼 수 있는 느낌이라 조금 더 정감이 간다. 왠지 쉽고 재미나게 할 수 있는 살림 비법이 숨겨있는 비밀 일기같아 추천해본다.

















나쁜말 먹는 괴물

하나부터 열까지 어른들이 하는 말이라면 습득이 참 빠른 아이들. 그것도 나쁜말을 참 빨리도 따라 배운다. 그래서 나쁜말을 사용하지 않도록 가르쳐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 <나쁜말 먹는 괴물>은 나쁜말을 하면 괴물이 나타나서 먹고 몸집이 커진다는 이야기로 나쁜말과 좋은말을 가려서 해야한다는 것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이기때문에 아이들이 쉽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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