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시행된 한 연구 결과, 인도의 중매결혼이 미국의 연애결혼보다 결혼생활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인도 여성은 자기 문화의 경험을 이렇게 설명해 주었다.
"연애결혼은 아주 뜨겁게 시작해 거의 즉시 식지만 중매결혼은 미지근하게 시작해 서서히 달구어지죠." - 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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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에서 수없이 많이 보거니와 사람들은 주로 편한 길로 질러가려고 하나님의 뜻‘을 구한다. 그들은 적합한 배우자를 찾아내고 확인하는 고된 작업을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바로 이 사람이다‘ 라는 신비로운 또는 감정적인 표징을 구한다. 친구들이여, 그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신비로운 인도나 감정적인 통함은 기껏해야 우리를 혼란에 빠뜨릴뿐이며, 중대한 결정의 기초로 삼기에는 개탄스러운 것이다. - 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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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자인 나의 행동이 ‘사랑에 빠진‘ 상태에 지배당해서는 안 되는것처럼, 미혼자인 당신도 연애 감정에 지배당해야 할 이유가 없다. 기존의 헌신 대상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연애 감정이 ‘성역‘이 되어서는 안된다. 당신이 나의 예에서 이미 동의했듯이 연애 감정은 우리가 마땅히하거나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의 절대적 지표가 아니다.
당신은 ‘하나님 나라를 먼저 구하기로‘ 했다. 그 헌신도 혼인 서약에 대한 헌신과 같은 구속력이 있어야 한다. 연애 감정이 그 기존의 헌신에 방해된다면 절대로 그 감정을 따라가서는 안 된다.
- 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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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졌다는 것만으로는 상대와 결혼해야 할 이유로 충분하지않습니다. 기준을 높여 그 이상의 것을 찾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 P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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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근처에 오면 누구랑 부딪쳐도 웃습니다. 누가 교인인지, 교인의 친구인지 모르니까 웃습니다. 이처럼 교인끼리 모아 놓으면 서로 웃고 "예, 예" 잘합니다. 이런 곳은 훈련의 장소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누군지를 우리 자신에게 확인시키고 훈련시키려면 어디에서 하시겠어요? 시험이란 아는 것을 내지않는 법입니다. - P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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