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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에 읽고 싶은 책~^^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드디어 2016년 새해가 밝았어요. 올해는 흥하는 말씨를 많이 쓰겠다고 다짐했는데요. 새해 첫날 계획이 벌써 희미해지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아직은 1월이기에 새해 공기가 풋풋해서인지 지주 결심 목록을 들여다 보고 있답니다.
해가 바뀌고 달이 바뀌어도 변함 없는 일 중에 알라딘 신간평가단 추천목록 작성이 있군요. 알라딘 서가를 둘러보는 재미는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새해엔 더 건강하고, 더 활기차고 싶었기에 음식과 건강 관련 책이 가장 끌립니다.
1. 김민지의 탐나는 집반찬
정말 탐나는 레시피들입니다. 건강한 집밥을 로망하기에 요즘 자주 요리를 하거든요. 유명 셰프의 레시피는 확실히 특별한 무엇이 있기에 더욱 끌립니다.
모던한식을 선보이는 퓨전 레스토랑으로 미식가들 사이에 소문이 자자한 민스키친의 김민지 셰프가 손님들에게 인기 있었던 메뉴 위주로 간단하고 고급스러운 반찬 요리 레시피를 알려줍니다.
무려 반찬 레시피 92가지 인데다 DVD 동영상, ‘셰프의 요리킥’도 있답니다. 맛있고 건강한 집밥을 위해서 읽고 싶어요.
2.몸을 살리는 자연식 밥상
실제로 23년 전 시한부 말기암 환자라는 죽음의 기로에서 오직 자연식만으로 건강한 삶을 찾은 송학운&김옥경 부부가 안내하는 365일이 자연식 안내서입니다. 아침과 점심, 저녁의 식단구성이 달라야 하고, 또 제철 재료가 달라지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밥상이 달라져야 한다니, 더욱 따라해보고 싶은 레시피들입니다.
천연 조미료 만들기부터 23가지에 달하는 각양각색 김치 만들기까지 들어 있다니 엄청 도움이 될 책이기에 읽고 싶어요.
3.우리 땅 곤충 관찰기
20년간 우리 산과 숲에서 곤충을 만나 온 한국의 파브르 정부희 박사가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쉬운 말로 풀어낸 한반도 곤충기입니다. 한반도 곤충의 세계가 궁금한 훈이를 위해 우리 땅의 곤충들을 보여주고 싶어요. 책 속에 소개하는 대로 직접 체험여행을 떠나도 좋을 것 같아요.
4.WHY? 소프트웨어와 코딩
IT혁명, 모바일 혁명으로 세계는 최첨단기술의 경쟁이 첨예해지고 있죠. 소프트웨어를 만들 줄 알려면 코딩을 배워야 하기에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죠. 만화로 풀었기에 아이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코딩에 관한 책이기에 읽고 싶어요.
5.몸이 굳은 사람이 살이 빠지는 스트레칭
건강을 위해 스트레칭을 하고 있지만 전문적인 도움을 받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몸이 굳은 사람, 보통인 사람, 유연한 사람을 대상으로 유연성과 난이도에 따라 3단계 맞춤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기에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읽고 싶어요. 건강할 때 건강을 챙기고 싶고, 약보다 음식이나 운동이 먼저이기에 예방 차원에서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고 싶어요. 도움이 될 책입니다. 몸 부위별 스트레칭, 나에게 알맞은 동작으로 조합하는 강화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소개하지만, 몸이 바뀌는 데 필요한 스트레칭 시간은 하루 25분이면 충분하다니,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