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의 고수 - 신 변호사의 법조 인사이드 스토리
신주영 지음 / 솔출판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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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강추하는 책입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원작이라는 말에 읽었지만 더 많은 것을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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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 15분 독해 5B - 초등 5~6학년 수준, 100퍼센트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연계
김명순 외 지음 / 사회평론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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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에서 만든 독해책이라 더 기대됩니다. 단계별, 수준별 독해이라니!!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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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편 스콜라 어린이문고 36
사토 마도카 지음, 이시야마 아즈사 그림, 이소담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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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정의의 편" 이라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다. 








사실   정의에 대한   지식동화인줄 알았다^^



이 책은   일본 작가인  사토 마도카 가  쓴 책이다.  이 책을  한글로 번역한 책. 


글의 주인공은  한글이름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초등학교   4학년인   김호수 라는 남학생이다. 



호수의 내적갈등이  잘  표현되어있다. 



호수는   주목 받으면   얼굴이  심하게 빨개지는 적면증을 앓고(?) 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어떤 일로 인해  얼굴이 심하게  빨개진다. 



 이 책 첫부분이  선생님께서  국어 수업시간에  책읽기를  시키는 내용이다. 


호수는   속으로  계속  자기 차례가 안오길  바란다. 



자기 차례가 안왔을 때  일부러  책을  바닥에  떨어뜨리기도 하고, 시간을 끈다. 


마침   수업을 마치는 종이 울린다. 




적면증이 있는  호수를  놀리는   같은 반 친구 박강준!


싫으면서    말하지 못하는데..... 사실  호수는    놀리는 강준이와 강준이 친구들보다


정의맨인  정우가 더 밉다. 




정우가 끼어들어서  강준이에게  호수를  그만 괴롭히라고 말한다. 



나는  이 부분을 읽으며  '정우 잘한다!!  정의맨이군......'


라고 생각했는데...... 호수는   정우의  참견(?) 이  부담스럽고, 



정우가  참견하지 않으면   놀림이  짧게  끝날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나는 사실   호수의 생각이   잘 이해가 안갔다. ^^;;



강준이에게   분명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것 같은데,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강준이가   정우에게  "우리 지금 장난치며 노는건데?  그치 호수야?"  라고 물었을 때  호수도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데  한번으로 끝날 줄 알았던  장난은  나중에  또  시작된다. 



물론   나중에는   강준이가    호수에게   정우가  또  정의의 사도로 나서는지  보자며   연기해보자고 하기도 한다. 




나의 관점에서는  이해가 안갔지만   이런 생각을 하는 친구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호수 앞에 앉은  희지라는 여학생 이야기도 나오고, 



나중에   호수가 점점 용기 내어  정우에게도 자신의 생각을 말하게 되고, 



강준이에게도   자신의 생각을 말하게 된다. 








이 책 제목은....정의의 편 보다는   "용기" 가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마지막  작가의 글  부분을 보면   호수는 작가의 어린시절  모습이기도 하다. ^^




주인공의 심리묘사가   잘 되어서  좋았던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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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은 높게, 자신감은 크게, 배려심은 깊게
이자벨 필리오자 지음, 김은혜 옮김 / 푸른육아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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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봤을 때부터 끌리던 책이네요. 




정말  육아하면서, 육아서를 읽으면서   느꼈던 것이  자존감이 높은 아이, 배려심은 높은 아이, 자신감이 넘치는 아이로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종종 하고 있었어요. 






이 책은 프랑스의 대표 심리치료사이자 임상심리학자인




"이자벨 피이오자"가 쓴 책이예요. 




이자벨 피이오자는 수많은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책을 내면서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와 부모로부터 상처입은  아이들을 치료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해요. 




이 책은 아이들 연령별로 그 시기의 특징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나타낸 책이예요.






총 12장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우리 아이들은 이미 초등학생이 되었지만 책을 읽으면서




"아~ 이때 이래서 이랬구나." 




"이런경우 이렇게 해야하는구나....."




많이   깨달았어요. 






육아서를  많이 읽어보고,  아이의 발달과정을 이해 하는 것은  아이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이 책의  맨 앞부분 "작가의 말"   코너에서  작가가  말했듯이  육아에는 정답은 없지마,






아이들의 발달과정과 특징을 이해 하면  조금은 더 아이들을 이해 할 수 있고, 




잘 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1장에 아이들은 화초보다   섬세하다는 말과  아이의 모든 투정에는 이유가 있다는 말이 정말 공감 가더라고요. 




이야기와 함께  책 중간중간  그림으로  상황을 나타내주는데   책 내용을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되었어요. 






1장에  아이가 사랑받는 다고  느끼게 해주기 위해서는 




1. 사랑한다고 말하기  2. 함께 시간보내기  3. 스킨십 자주 해주기  




라고 적혀있는데, 많이 공감했어요.    




함께 시간보내기에  나온 그림들이 정말 공감가더라고요. 










11장 형제 자매, 싸움을 멈추고 좋은 관계 만들어 주는 법  과 




12장  아이 나이에 맞는 지혜로운 육아 대처법  이  특히 도움이 되었네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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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생각한 생각들
요시타케 신스케 지음, 고향옥 옮김 / 온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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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평. 요시타케의기발한 상상력!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해요. 요시타케 신스케 그림책 정말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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