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층 나무 집 456 Book 클럽
앤디 그리피스 지음, 테리 덴톤 그림 / 시공주니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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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정말 인기있는 나무집 시리즈!!

 

 

이번에  104층 나무집이 나왔어요. ^^

 

 

사실 저희 딸은 나무집 시리즈를  잘 안봤었는데요,

올해는 끝까지 다 읽고, 정말 재밌어하내요.

 

특히나 이번 104층 나무집에는  책 아래쪽에  말장난 퀴즈가 있어서 (넌센스 퀴즈 같은....^^)

 

더 좋아하더라고요.

 

 

104층 나무집은 앤디와 테리가 104층 나무집에서의 일을  쓴 책인데요

 

이 책의  실제 저자가  앤디와  테리죠^^

 

 

 

104층 나무집에는 기상천외한 모자방이 있고, 돈 찍어내는 기계도 있고요, 2달러 상점도 있고,

 

200만 달러 상점도 있고,  빵 던지기 시합장도 있어요^^

 

 

앞부분에   새로운 집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중간중간  내용에 이 집들이  나와요^^

 

 

말장난  연필을   사려는   앤디와 테리의 노력이  너무  재미있게  적혀있더라고요. ^^

 

 

처음에   2달러 상점에  판다고 해서  그곳에 갔는데,   다  팔려서

20만달러  상점에 가봐요.

 

200만  달러  상점에  한개  남았는데.....

 

앤디와 테리는   2달라 밖에 없어요^^

 

그래서  돈 찍어내는 기계에  가봐요.

 

거기서도  일이  벌어지죠^^

 

 

 

 

 

 

 

 

 

상상력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

 

 

 

 

 

13층 씩 커지는   나무집 시리즈....

 

다음 117층 나무집도  너무  기대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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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한글 학습 4 - 복잡한 모음 학습, 개정판 길벗 기적의 학습법
최영환 지음, 강혜숙 그림 / 길벗스쿨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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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된 둘째를 위해 6월부터   1권부터  쭉하고 있어요.

이번 8월에  4권을 하고 있는데   4권은  복잡한  모음에 대한 내용이예요.

 

ㅐ, ㅔ, ㅟ, 와, 의 등등    복잡한 모음이 들어간   단어를  공부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가 있어서 더 재미있어해요.

 

 

단어를 여러번 반복하고, 읽어보고,   따라 써보면서    글자를 읽히고 있내요.

 

 

우리딸도   같이   한글공부 하니   실력이 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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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독해력 1 : 쉽게 (초등 1~2학년) - 읽고 이해하며 적용하는 힘, 독해가 답이다!
박수자 지음 / 길벗스쿨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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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큰딸...여름방학 동안 기적의 독해력1 사서 공부했어요.
워낙 책읽기를 좋아하는 아이인데 그냥 무작정 다독보다는 책을 바르게 이해하는게 좋을것 같아 독해력 문제집을 풀게 되었내요.

기적의 독해력은 앞부분에는 단어 공부할 수 있는게 나와요. 본문에 나오는 단어 한두개를 국어사전 처럼 정의 내려주고 예문도 적어주죠.

기적의 독해력은 1day 2day .....이런식으로 하루 풀 분양이 정해져있는것도 넘넘 좋더라고요.


내용도 무척이나 좋았어요.
방학동안 아이의 실력을 쌓을수 있어 좋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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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의 집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56
다케우치 마유코 그림, 오이카와 겐지 글, 김난주 옮김 / 시공주니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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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의 집 ^^

 

 


제목을 보고 아이들과   먼저  책 표지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개구리가 보인대요^^


왠지 개구리 이름이 그린피스 일 것 같다는 아이들...



책을 읽어보니 그린피스가 개구리 이름이 맞아요^^


 

 


 

수북하게 쌓인 낙엽 속에 깡통하나가 떨어져 있어요.

그냥 깡통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냥 깡통이 아니에요.




아이들과 책 을 읽으며 다음 내용을 상상하게 되더라고요.

깡통이 그냥 깡통이 아니면 무엇일까? ^^



그린피스의 집의  현관문이라내요. ^^

깡통을 열고 들어가면 땅 속 깊이 구멍이 파져 있고,


안으로 들어가면  그린피스의 집이 나와요.

그린피스의 집에는 여러가지 물건들이 있어요.


우리가 보기에는 쓰레기 같아 보이는 것들이  그린피스에게는  보물이죠. ^^



사실 그림책을  끝까지 읽어도  우리딸들은 처음에  쓰레기 인지 몰랐어요^^


책 내용이 정말 보물인 것 처럼 그린피스에게 소중한 것 처럼  느껴졌거든요. ^^


책 다 읽고 나서 그린피스의   집에 있던 것들이 무엇이었는지  잘  생각해보라고 하니까  쓰레기라고 말하더라고요.

한참후에....^^





그린피스 집에서는  옷걸이가 철봉으로, 바람빠진 공이  트램펄린으로, 타이어가 욕조로,

조그만 장갑이 포근한 침대가 되죠. ^^



우리가  쓰레기라고 생각 할 수 있는  버려진 물건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마음먹기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것...


여러 가지를 생각하는 그림책 인 것 같아요.


아이들과 책을 다 읽고  환경 보호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고


독후활동으로 그린피스의 집  표지를 똑같이 그려봤어요. ^^


책 제목은 손가락에 물감을 묻혀서 찍어봤어요^^



아이들도, 저도 환경에 대해, 그리고 쓰레기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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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잡았어!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57
데이비드 위즈너 지음 / 시공주니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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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공항과 시간상자로 유명한 작가  데이비드 위즈너의 신작이 나왔내요.

제가 처음 본 책이 시간상자인데, 책 보고 정말 놀랬내요.

데이비드 위즈너의 책은 글씨가 없어요.  글자가.

그림만으로  책을 보면서  독자들이 많은 상상을 할 수 있죠.



이번 책" 내가 잡았어" 도 글자가 없더라고요.

 


처음과 끝에 한 문장만  있어요.


표지를 보면  야구공과   글러브가 있어요.


그래서 야구에 대한 내용인 것을 알 수 있어요.





우리딸도 이 책 보여주니  


"구름공항이랑 똑같이 글자가 없내?"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






빨간 옷을 입은 한 남자아이가  야구글러브를 낀 채로

야구하는 다른 친구들을 바라보고 있어요. ^^


자기도 하고 싶다는거겠죠?


 

 


한참후 야구하던 아이가 이 아이를 끼워줘요.

이 아이는 굳은 의지로  공을 잡으려고 해요.


그런데....

쉽지가 않내요.


나무에 걸려서 넘어지기도 하고,

큰 나무에 부딪히기도 하고....


공이 너무 커지기도 하고....

아이들이 여러명이 달려들기도 하고요.




그림만  봐도 생동감이 넘치고,

재미있더라고요.

다음 장면이 궁금하고요...


글씨가 없으니 아이 표정이나 주변 환경에 더 집중하게되요. ^^



우리딸도 정말 집중해서 보더라고요. ^^


나중에는 남자아이가   공을 잡게 되요.



책을  그림만  여러번 본 후에

딸이 혼자 상상하게 해본 후에

한번  이야기를 만들어보라고 했어요. ^^





맨 뒷쪽에는 작가의 이야기가 적혀있어요.


작가의 의도가 나오지만

이걸 읽지 않고 먼저 책 읽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상상으로 이야기 해도 좋은 것 같아요.




읽는 독자의 처한 환경과 상황에 따라 그림책은

다르게 해석되니까요^^



데이비드 위즈너의 이번 신작도 넘 좋내요.

다음 그림책도 기대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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