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은 높게, 자신감은 크게, 배려심은 깊게
이자벨 필리오자 지음, 김은혜 옮김 / 푸른육아 / 2020년 11월
평점 :
절판


책 제목을 봤을 때부터 끌리던 책이네요. 




정말  육아하면서, 육아서를 읽으면서   느꼈던 것이  자존감이 높은 아이, 배려심은 높은 아이, 자신감이 넘치는 아이로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종종 하고 있었어요. 






이 책은 프랑스의 대표 심리치료사이자 임상심리학자인




"이자벨 피이오자"가 쓴 책이예요. 




이자벨 피이오자는 수많은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책을 내면서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와 부모로부터 상처입은  아이들을 치료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해요. 




이 책은 아이들 연령별로 그 시기의 특징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나타낸 책이예요.






총 12장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우리 아이들은 이미 초등학생이 되었지만 책을 읽으면서




"아~ 이때 이래서 이랬구나." 




"이런경우 이렇게 해야하는구나....."




많이   깨달았어요. 






육아서를  많이 읽어보고,  아이의 발달과정을 이해 하는 것은  아이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이 책의  맨 앞부분 "작가의 말"   코너에서  작가가  말했듯이  육아에는 정답은 없지마,






아이들의 발달과정과 특징을 이해 하면  조금은 더 아이들을 이해 할 수 있고, 




잘 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1장에 아이들은 화초보다   섬세하다는 말과  아이의 모든 투정에는 이유가 있다는 말이 정말 공감 가더라고요. 




이야기와 함께  책 중간중간  그림으로  상황을 나타내주는데   책 내용을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되었어요. 






1장에  아이가 사랑받는 다고  느끼게 해주기 위해서는 




1. 사랑한다고 말하기  2. 함께 시간보내기  3. 스킨십 자주 해주기  




라고 적혀있는데, 많이 공감했어요.    




함께 시간보내기에  나온 그림들이 정말 공감가더라고요. 










11장 형제 자매, 싸움을 멈추고 좋은 관계 만들어 주는 법  과 




12장  아이 나이에 맞는 지혜로운 육아 대처법  이  특히 도움이 되었네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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