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힐링 살찌지 않는 몸만들기 - 나잇살 찌지않는 안티 에이징
미쓰오 다다시 지음, 한성례 옮김 / 혼미디어 / 2014년 1월
평점 :
품절


1. 근육운동이 꼭 필요하다.


2. 당근을 먹어라


3. 앉아서 지내면 안 된다. 컴퓨터도 서서 사용해야 한다.


4. 지하철역에서는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말고, 꼭 계단을 활용해라


5. 취침 직전에 스트레칭을 한다.


6. 하루 정도의 단식은 건강에 매우 좋다


7. 음식은 먹는 순서만 지키면 기름진 음식이나 고기도 마음껏 먹으면서 다이어트 할 수 있다

그 순서는, 물을 먹는다, 섬유질을 먹는다(야채, 과일), 단백질을 먹는다. 당질을 먹는다


8. 씹는 횟수만 증가시켜도 먹는 양이 현저히 줄어든다. 지금보다 약 3배 더 씹어라.


9. 일어나는 시각을 고정시켜라, 잠을 규칙적으로 자며 충분히 자면 살이 빠진다.


10. 잠옷과 침구류에 신경을 쓰라. 확실히 도움이 된다. 


이 책이 전해주는 다이어트 이론 몇가지를 소개해보면 이상과 같다.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그중 마지막 장은 건강 보조제를 먹으라는 이야기만


씌여 있어서, 그런 부분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못 되는 장이었고,


그 앞까지의 1,2,3,4 장은, 생활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좋은 방법들이 많이 있었다.



요즘 이 책 외에도, 수면 다이어트라는 책을 따로 하나 더 읽고 있는데, 이 책의 4장이


수면 다이어트에 관한 것이라, 두 책을 비교해볼 수 있었다. 전혀 상반되는 내용들이


각각의 이론과 논거들을 바탕으로 매우 설득력있게 기술되어 있어서, 


두 권중에서 딱히 어느 한 책만 정설이라고 할 수는 없었다.




이 책의 또 한가지 큰 특징은, 기존의 여러가지 다이어트 이론들이 매우 낡은 것이며


기존 이론을 뒤집는 새로운 실험결과들이 많이 나왔음을 소개해주는 부분들이었는데,


여기서는, 아~ 과학이라는 것도 너무 맹신해서는 안되겠구나. 그냥 그 당시까지의


연구성과일뿐, 과학이 발전하면서, 지금 옳다고 믿고 있는 것들이 나중에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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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노 3D - 특별판 OkOkOk 알찬 예제로 배우는
이해구 지음 / 교학사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3D MAX는 폴리곤 방식을 사용하다보니, 곡선을 표현할때 폴리 삼각형으로 표현하게 되는데


이와 다른 방식, 즉 우리가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보던 베지어 곡선을 사용하여, 곡선을 표현


할 수 있게끔 만들어진 프로그램이 라이노 라고 한다. 



라이노 사용자들에게 들어본 바로는 이 프로그램이 대단히 가벼워서, 아주 저사양의


컴퓨터에서도 돌아가는 것이 큰 장접이고  또한, 가격 역시 무척 저렴하다고 한다.



외국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디자이너 동료들도 시안을 만들때 라이노를 활용하는 경우가


무척 많았다. 꼭 환경디자인이나, 제품디자인 등 3D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라이노의


낮은 문턱 덕분에, 이제 디자이너들의 3D 입문 창구가 되고 있는 듯 했다.



또 하나, 라이노의 큰 특징은 3D MAX 에 비해서, 아주 빨리 배울 수 있다고 한다. 저렴하고,


가볍고, 배우기도 쉬우니, 당연히 짧은 시간에 널리 퍼지고 있는데, 요즘은 3D 학원에서도


MAYA 라든가, MAX는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고, 대부분 라이노가 개설되어 있다.



이렇게 라이노로 모델링을 마친후에, 렌더링을 해야 하는데, 렌더링에는 요즘 V-RAY 가


대세라고 한다. 가격은 약 100만원 정도이며, 사용하기 쉬워서, 제품 디자인 뿐만 아니라,


건축 등 여러분야에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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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 포토샵 - 그래픽 디자인 편
아사노 사쿠라 외 지음 / 길찾기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다섯명의 디자이너가 협력하여 총7장으로 구성했다. 103개의 팁이 있는데


이중에서 포토샵 CS6가 없으면 사용할 수 없는 팁도 20 여가지가 넘는다.


주로 포토샵 CS6 를 기준으로 집필되었으나, CS5 부터는 CS6와 아주 큰 차이가 나는 것


같지는 않고, CS3, CS4 사용자도 볼 수 있게끔 되어 있다.



총 7개의 장 중에서, 역시나 자동화 기술을 다루고 있는 마지막 장이 백미라고 생각한다.


액션 기능 등 포토샵 안에 있는 자동화 기능들이 충실하게 소개되어 있는데, 과연 우리나라


포토샵 사용자중에서 액션기능을 사용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라는 생각도 또한 동시에


스치긴 하였다. 일괄처리 실행, 자동처리 실행 처럼 뭔가 디자이너가 아닌 프로그래머에게


더 친숙한 용어들이 등장하더니, 급기야 스크립트를 이용하라는 가르침이 나온다.



포토샵에서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고, 일본이 우리나라


보다 여러면에서 앞서 있지만, 포토샵에서마져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는 디자이너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부분은 확실히 일본이 우위에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다음 학기에 포토샵 강의를 개설할까 구상중인데, 완전한 초보들을 위한 강의를 구상


중이었으나, 지금은 최상급자들을 대상으로 "포토샵과 자바스크립트" 라는 강의를


개설할 것을 고민하게 되었다.



이 책에는 만화가들이 좋아할 아주 재미있는 팁이 하나 있는데, 


그라데이션(그레이디언트 도구)을 이용해서 집중선을 그리는 것이다. 


코믹 스튜디오나 클립 스튜디오에서만 가능한 기능이라고 하던데, 그렇지 않다.


이미 포토샵 CS3 부터 그레이디언트 도구로 집중선이 가능했었던 것이다.



또 하나 아주 중요한 것이 있는데, 퍼펫 뒤틀기 기능이다. 2D 이미지에 폴리곤이 생기고


그걸 수정 할 수 있는 것인데, 이미 CS5 에서도 가능했던 기능이라고 하며, 현재 CC2가


나와 있는 상황인 것을 감안하면, 머지 않은 장래에, 포토샵에서 간단한 3D 작업도 해낼


수 있겠구나. 라는 전망을 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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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HTML + JavaScript + CSS 기본 + 활용 지대로 배우기
장현희.웰기획 지음 / 웰북(WellBook) / 2007년 2월
평점 :
품절


이런 책들, 그러니까, 기술서적 또는 매뉴얼, 또는 튜토리얼 이라 불릴 만한 것들의 특징은

서평이 안 달린다는 점인데, 그도 그럴 만한 것이, 박진감 넘치는 모험과 애틋한 로맨스가

가득한 환타지 소설 같은 것과 비교해보면, 도무지 평할 만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IT 분야는 인류가 접하는 모든 분야중 가장 기술이 빠르게 변하는 분야인데다가, 아마도

그 중에서 웹이라면 더 더욱 그러할 텐데, 웹과 관련하여 8년전에 집필되고, 

7년전에 출간된 이책을 읽게 된 이유는, 뛰어넌 편집 디자인 때문이었다.


치열한 입시 경쟁을 치르고 있는 중고생들을 위한 학습서를 디자인 해본적이 있는

디자이너가 편집디자인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여러가지 복잡한 개념들을 컬러와 도형등을

이용하여 보기 좋게 도식화 해놓았고, 그 점이 다소 지루하게 여겨질 수도 있는 html 태그

모음집 비슷한 이 책을 훨씬 더 보기 좋고, 유용하고, 재미있게 만들어 놓았다.


저자가, 매우 성실하고 꼼꼼하게 웹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망라해서 잘 정리해놓았기에

학습서로써 상당히 유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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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HTML + JavaScript + CSS 기본 + 활용 지대로 배우기
장현희.웰기획 지음 / 웰북(WellBook) / 2007년 2월
평점 :
품절


이런 책들, 그러니까, 기술서적 또는 매뉴얼, 또는 튜토리얼 이라 불릴 만한 것들의 특징은


서평이 안 달린다는 점인데, 그도 그럴 만한 것이, 박진감 넘치는 모험과 애틋한 로맨스가


가득한 환타지 소설 같은 것과 비교해보면, 도무지 평할 만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IT 분야는 인류가 접하는 모든 분야중 가장 기술이 빠르게 변하는 분야인데다가, 아마도


그 중에서 웹이라면 더 더욱 그러할 텐데, 웹과 관련하여 8년전에 집필되고, 


7년전에 출간된 이책을 읽게 된 이유는, 뛰어넌 편집 디자인 때문이었다.



치열한 입시 경쟁을 치르고 있는 중고생들을 위한 학습서를 디자인 해본적이 있는


디자이너가 편집디자인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여러가지 복잡한 개념들을 컬러와 도형등을


이용하여 보기 좋게 도식화 해놓았고, 그 점이 다소 지루하게 여겨질 수도 있는 html 태그


모음집 비슷한 이 책을 훨씬 더 보기 좋고, 유용하고, 재미있게 만들어 놓았다.



저자가, 매우 성실하고 꼼꼼하게 웹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망라해서 잘 정리해놓았기에


학습서로써 상당히 유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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