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플러스 STEP4 1~5 세트 - 전5권 -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Ours
스토리버스 편집부 지음, 김연주 외 그림 / 스토리버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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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토리버스 플러스 STEP4 1-5권은


화분에 씨앗을 심고 키우는 과정을 담고 있어요.





씨앗을 심고, 새싹이 자라고

식물이 자라서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는 과정이 나와요.



 


작년 여름 어린이 집에서 꽃을 심어 본 적이 있어서 그런지 


아이가 아주 흥미롭게 책을 읽었어요.


화분에 씨앗을 심고 물을 주며 


어떤 꽃이 필지 어떤 새싹이 자라 날지 


아이와 함께 상상 해 보면서 책을 읽는 데 


생각보다 아이가 다양한 이야기를 해 주어서 놀라 웠어요.




2권에서는 


새싹이 자라서 어떤식물로 자라나는 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


새싹이 자라서 나무가 되고 


나무에 나뭇잎이 열리고 


꽃이 피고~


그림으로 봤을 때는 


토마토 라는 거를 전 알았죠! 


"과연 우리 아이도 토마토 나무인 거 할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천천히 책을 읽어 보았는데


아이가 그림을 보더니 바로 맞추더라구요.



작년 여름 토마토 나무를 함께 길러보며 


물도 주고 토마토가 잘 자라도록 보살펴 줬었는데 


그걸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토마토 나무에 모양을 알고 기억 했는지 


토마토 나무 꽃 페이지를 보자마자 


" 꽃이 지면 토마토가 열려 맛있겠다" 라며 


이야기하는데데 같이 웃음이 났어요~



3권에는 토마토 열매가 열리면서 


익어 가는 과정이 나오는 것 같은 데 


다음이야기도 기대가 되네요~



스토리버스 플러스는 이중언어를 담고 있는 책이라


영어를 편안하게 접할 수 있어요. 



스토리버스 플러스STEP1에서는 사용되는 단어와 문장이 간단했지만


STEP이 올라갈 수록 사용되는 단어들도 많아지고,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 주기 때문에 


단계별로 맞는 영어를 편안하게 들을 수 있답니다.



세이펜이 있다면 더 좋고


세이펜이 없어도 그림과 이야기들을 함께 보며 


아이와 함께 창의 활동을 할 수 있는 스토리버스 플러스 책 추천 합니다!!



아이와 함께 책 읽어 보고 


올 여름에는 


토마토 씨 또는 모종 사서 


키워 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체험 연계까지 할 수 있는 


스토리버스 플러스로 아이와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세요~~



*좋은책신사고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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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플러스 STEP4 6~10 세트 - 전5권 -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Ours
스토리버스 편집부 지음, 전미영 외 그림 / 스토리버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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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바다여행 다녀오셨나요~?!


저희는 여름이 되면 주말마다 바다에가서 놀았어요~

스토리버스 플러스 STEP4 6~10 세트에서는 

바닷가 이야기가 나와요.


표지만 봐도 아시겠죠?ㅎ



6권은 아이들이 바닷가를 뛰어놀면서 

재미난 탐험을 하지요.


 그림책에 나오는 아이들이 꼭 저희 자매 같아서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졌어요!

아이들도 책을 보면서 바닷가에 간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조개 껍질을 계속 만져 보며 바다에 갔던 이야기도 해 보고 좋았네요~




10권에는 내용은 부모님과 갯벌 놀이를 간 이야기가 나와요.

 아이들도 작년 여름에 바닷가에 가서 꽃게도 잡고 수영도 하고 놀아서 인지 

10권을 더 좋아했어요.



한글 스토리로 이야기 듣고

 영어로도 들어 보며

갯벌 체험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흘러 나오니 즐거워했어요.


 이중언어로 되어 있는 책은 많지 않은데 

스토리 버스플러스가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이야기해줘서

 영어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딱딱하게 앉아서 하면 공부가 아닌 

실생활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가지고 

영어를 들으니 더 재밌어요.


감성 유아 동화책 스토리 버스 플러스~

 세이펜이 있으면 더 좋고

 세이펜이 없어도 그림과 영어를 볼 수 있으니 

추천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스토리버스 플러스 책으로 

바다 여행 떠나 보시는 건 어떨까요?!





*좋은책신사고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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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분노에는 이유가 있다 - 툭하면 화가 나는 당신을 위한 분노 처방전
충페이충 지음, 권소현 옮김 / 더페이지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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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감기에 걸리거나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시져?!

그럼 마음이 아프아프거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으면 어떻게 하시나요?

정신과 상담이라는 병원이 있지만

선뜻 아직 병원으로 가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그럴때 충페이충 작가의

"당신의 분노에는 이유가있다 "

이 책이 분노를 다스리는 처방전이 될꺼예요!



오늘은

충페이충 작가의

당신의 분노에는 이유가 있다

책에대해 이야기하려합니다.



표지는 마음의 안정을 주는 초록초록하게 되어있고,

책에서 이야기하려는 내용이

간략하게 앞, 뒤에 적혀있어서

한번 읽어보시고

나도 해당이 된다 싶으시면

강력추천합니다!!


마음다스리기 잘 하시나요?

예전에는 잘 했던 것 같은데

어느순간부터는 제어가 잘 안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뭔가 일이 잘 안풀리고, 내가 이야기하는게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분노가 치밀고, 삭히는게 잘 되지 않았죠.


돌이켜 생각해보면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사회생활을 녹록치 않았고

서투른 저에게 사회는 냉정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뒤처지지않고, 억울하게 당하지 않으려면

내가 더 독기를 품은 사람이 되어야 했져...


결혼을 하고나서 임신을 했을때

더 나은 부모가 되어야지 하고

책도 보고, 공부를 했지만

처음이다보니

양육을 하는 과정에서

남편과의 의견조율, 맞벌이를 하면서 아이 케어 등등

생활에서 발생되는 문제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그로인한 화가 많이 났었네요.




어느순간에는 문득


난 왜이렇게 화를 많이 내는거지?

뭐가 항상 그렇게 억울한걸까?

말할때 이렇게 까칠하게 말할 수 밖에 없었나?

남편하고 이야기 할때 좀더 사근사근 대화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아이들하고 대화할때 짜증내면서서 대답해주는게 최선이였을까?

6살 다 큰것 같지만 아직 애기 맞는데..


아주 다양한 생각들이 나면서

나를 자책하고, 미워하고 있었어요.


하루에도 몇 번씩 치솟는 분노에 힘들고

그로인한 스트레스도 컸죠.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할까 고민하던 중에

충페이충 작가의 책은

저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처방전이였어요!!


분노 뒤에는 숨은 진짜 감정을 찾고,

직시하고, 이해하고, 사랑해야된다는 거죠.


내가 성격파탄자, 이상한 사람이여서가 아닌

이유가 있어서 분노했던거고

기대가 있었는데 상대방이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한 분노였죠.


분노는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제대로 다스리지 못한다면

재난과 같은 상황이 올 수 있다는 글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가장 와닿았던 글을

결국 분노는 지나간다

당신의 분노에는 이유가 있다.

충페이충

분노가 치미는 상황에는 놓치지만

분노는 지나갑니다.


감정이 끓어오를때 마다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처가 필요한데

이부분을 잘 활용해야 재난 상황으로 가지 않음을

잊지말고 대처해야겠어요.


분노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상대방과의 소통이 중요한데

대화에 내가 붙인 "라벨"

내가 한 말의 의도를 명확하게 전달해야

서로에 대한 오해도 없고, 제대로된 소통을 할 수 있겠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나를 사랑하는 첫걸음, 인위적 헌신을 멈추자!

당신의 분노에는 이유가 있다.

충페이충

존재적 헌신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을 에너지로

보답없는 헌신이지만


인위적 헌신은

감정을 참고 계속 하는 헌신은

자기 강요예요.


인위적인 헌신을 하기 위해

나의 감정을 갈아넣고 소모적인 일들이 많기때문에

나의 즐거움, 편안함을 포기하고

다른 사람을 만족시키는 것은

분노의 시작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위적인 헌신을 하더라도

결국에는 나를 위해서 한 행동이였음을 기억해야하고

그 선택에 대한 감정을 잘 다스린다면

인위적 헌신이 아니라

나의 선택임을 인지하고 마음정리를 한다면

분노가 조금은 사라질 것 같아요.


책 안에는

내안의 분노 톱아보기가 있는데

1장부터 7장까지 주제별로

이야기가 나오고 그 마지막에 있어요.


관련 주제와 맞는 예시가 나오고

적어보는 칸인데

많은 생각을 하며 나의 마음을 돌아보게 해주더라구요.


질문을 곰곰히 생각해보면서

내가 분노 했던 부분에 대해 적다보면

어느순간 일정부분 감정의 응어리가 해소되는 기분이였어요.


분노는 나쁜 일이 아니다.

분노를 억누르거나 충동적으로 분출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분노를 이해해야한다!!


이런 자연스러운 현상에 대해

이해하고, 감정다스리기를 통해

원만하게 넘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사람은 배우고, 노력하면 달라질 수 있으니

저도 노력해서

내안의 분노를 다스릴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분노가 불편하거나 어찌할지 몰라 당황스럽다면

충페이충 작가의

당신의 분노에는 이유가 있다

강력 추천합니다!!!




더페이지 ((주)다빈치하우스))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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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로 배우는 드로잉 기초 - 숨어 있는 개념을 알고 A-B-C 단계별로 쉽게 그리는 펜 드로잉
수지(허수정) 지음 / 책밥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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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잘 그리시나요?!

전.. 그림은 진짜 못그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가지고와서

그려달라고 하는데.. 음...;

사과, 나무 정도 간단한거는

그릴 수 있지만..

캐릭터나 소품은 많이 어렵더라구요..ㅠ



노력하면 나아지려나?! 싶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좋은기회로

A-B-C로 배우는 드로잉 기초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A-B-C로 배우는 드로잉 기초는 펜드로잉을 배울수 있어요.

주변에 많이 보이는 소품들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데

표지 귀엽죠?ㅎ


일단 펜과 종이를 준비하고

그림그리기를 하기전에

목차부터 꼼꼼히 읽어봅니다.



파트별 설명과 사물의 형태 잘 그리는 방법을

10가지로 알려주며 각각의 핵심도 소개해 주고 있어요.

책 곳곳에 있는 QR코드를 찾아서

영상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천천히 선그리기 연습을 해보고~


나와있는 예시를 보고 그려봤어요.


처음엔 나와있는 선을 그리고

그 안을 채우는 선을 천천히 따라서 그려봅니다.

마음이 급해서 막 휙휙하지말고

천천히..조급해하지 말고 하는데

재밌네요~?!


그려진 모습을 보니

"오~~ 나도 잘 그릴수 있네?!"

자신감이!?!ㅎㅎㅎ

그래도 아직 캐릭터를 따라 그리려면...

멀었습니다.ㅎㅎㅎ



형태잡기의 기술2 : 투시하기

스케치할 때 겹쳐서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그리면

안정된 형태로 쌓을 수 있는 기법인데

예시로 나와있는 포일에 담김 도넛을 그려봤어요!




음... 쉽지 않았어요...ㅎㅎㅎ

연필로 그렸다 지웠다 무한 반복..

하지만 포기는 없다!!!!

아이들 색연필로 색칠하니까..

음.. 뭐 나름?! 나쁘지 않은 결과가?!!!ㅎㅎㅎ

내자식은 이쁘군요.. 도치맘~~ㅎ

엄청 뿌듯뿌듯~



책 곳곳에 여러가지 소품을 예시가 있어서

마음에 드는 그림을 골라서

순서데로 차근차근 그려보면

어느새 시간 훌쩍!

멋진 그림이 완성 되어있답니다.



아직 초보지만 책에나와있는

심화편까지 과감하게 도전!!!!!!

이번편에서는 질감을 표현하는 방법을

세세하게 알려줘요.


선의 모양을 달리해서 유리, 잔디,

빵의 보슬보슬한 질감까지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답니다~!



초보지만...! 도전!!!

자주 마시는 얼음을 그려보기로 합니다!


으음... 어려워요.ㅋㅋ

지웠다. 그렸다. 무한반복...ㅋㅋ

작가님 처럼 맛있는 얼음컵은

안되네요;;


형태 잡기의 기술 10 : 구성하기

앞에 나온 구성법들에 완성도를 높이는 꿀팁이 있어요~


그림자, 외곽선 등

티타임, 수박주스, 베이킹 타임 등 작품에는

QR코드가 있어서

그리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어

참고하며 그릴수 있어 좋았어요~


아직은 실력이 안되서 못하지만

차근차근 그려서 

마지막 단계까지 가봐야겠어요~


​드로잉 초행길의 든든한 지원군인

"A-B-C로 배우는 드로잉 기초" 추천합니다!




**책밥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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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 세계적 가족 심리학자 버지니아 사티어의 15가지 양육 법칙
버지니아 사티어 지음, 강유리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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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기간에 공부를 해보자~! 하고

작년에 사회복지 학점은행제를 시작했어요.


그때 "버지니아 사티어"를 알게되었죠.

경험적 가족치료의 대표자인 버지니아 사티어의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라는 책을 좋은 기회가 생겨

만나볼 수 있게 되었어요~!


아이를 키운다는 건

"한 세계를 키우는 일입니다.<버지니아 사티어>"

6살, 3살 아이둘을 양육하면서

마음을 단단하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이 무얼까?!

첫째는 자기 의사가 반영되지 않으면

울곤 하는데..

어떻게 하면 마음이 단단해져

소소한 일상에서 발생되는 일들을

툭툭 털어버릴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었어요.


책을 읽는 순간..

너무 내가 고민하고 있던 것들에 대한

속마음을 들킨 것 같았죠..


프롤로그에 나오듯

"세상 모든 일의 출발점은 바로 가정이다.<버지나아 사티어>"

특별한 경우가 있지 않는한

우리 모두는 가정의 울타리 안에서

성장하게 되어있어요.

부모님, 형제, 자매, 조부모 등

가정의 구성원과 소통하며 배우고

그 안에서 오가는 행동, 언어, 말투에 따라

아이들도 그것들을 습득해서 자라게 되죠.


책의 목차를 보면

1, 2, 3, 4부로 나눠져

출생부터 노년기까지 이야기들이 구성되어 있어요.



1부에 나오는 이야기들이 참 와닿았어요.

자존감,

내가 단단해야 가족이 행복하다.


맞아요!

엄마인 내가 단단하고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고, 가정이 평화롭더군요..


아이를 자존감 높게 키우려면

나를 먼저 돌아보고

내 마음을 단단히 하는 과정이 필요했었네요..


​나 자신도 단단해 져야

주변환경,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이성을 잃지 않고 

단단하게 아이들을 양육 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를 무엇이 되기를 바라지 말고

어떤 아이가 될지 지켜보며 기다릴 줄 아는 부모가 되어야겠어요.

나도 모르게 기준을 두고

아이가 따라와주길 바라며 강요하는데

우리 아이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며

관심있어 하는 것에 응원과 지원을 하는 것이 중요하죠.

존중받는 아이는 자존감이 높다는걸 있지말고

오늘부터 차근차근 노력해야겠어요.


사람은 평생 성장하고 변화 할 수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문제를 깨닫고 노력한다면

우리 아이들에게도 

긍정적인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자존감 높은 아이가 되겠져?!!

한 우주를 키워 내려면 

부모의 노력은 필수!!!


한번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주기 적으로 다시 읽으면서 

현 상태를 점검하고, 

생애주기별로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아이가 성장하면서도 꾸준히 다시 읽기 좋은 책이였네요!!


곧 아이를 낳는 친구네도 선물해 줘야겠어요.

정말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꼭 필요한 책!!!으로 추천합니다~



**포레스트북스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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