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득이 - 제1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창비청소년문학 8
김려령 지음 / 창비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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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똥주선생님 같은 분을 못 만났을까 ? 완득이를 변화시킨 똥주 선생님의 교육방법이 때로는 웃음을... 또 가슴 뭉클한 감동을 준다. 이런 선생님을 만난다는 건 정말 아이들에게 행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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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의 아이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11
낸시 파머 지음, 백영미 옮김 / 비룡소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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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을 영원히 지키고 싶어 하는 인간의 무서운 욕망은 급기야 건강한 심장을 얻기 위해 복제 인간을 만들게 된다. 분량을 보며 한번 놀라고... 빠른 전개와 흥미로운 내용에 다시 한번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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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의 무덤
노사카 아키유키 지음, 서혜영 옮김, 타카하타 이사오 그림 / 다우출판사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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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2차대전을 일으킨 종주국이지만 동시에 원폭에 피해자이기도 한 일본...일본은 싫지만 이 책 속에 나오는 어린 남매인 세이타와 세츠코는 너무 불쌍해서 마음 아프다. 전쟁에 가장 큰 피해자는 역시 아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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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하느님 - 권정생 산문집, 개정증보판
권정생 지음 / 녹색평론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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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그 분의 새로운 글을 읽을 수 없다는 상실감이 더 크게 와 닿았던 책이다. 두번 세번 반복해서 읽으며 마음에 새겨두고 싶은 구절과 내용들이 너무 많다. 삶으로 보여주신 가르침이기에 더 마음이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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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우는 게 아닙니다 - 소외된 삶의 현장을 찾아서
박영희 지음 / 삶창(삶이보이는창)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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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낮은 곳에서 묵묵히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우리 시대의 이웃들이 낮은 숨을 숨가쁘게 몰아쉰다. 숨을 쉬는 건지 깊은 한숨인지~ 읽는 동안 내 마음도 편치 않았다. 그들의 현실이 나아질 것 같지 않아 더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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