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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12년의 12월이다.
오늘은 눈까지 내려 세상이 온통 하얗다. 모든 근심과 걱정이 저 눈에 아무렇지 않게 묻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살고 있는 한국은 지금 어떤 환경에 놓여 있는지 한해를 마무리 하는 12월의 초에 문득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달려오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앞으로 내가 가야 할 길을 책에서 찾아본다.
미래가 보이는 25가지 트렌드
우리는 지금 다가올 미래에 대해 부담감이나 두려움 없이 받아들이기를 원한다. 그것은 실제로 우리가 지니고 있는 옷이나 다양한 것들을 토대로 전망할 수가 있다.
포기하지 않고 모든 장점들을 하나로 모은다면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그려갈 수 있을 것이다.
미래 예측 그 시작에 이 책이 놓여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언제나 지속 가능한 것들 가운데 우리가 이뤄 낼 수 있는 것을 내 것으로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
2013 대예측
2012년을 마무리 하는 시기인만큼 미래 예측서가 많이 발간되고 있다. 이 책은 어쩌면 우리가 모르는 부분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것은 경제전망서로 충분히 지니고 있어야 할 책으로 생각된다. 또한 불황이라고 하는 현재의 한국을 제대로 파악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가야 할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전략은 이제 미래에 대한 배움이며 새롭게 시작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본다.
내 월급 사용 설명서
재태크에 대한 고민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월급쟁이에게는 커다란 숙제이며 넓은 범위라고 말 할 수 있다. 이 책은 어쩌면 구체적인 것에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들을 짚어줄 것 같다. 그리고 실제로 생활 속에서 필요로 하는 것들을 모아서 그 사례를 일러주어 읽는 우리에게 더 좋은 정보를 전해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대전망 2013
급변화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고용의 문제와 소비의 다양한 각도에서 우리는 여러가지 고민에 빠져 있다. 실제로 상승 효과를 보는 곳도 있지만 적어도 다양한 변수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것이 현재의 실상일 것이다.
이 책이 지니고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그 환경을 미리 알고 앞으로 나아가면서 강화해야 할 부분에 대해 생각해 보고 싶다. 또한 나에게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 판단하여 계획을 세워갈 것이다.
좋은 중국 나쁜 중국
중국은 이제 세계 경제의 선두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위치에 있다. 중국을 바로 아는 것이 무척 중요한데 이 책은 중국의 정치와 문화, 그리고 사회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 중국을 이해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중국을 그저 아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중국의 현재와 미래를 알아간다면 중국의 성장 발단 배경은 물론 중국의 미래까지 다양하게 읽어 갈 수 있으리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