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권은 서브 커플, 소꿉친구 연인이라는 소재로 진행되었습니다. 본 작품의 테마는 연애를 어설프게 해본 경력자(?)의 러브 코메디입니다. 마치 경력 있는 신입 같은 연인인지 아닌지 애매모호한 인물 관계 컨셉을 잘 유지하며 소프트 럽코로써 다른 느낌은 선사하네요. 다음 권도 기대합니다~^^
우연히 굴러들어온 여고생과 과거 인연이 있었던 여대생과의 동거 생활이라는 주제를 무난하게 풀어낸 작품이었습니다. 약간 아쉬운 건 여고생이 동거하게 된 계기라 할까요? 좀 더 사건이 있었으면 좋았을 거라 봅니다. 세 사람의 캐릭터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2권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가볍게 읽기 좋았습니다. 너무 가벼운 개그나 현재 주인공 상황이 좀 언밸런스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라노벨의 기본은 제대로 지키면서 독자에게 어떤 재미를 주려는지 명확합니다.조금 아쉬운 게 있다면 좀 더 주인공이 적극적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작품 내 설정 때문에 그게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것이 아쉽거군요.다음 권에선 좀 더 주인공과 히로인의 꽁냥꽁냥을 기대해 봅니다.
안타까운 몸 안의 세포들의 이야기의 완결.베드 엔딩을 예상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훈훈하게 마무리되어서 좋았습니다.작품속 내용처럼 몸 건강에 희망이 가득했습니다.오래오래 우리 모두 건강하게 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