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권은 서브 커플, 소꿉친구 연인이라는 소재로 진행되었습니다. 본 작품의 테마는 연애를 어설프게 해본 경력자(?)의 러브 코메디입니다. 마치 경력 있는 신입 같은 연인인지 아닌지 애매모호한 인물 관계 컨셉을 잘 유지하며 소프트 럽코로써 다른 느낌은 선사하네요. 다음 권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