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서 프롤로그격의 1권이었습니나. 그야말로 전쟁, 군사가 나오는 류의 기본적인 것이 충실했습니다. 아쉬운 건 이 작품만의 특색이 좀 약하고 대화가 딱딱하다는 기분이랄까요. 그것을 제외하면 전쟁물 입문작으로는 나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