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도씨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함께 해주시는 광주의 이순형 박사님 저서 증정받음

"탄소중립은 거스를 수 없는거대한 시대적 흐름이다"

일찍부터 준비해 온 선진국에 비해 우리나라는 탄소중립에 대한 준비가 늦었다. 그러나 국제적 합의를 넘어 이제라도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가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탄소국경세 등 갈수록 국제적 압박이 강화되고 있어 수출중심의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국가경쟁력과 생존에 직결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이산화탄소를 2018년 기준 NDC(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40%를2030년까지 달성하겠다고 국제적으로 선언했다. 

이제부터는 구체적인 목표를 위해 구호로만 외칠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현실에 맞도록 실행가능한 접근이 필요하다. 

이런 맥락에서 이산화탄소가 대량배출되는 기존 화력발전소를 지금 당장 폐기하는 것은 무리다. 전력의 수급 체제의 혼란이 야기되기 때문이다. 화석연료 중심의 에너지 체제에서 탄소배출을 줄여가는 에너지 시스템 전환이 요구된다. 

2019년 기준, 전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10.39%에 머무르고 있다. 석탄(36.4%), 천연가스(23.3%) 등에 비하면 갈 길이 너무 멀다.

에너지 수급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향후 일정기간 화석연료와 함께 갈 수밖에없다. 탄소 배출은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등을 들여가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탈탄소 사회로 가는 연착륙 기술이 필요하다. 

탄소제로 시대로 가는 과도기 해결책의하나가 암모니아 기술이며 결국 탈탄소의 끝에는 수소가 있다

지은이  이순형 공학박사
평생 에너지와 전기분야에 몰두하면서 경력을 쌓은 에너지 전문가로활동하고 있다. 

정부기관과 민간기업 등에서 기술자문 및 고문으로위촉되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전국의 대학과 연구소, 기관 등에서 강의와 연구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학력
국립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원 에너지환경대학원 공학박사

수상
2020년 은탑산업훈장
2020년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학회학술상, 자자체 단체장 상 등

저서
태양광발전 시스템의 계획과 설계
■ 태양광 뇌(낙뢰) 보호 기술지침수변전설비 계획과 설계수변전설비 기본 계획 및 설계도- 전기설비점검 데이터북전기설비 단답형
■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판단기준■ 전기관계법규
■ 보호계전기시스템 실무활용신재생에너지 관계법규병원전기설비 등 다수경력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위원회 위원, 대한전기협회 전기설비기술기준위원회 위원, 광주광역시 그린에너지기술분과위원회 위원장,
(사)전국태양발전협회 고문, 녹색에너지연구원 이사, 전라남도 정책자문위원,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 위원 등자격건축전기설비기술사, 전기안전기술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 세계의 화두로 떠오른탄소중립Carbon Neutral

지금까지 과학기술이 자원을 고갈시키고 환경을 파괴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왔다면,
탄소중립은 자원의 선순환을 도모하고 환경을 보함으로써 지구와 화해하는 방향을 제시합니다.

신기후체제의 원년인 2021년, 수소 생산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할 기술들이 전 세계적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향후 탄소중립 사회에서 기업들의 생존을 좌우하는 것은 탄소중립 제조기술의 확보가 될 것입니다. 다행인 것은 우리에게도 탄소중립을 실현할 우수한 후보 기술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탄소중립, 지구와 화해하는 기술은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더불어, 탄소중립과 관련하여 UNIST가 진행해 온 우수한 연구들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서 이 책을 통해 탄소중립 기술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이해를 넓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길 기원하며, 이 책이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로드맵을 세우는 데 일조할 수 있길 바랍니다.
UNIST 총장이용훈

탄소중립, 배출한 탄소와 흡수한 탄소의 양을 맞춰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들자는 뜻으로지난 2015년 파리에서 전 세계가 2050년까지 달성하기로 약속한 첫 단계 목표입니다. 

탄소의 과다 배출로 인한 급격한 온도 상승 및 기후 변화는 지금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당장 행동에 나서지 않는다면 너무 늦어버릴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위기에 직면하여 UNIST 교수들의 작은 노력이 탄소중립에대한 우리 사회의 여론을 환기하고 지속 발전이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최소한 이러한 노력에 함께하자고 호소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UNIST 공과대학장 김성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1세기 한국 대통령이 가야할길

현행 대통령제는 결코 제왕적 대통령제가 아니다. 
다만 옛날 황제처럼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르던 제왕적 대통령이 있었을 뿐이다. 

지금은 그러한 제왕적 대통령의발자취마저도 점차 끝나가고 있는 과정이다. 미래 대통령은 제왕적 대통령의 일방통행식 통치에서 벗어나 국회, 언론, 시민단체, 이익집단 등의 갈등을 아우르는 다차원적인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국정의 성공을 위해 좋든 싫든 원만한여야관계의 형성, 즉 정치의 복원에 노력해야 한다. 

정치는 타협과 가능성의 예술이다. 미래 대통령은 정치가 갖고 있는 이러한 고유 가치의 실천에 매진해,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사회 전체를 조율하고 이끌어가야 한다.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생각과 준비 없이 당선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대통령을 꿈꾸는 사람들이이 책을 통해 성공한 대통령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김종인 전더불어민주당대표

대통령의 성공은 대화와 타협에 기초한 정치의 복원에 달려 있다. 대통령 후보자들은 정치적 프레임을 논하기 전에 이 책을 먼저 읽기를 바란다.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

앞으로 대통령은 성공을 위해 이 책의 결론처럼 여야 간의 원만한 정치에 기초한 ‘입법의 달인‘ 이 되어야한다.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한국대통령제와 관련해 이 책은 이론과 실천이 매우 조화롭게 함께하고 있다.
이헌환, 한국공법학회 회장, 아주대 교수

한국 정치과정의 적나라한 모습을 정치이론에 연계시켜 수준 높게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이 책은한국 정치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건설적 대안을 제시하는 데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용한 책이다.
저자의 또다른 역작인 《대통령학》과 함께 일독을 권하고싶다.
- 진영재 한국정치학회 회장, 연세대 교수

함성득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미국 텍사스대 존슨 정책대학원 석사
미국 카네기멜론대 하인즈 정책대학원 박사
미국 레이건 대통령 공공정책연구소 책임연구원
미국 조지타운대 교수
미국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 (Emst & Young) 펠로고려대 교수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 AS SBS 펠로제18대 국회 헌법연구자문위원회 간사위원
현 (사)한국대통령학연구소소장

저서After Development The Transformation of the Korean Presidency andBureaucracy (Georgetown University Press, 1997)대통령비서실장론》 (나남, 2002)대통령 당선자의 성공과 실패 (나남, 2012)대통령학(3판), (나남, 2016) 등 17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30년 폭탄 돌리기‘는 한계에 이르렀다!
개인과 기업의 운명은 어디로 갈 것인가?"

서울대 경제학부 김세직 교수가 말하는
경제 성장의 비밀과 위기 돌파 전략

안타깝게도 생존을 위해 꼭 알고 있어야 할 한국 경제의 핵심 원리들이 국민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내가 알게 된 한국 경제의 성장과 추락에 관해 가장 중요한 비밀들을 말하려 한다. 

더 나아가 다가올 경제적 곤경을 벗어날 감춰진 해법들을 독자들과 함께 모색해보고자 한다. 

이 책은 위기 가능성을 알림과 함께 그럼에도 해결책이 있음을, 지금부터라도 함께노력하여 바꾸면 희망이 있음을 알리기 위해 쓴 책이다.

경제는 우리의 생존과 직결될 만큼 너무나 중요해 누구나 잘 알고 있어야 하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경제학은 너무 어렵거나 재미없어서 누구나 피하게 된다. 

나 또한 경제학이 건조하고 기계적이라고 느껴 아쉬워했지만, 보다 깊이 공부하면서 경제학이 인간적 체취를 듬뿍 담은 학문임을 깨달았다. 

나는 이 책에서 경제학 이론들이 나온 배경부터, 우리 삶과의 연관성, 경제학 이론에 얽힌 경제학자들의 이야기를 담으려고 노력했다. 

내가 깨달은 경제학의 재미를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더 풍요로운 미래를 함께 맞이하고자 이 책을썼다.

*프롤로그 중에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사학위,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 취득 후 IMF(국제통화기금) 리서치 국에서 선임 이코노미스트Senior Economist 를 역임했다. 
2006년부터는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거시경제학, 화폐금융론, 경제성장론, 한국경제론을 가르치고 있다. 

석사학위 후 쌍용투자증권에 재직했고, IMF 재직 시 대외경제연구원에 초빙연구위원으로 방문했다. 

연구 분야는 경제성장촉진정책, 금융위기대응정책, 인적자본과 소득분배, 최적금리정책, 전세와 가계부채이론, 구제금융과 재벌이론, 기업외상이론,
환율과 글로벌생산사슬, 공정교육정책 등이 있다. 

이와 관련해
해외 유명 경제학 저널들에 게재한 다수의 논문들이 있고 저서로는 1997년 IMF 위기에 관해 공동 편저한 ‘Korean Crisis andRecovery』가 있다.

끝으로, 창의성의 중요성을 절감하는 독자들이라면 이 책을 ‘창의성‘을 키우는 장으로 이용하는 방법이다. 
 

끝으로 창의성의 중요성을 절감하는 독자들이라면 이 책을 창의성을 키우는 장으로 이용하는 방법이다.
한국 경제가 청년들에게 일자리도 제대로 제공하지 못하면서 성장이 추락하고 있는 이유는 모방형 인적자본 중심의 시대 착오적인 경제 체제에서 탈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독자들이 살아남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라도 크리에이티비티 즉 창조성을 키우는 것이다.

이 책의 3부 등에서는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전공 수업에서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 실제로 내가 사용했던 방법들과 질문들 대학 입시에 실제 나올 수도 있을 만한 열린 문제들의 예시를 실었다.


독자들은 이 부분들을 읽으면서 자신 안의 잠재된 창의성을 스스로 끄집어내는 훈련을 해보고 바라건데 이를 자신의 근로 현장에서까지 적용해볼 것을 권한다 학부모라면 자녀들과 함께 훈련해 봄으로써 자녀들이 새 시대에 걸맞은 창조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를 권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가 교사라면 제자들을 위해 수업 현장에 적용해보기를 적극 권한다 자 이제 모방을 넘어 창조의 세계로 가기 위한 타임 머신에 몸을 실어보자
- P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대전환을 통해 선도국가로 나아가는 기회와 위기가 병존하는 지금 가장 몰입이 필요한 때

성공과 행복은 몰입의 깊이에 달려 있다!

7일간의 사고훈련, 
몰입 5단계를 통해
당신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몰입에 이르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가장 구체적인 지침서
그의 몰입은 가수분해 설명을 듣는 것처럼 간단명료하다.
몰입에 몰입하는 방법을 실험 매뉴얼처럼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보기 드문 책이다.
- 문용린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황농문 교수가 말하는 ‘몰입‘ 은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창의력을 체득하게 하고,
자신감과 행복이 가득한 삶을 개척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손욱(삼성SD 상담역)

성공과 행복을 동시에 거머쥐고 싶은 사람이라면
‘THINK HARD‘ 의 패러다임으로 확실한 돌파구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
- 서상기 (17대 국회의원,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

많은 사람들이 몰입을 통해 잠자는 90%의 잠재력을 일깨웠으면 한다.
이 책을 읽으며 한 줄기 빛을 본 듯한 느낌이 들었다.
- 양상훈(조선일보 논설위원)

저자의 경험과 뇌과학 연구, 학생들의 몰입 체험 사례가 몰입에 이르는 방법을 더욱 명확하게 전달한다.
이 책은 몰입을 이해하고 실천하기 위한 큰 디딤돌이 될 것이다.
- 최인수(성균관대학교 아동학과 교수)

이 책이 정부경쟁력을 고민하는 나에게는 창조적 혁신의 지침서가 초등학교 4학년 딸에게는 공부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주는 바람직한 교재가 되리라 생각한다.
- 김경수 (행정자치부 혁신컨설팅 단장)

SBS 스페셜 (몰입을 준비하면서 ‘몰입의 고수‘ 황농문 교수를 만나, 몰입이 우리의 삶을얼마나 충만하게 하고 마침내는 절정에 이르도록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가 쓰레기통에 던져 놓았던 먼지 낀 시간들을 순도 100%의 황금빛 삶으로 바꾸어 놓을 것이다.
- 이승주(SBS스페셜 최고의 나를 만나다> 기획 부장

생각하면 답이 보인다는 황 교수님의 문제해결 과정을 통해회사가 정상궤도에 진입함은 물론 조직경쟁력이 향상됨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 개개인이 성취감을 맛보며 자기 일을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게 되었다.
- 장희(전자 연구원)

황농문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석사/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선임 및책임연구원, 미국 국립표준기술원National Institute ofStandareds and Technology의 객원연구원으로 근무했고 현재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7년 동안 절정의 몰입 상태에서 수행한 연구 경험을바탕으로 몰입적 사고가 두뇌를 최대로 활용하고 자신이상상하는 최고의 인생을 살 수 있는 방법임을 확인하였다.

실제로 그는 몰입적 사고를 생활화하여 50년 이상 아무도풀지 못한 난제들을 해결한 것은 물론 자신의 능력을 100%활용하고 있다는 만족감과 지극한 행복감을 느꼈다. 

그리고 여기에서 한 걸음 나아가 미래에 대한 불안과 우울을 고질병처럼 안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인생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새로운 패러다임‘ 을 가르쳐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였다. 

그의 이런 몰입적 사고는 2007년 6월 방송된 SBS 《몰입 - 최고의 나를 만나다》에서 혼자 힘으로 미분을 풀어낸중학생의 사례를 통해 학습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는 몰입적 사고를 통해 과학자이자 교수로서 괄목할 만한 연구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하전된 나노입자 이론은 몰입 상태 연구 중 첫 번째 성과로 한국과학총연합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고, 2005년에는 과학기술부에서 시행하는 ‘국가지정연구실‘에 선정되었다. 

몰입전도사이자 국내 최고의 몰입전문가로 CEO와 직장인, 학부모, 공무원등을 대상으로 활발한 몰입 강연을 하고 있으며 창조적 기업경영과 영재교육을 위한 몰입적 사고로 각계의 주목을받고 있다.

몰입은 우리가 쓰레기통에 던져 놓았던
먼지 낀 시간들을 순도 100%의 황금빛 삶으로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