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연 동화 - 들어도 들어도 재미있는 보들북 2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9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지난번 보들북 영어동요를 너무 잘 보고 책도 잘 봐서..

이번에는 구연동화를 업어 왔어요^^

사실 요즘 힘들어서 해림이와 함께 하는 독서일기도 많이 게을러졌답니다.

입덧 하느라 책 읽어주는 게 여간 힘든 게 아니더군요~

그래서 책의 내용을 저 대신 읽어줄 요 녀석을 선택했답니다.

해림이네는 영어동요책이 많답니다.  보들북의 영어동요부터 타출판사의 영어동요책까지..

음악을 너무도 좋아하는 딸 아이인지라.. 평소 저와 함께 즐겨 듣고 따라 부르기를 좋아해서요~

그래서 구연동화를 잘 들을꺼라 생각하고 저도 태교할 겸해서 구입하게 되었지요^^

역시 온라인 서점이 저렴하고 집까지 배송해주닛 편하더라구요~

뾱뾱이로 꼼꼼한 배송상태에 아주 만족하구요, 주문하고 다음 날에 도착했답니다~

 

 


 

해림양.. 자기 꺼인 줄 알고서 얼른 자기 무릎 위에 올려놓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노랑 바탕의 알록달록 색감이 너무 이뿌거든요.

총 70분에 20편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으닛.. 꽤 괜찮죠?^^

 

 



어흥~~ 무서운 사자가 홀딱 벗은 채로 드럼을 치고 있어요!~

물론 중요한 부위는 드럼으로 가렸구요^^

목청껏 크게 노래도 부르네요.. 아주 익살스런 사자그림이에요ㅎㅎ

저는 요것도 놓치지 않고서 해림이와 함께

"사자는 벌거벗었네~~" 하면서 놀러댔답니다 ^^

옆에 양들도 덩달아 덩실덩실 춤추며 흥겨워하는 것 같아요~~

CD 하나도 아이들의 흥미를 돋굴려고 예쁘게 제작한 점이 무척 맘에 드네요~ㅎㅎ

CD 케이스에 들어 있어, 보관하기도 편리하답니다.

 

 



유명한 동화는 모두 들었다고 봐도 된답니다.

20 가지의 이야기들.. 굳이 책을 읽지 않아도 아이와 함께 멋진 성우들의 목소리로 신나게 들을 수 있으닛 얼마나 좋은지ㅎㅎ

빨간색의 별표는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이야기, 선생님들이 강추하는 이야기를 표시해놨답니다.

 

 


 

책을 펼치면 보이는 차례(좌)와 책의 제일 마지막 장에 보이는 부모님 가이드 코너(우) 랍니다.

어떻게 읽어주면 좋은지.. 아이들에게 동화가 얼마나 좋은 교육인지에 대해 설명되어져 있답니다.

 

시작과 동시에 또랑또랑한 여자 아이의 목소리로 보들북 구연동화 시작되는 것을 알려주고요..

첫번째 동화는 바로 아기돼지 삼형제 랍니다.

아주 실감난 성우 목소리에 저도 홀딱 반했어요ㅎㅎ

이야기가 지루하지 않고요, 배경 음악부터 효과음까지 완벽한 구연동화랍니다!~

해림양은 자기가 좋아하는 꿀꿀이가 나와서인지 연신 꿀꿀을 외치면서 함께 들었구요~

처음 들었을 땐, 요 아기돼지 삼형제만 연속 3번을 들을 정도로 좋아했어요 ^0^

 

 


 

시작과 동시에 또랑또랑한 여자 아이의 목소리로 보들북 구연동화 시작되는 것을 알려주고요..

첫번째 동화는 바로 아기돼지 삼형제 랍니다.

아주 실감난 성우 목소리에 저도 홀딱 반했어요ㅎㅎ

이야기가 지루하지 않고요, 배경 음악부터 효과음까지 완벽한 구연동화랍니다!~

해림양은 자기가 좋아하는 꿀꿀이가 나와서인지 연신 꿀꿀을 외치면서 함께 들었구요~

처음 들었을 땐, 요 아기돼지 삼형제만 연속 3번을 들을 정도로 좋아했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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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몽 한글, 숫자, 알파벳 쓰기 놀이 냉장고나라 코코몽 (아이즐북스) 2
아이즐 편집부 지음 / 아이즐북스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해림이가 너무도 좋아하는 코코몽 시리즈 중에 하나인.. 코코몽 쓰기놀이 랍니다.

요게 좋은 점이요..

이 책 하나로 한글, 숫자, 알파벳 까지 모두 할 수 있다 는 거에요 ^0^

 



상단에 지우개와 검정, 빨강색의 마카펜이 들어 있어..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요 지우개는요.. 찍찍이가 붙어져 있어서.. 뗏다 붙였다 할 수 있구요~~

펜과 지우개 놓을 자리가 있어서.. 분실될 위험이 적답니다 ^^

아이즐 책이 마음에 드는 이유 중에 하나가..

정말 실생활에서 사용하기 편리하게 만들어졌다는 거에요!!

기존 집에 이렇게 기능책이 있는데요.. 펜 놓는 플라스틱 부분이 아래에 있떠라구요~

그러면은..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면서 실제 사용할 때 많이 걸리적 거립니다.

아이즐 책처럼 상단 부분에 두는 게.. 책 쓸 때 걸리적 거리지 않고 좋아요 ^^

아이와 함께 정리습관도 기르고 좋은 것 같아요 ^^

 

 



 

그리고 펜 뒷부분에 붓이라고 해야되나요??

혹 지우개를 분실했다 하더라도.. 요 붓으로 쉽게 지울 수 있답니다 ^^

아이 혼자 스스로 그리고 지웠따 할 수 있어요!~~

마치 지우개 연필 같지 않나요? ^^

요런 아이디어는 누가 냈는지. 나중에 마카펜만 따로 구입가능했음 좋겠네요~ㅎㅎ

 



 

해림이 보고 마음껏 그리고 하고선 지우개로 지워봤네요~~

너무 쉽게 지워지구요.. 해림이가 신기한지 자기가 지우겠다고 해서

해림이가 지우는 걸 한번 카메라에 담아봤어요 ^^

 

 



한글을 따라 쓰라고 했더닛. .완전 낙서수준이 됐네요^^;

 

 



 

숫자부터 차근차근 가르켜야 되겠단 생각에 엄마 한번 써보고 해림이 쓰게 했더닛..

유일하게 잘 쓴 게 숫자 1 이구여ㅎㅎ

그나마 6 이랑 8 은 좀 흉내낼려고 하더라구요^^

 
 

아직 알파벳은 좀 어려운 듯 하여.. 숫자와 한글 좀 더 놀게 해주고 나서 해줄려고

알파벳 부분은 제가 쭉~~~ 읽어주고 넘겼구요..

하지만 해림이는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모두 다 자기의 흔적(?)을 남겼답니다ㅎㅎ

 

 

제일 마지막 장에는.. 아이들 맘껏 낙서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흰 여백지인데.. 아이 보고 그리고 싶은 거 맘껏 해보라니깐..

완전 신나서 그리더라구요^^

 

 

 

 

 

**  23 개월 해림이와 함께 코코몽 쓰기 놀이 해 보니깐요 **

 

첫째.. 마카펜으로 그리는 것 자체를 아이가 너무도 좋아합니다.

굳이 한글, 숫자, 알파벳 가르키는 게 아니더라도 미리 미리 아이와 친숙하게 해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

 

둘째.. 투명한 코팅된 종이라고 해야되나요? 전페 페이지가 그렇게 되어 있어서

손에 힘을 많이 주지 못하는 어린 아이도 손쉽게 그릴 수 있어요~

소근육 발달에도 좋은 것 같고.. 펜을 들고 그리면 그려진다는 것과 지우개로 지우면 지워진다는 걸

아이가 스스로 알게 된답니다. 혼자 쓰고 지우고 얼마나 신나하는지 모릅니다 ^^

 

셋째.. 글자에 흥미, 숫자에 대한 흥미, 영어에 대한 흥미를 깨울 수 있어서 좋아요~~

딱딱한 책을 들고서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저희 아이는 요 책을 꺼내면

엄마가 자기랑 놀아주는 시간이라는 걸 직감합니다^^ 그래서 책 꺼내오면 너무도 좋아해요.

가끔 자기가 꺼내오기도 한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코코몽 캐릭터인지라. 하나의 즐거운 놀이로 인식해요^^

 

넷째.. 아이 스스로 하고 나서 정리할 수 있는 습관까지 기를 수 있어요!~

마카펜을 꽂을 수 있는 케이스와 지우개를 붙일 수 있는 찍찍이가 상단에 있어서..

아이 스스로 놀고 나서 제자리 정리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섯째.. 이제 막 한글, 숫자, 알파벳을 배우는 아이라면.. 따라하기 코너 때문에

그 선을 따라 그리다 보면.. 훨씬 더 잘 그릴 수 있고 더불어 자신감도 생긴답니다.

어렵지 않아서 좋구요~ 생생한 사진이 같이 첨부되어 있어서.. 공부하기 쉬워서 좋은 것 같아요 ^^

아이들 인지발달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해림이처럼 어린 아이들의 경우는 글자에 대한, 숫자에 대한 흥미를 깨워주기 위해..

미리 놀아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대형 화이트보드 장만하려면 돈 좀 들여야 되잖아요~~

요런 책 한 권으로 흥미도 깨워주고 아이들 그리기 시간도 해주고~~

1석 3조의 책인 것 같아요!~~~ 강추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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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아요 둥둥아기그림책
한성옥 글.그림 / 길벗어린이(천둥거인)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이번에 천둥거인에서 나온 둥둥 아기그림책 시리즈 中  " 기분이 좋아요 " 를 읽었답니다.

모서리 둥근 보드북이라.. 좀 더 어린 아가들이 봐도 좋은 책이구요~~

전체적으로 알록달록 파스텔톤의 그림들이 너무 이뻐서.. 아이가 좋아한답니다 ^^

 

활짝 웃고 있는 알록달록 꽃동산에서 주인공 여자 아이가 나비를 쫓으며 행복한 웃음 짓구요`

멍멍이도 야옹이도 신이 나서 함께 뛰놀고 있는 그림이랍니다.

흰구름도 뭐가 그리 좋은지.. 찡끗 웃어주고 있네요~~

 

" 어떤 재미난 이야기가 있길래, 기분이 좋을까??

우리 같이 읽어보자꾸나~ "
 



 

엄마가 쪽~ 뽀뽀하면 ... 나는 아이, 좋아!

내가 쪽~ 뽀뽀하면 ... 강아지는 아이, 좋아!

강아지가 쪽 뽀뽀하면 ... 고양이는 아이, 좋아!

.

.

.

등장하는 인물이 다음 등장인물에게 차례로 뽀뽀 한답니다.

뽀뽀를 받은 사람은 너무도 행복한 나머지 " 아잉~~ 쫗앙~~!! " 를 외치게 되지요!~~

 

아이의 귀여운 두 볼에 뽀뽀를 하며.. 제가    " 아잉~~ 쫗앙~~!! " 를 외치면..

아이도 저를 따라   " 아잉~~ 쫗앙~~!! "  를 한답니다 ^^

 

너무도 쉬운 단어.. 뽀뽀.. 쪽~~ 좋아.. 이런 어구가 계속 반복되어.. 운율이 느껴지구요~~

읽다보면.. 저도 모르게 자꾸 리듬감이 느껴져서 노래식으로 읽어지더라구요^^

마지막에 나비의 뽀뽀를 받은 흰구름이 기분이 좋아.. 몸을 흔들흔들 하다가..

솨아!~~ 시원한 소나기를 뿌려주니깐.. 제 마음 속까지 후련해진 기분였어요!~

 

비를 맞은 것을 비에게 뽀뽀 받은 것으로 비유한 표현이 너무도 아름답고 훈훈하구요~

이 장면에서 아이와 함께..

비의 뽀뽀를 받은 친구들을 하나둘씩 세어보세요!~~

아가가 너무 좋아한답니다^^

 

마지막 엔딩장면은 해님이 나와서 방긋 웃는 장면이에요~

모두들 기분이 좋아 " 하하하 호호호 " 웃지요~~

 

아이와 함께 크고 호탕하게 한번 웃어보세요!~ ^0^

그리고 아이에게 사랑한다고 속삭인 후. 꼬옥~~ 안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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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노나주는 유쾌한 인생사전 노나주는 책 1
최윤희 지음, 전용성 그림 / 나무생각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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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졸업 이후로 거의 직접 글을 써서 편지를 써본 건 난생 처음인 것 같아요~

졸업하고 나서 대학교 가서는 이성 친구를 만나 연애하기 바빴고~

그 이후론 직장생활 하기 바빠.. 문자 또는 전화로 주고 받곤 했었죠~~

또한 결혼과 동시에 타지역에 살게 되면서 더더욱 친구들과 멀어져 갔고~~

특히 결혼한 친구와 안한 친구는 확연히 멀어지더라구요~

지금은 애 낳은 친구와 없는 친구와 또 멀어진 것 같아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시가 적힌 책이구요~

한 페이지, 한 페이지마다 뜯을 수 있답니다. 뜯으면 바로 엽서가 돼요~~

잘 읽고서 친구에게 손수 편지를 써보세요!~~

친구에게 편지를 쓰는 동안.. 자기 마음도 한결 평안해지며.. 옛날로 돌아가는 듯 하답니다^^


제가 쓰는 걸 보더닛.. 자기도 편지 쓰고 싶다고 아이가 완전 난리~~

친구에게 보낼려고 특별히 마음에 담아두었던 페이지였는데.. 그만 아이가 먼저 적었답니다.

하는 수 없이 그 엽서는 아이에게 양보하고~~

저는 다른 페이지를 뜯어, 친구에게 소중한 편지를 썼지요ㅎㅎ

 

제가 흐뭇한 표정으로 읽으면서 편지를 썼었거든요!~~

아직 글자를 모르는 어린 아이지만, 제가 편지를 쓰는 것을 보면서

전화가 아닌 상대방에게 글을 적어 대화한다는 건 안 것 같아요~




왼쪽은 제가 친구에게 보낸 엽서구요, 오른쪽은 출판사에서 저에게 쓴 편지더라구요~

하얀 한지에 빨간색 하트가 뿅뿅~ 그려진 편지지에다가 노나주는 책에 대한 짧막한 설명과 함께..

출판사에 친구에게 보낼 편지를 보내면.. 내가 쓴 소중한 편지와 함께 노나주는 책 1권을 내 친구에게 보내준다는 내용이네요~

 

친구에게 좋은 시가 담긴 책과 함께 편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게 너무도 마음에 들고요~~

편지를 쓰는 내내.. 제가 더 행복했답니다.

 

저는 이번에 둘째 출산하는 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친구에게 편지를 썼어요~

오늘 오후에 우표 붙여 빨간 우체통에 넣고 왔답니다^^

아이와 함께.. 편지를 우체통에 넣으면.. 친구에게 전달된다는 설명과 함께~ㅎㅎ

편지 하나로 오늘 내내 기분 좋게 보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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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동물원 (빅북) 알맹이 그림책 11
조엘 졸리베 지음, 최윤정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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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가 보고 있는 동물원 책이랍니다^^

책이름이 알맹이 그림책인데.. 알맹이 치곤 너무도 크죠?ㅎㅎ

친절하게도 책을 구입하면 동물 포스터와 함께 넣어준답니다~~

책 속의 400마리 동물들이 여기 포스터 안에 모두 숨겨져 있지요~~

포스터를 벽에 붙여놓고서.. 아이와 함께 동물 이름 맞추기 해도 재밌어요^0^

포스터 크기는 보통 크잖아요~~ 옆에 책 보이시나요??

책이 엄청 크죠?ㅎㅎ 이렇게 큰 빅북은 첨 봐요~~~ 



책이 정말 시원시원하게 크죠?ㅎㅎ

아이가 자기 다리 위에 얹어놓고 보는 걸 좋아는데~~

자기 다리 길이보다 훨씬 길더라구요~ㅋㅋ

그래도 아랑곳 않고 열심히 책을 보는 아이랍니다~~~

 

먼저 책을 보기 전에 겉표지에 나와있는.. 대표 동물친구들을 만나 보았어요~

커다란 코끼리, 목이 긴 기린.. 특히 기린 바로 옆에 길다란 뱀을 그려놓았더라구요~

아이에게 읽어줄 때.. 같이 길다는 것을 쉽게 강조할 수 있게 한 듯 싶어요!

 

책 뒷표지에는 동물들의 사생활이라고 해서..

400마리 동물들의 특징을 간략하게 적어놓았답니다.

동물 친구들의 사생활도 함께 이야기해주면서 읽어주면 좋을 듯 싶어요~~


책에서 보았던 동물도 보여줄 겸.. 지난 주말에 동물원을 다녀왔답니다^^

책에서만 보아왔던 동물들을 직접 만나니깐.. 아이가 너무 좋아했구요~~

호랑이는 책에서 보았던 것처럼 어흥~~ 어흥~~ 하느라 바빳고ㅋㅋ

캥거루는 가까이에서 실제 보니깐 생각보다 많이 징그럽더라구요~

책에선 아주 귀엽게 그려졌잖아요~ㅎㅎ


그날 저녁.. 집에 와서 아이 혼자서 '똑똑한 동물원' 책을 들춰보더라구요~
 

아마도 낮에 실제 만나보았던 동물 친구들을 찾는 것 같았어요ㅎㅎ

 

 

'똑똑한 동물원' 은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끔 동물친구들을 분류해 놓았답니다.

무늬가 있다 없다, 크다 작다, 깃털이 있다 없다, 뿔이 달렸다 없다 등등..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동물친구들을 나눠놓으니깐.. 어린 아이도 쉽게 동물들을 찾을 수 있고요~~

작은 크기에 책이 아니라서.. 크기만으로도 아이들이 신기해하고 무척 재밌어 한답니다~!

또한 책에서 만나보았던 동물친구들.. 같은 그림으로 된 포스터가 있어

아이들의 인지발달도 더 도울 수 있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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