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가 있더라도 혼자라도 고독사가 아닌 집에서 잘 죽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책이다. 고령화와 출산률 감소 등 한국과 상황이 비슷하다고 볼수도 있지만 이러한 종류의 고민을 할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 기틀이 없는게 안타까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