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다운
B. A. 패리스 지음, 이수영 옮김 / arte(아르테)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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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작품을 읽기전 미리읽는 독자들이 반응들어본결과 , 대부분 절반이 이런결과가나왔다.
"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스트레스를 풀고싶은가? 그럼 이작품을 꼭추천한다"
"마지막페이지까지 손에 놓을수가없다."
" 이책을 읽다보니 식사시간을 놓치고말았다."
" 역시믿고보는 출판사,믿고보는 저자"
"  과연결말이어떻게끝날까? 하며 밤잠을설쳤다."

등 여러의견과 반응들이 나왔어 더욱더 이작품에 기대감이 더욱커지것은사실이다. 사실나는 이저자의 전작인 비하이든도어 라는 작품을 읽지 않아서  , 이저자의 작품의매력, 글씨체? 것을 한번도 접하지못하였어 , 이작품을 읽기에조금 부담감을가졌지만,전혀 그런 마음 을 가지게하지않았던 작품이였던것같고, 읽는순간 절때 손에놓을수가없을정도로 몰입도가 장난이아니였다. 왜?독자들이 이번 작품을 기다렸는지 , 이제서야깨닯았고,  책을 덮는순간  이저자전작(비하인드도어) 라는 작품을 읽어보고싶어 서점으로 달려가고싶은마음이굴뚝같았다. 또한 이작품의 매력은 교훈을준다는것이다."사람을한부로믿지말라" 는 것이였다.
이작품의장점은 캐릭터 들의 성격묘사를 잘했것같고 마치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느껴졌고,만약 이작품이 영화로제작된다면 무조건 영화관에서 보고싶은 작품인것같다. 이저자의 다음 작품을기다리며...


간략하게 줄거리를 소개하자면이렇다.미국어느마을에있는 대학교에강사맡고있는교수인 30대여성(캐시)는 나이또래에비해 일찍감치 기억력을 잃고 불안감이 심해지는병을 앓고있는병을 지녔다. 그녀는 그이유를찾아보니 아무레도 유전이라는것을 깨닳았고, 수년동안 치매를 앓다 돌아가신어머니를 간호하느라 젊은시절을 제대로즐기지못한것이였다.  그리고 몇년후 .... 그녀는 다시복직을하던도중  , 그녀의 눈에 반해버린 멋진 남자를 만나게된다. 그의이름은 바로 메튜이다. 그들은 다른 부부와다를것없이 화목하게 알콩달콩 삶아가게되지만,그행복도오래가지않았다.여름방학을앞두고동료들은 학기를끝나자학기말파티를열게되고,캐시는 파티를 즐기는도중 남편의 전화를받게된다.


"오늘 저녁에 폭풍우가몰려온다고하니, 집에올때 운전조심해"라고.하지만 그녀는 괜찮겠지"하며 거만하게운전을하던도중 지름길즉숲속을관통하는 도로를따라집으로향하는 도중 우연히 본인의 앞에있던 고장난 차를발견하게되자만 그녀는 도움을 커녕 그냥지나치고만것이였다. 그리고 다음날 언론뿐만아니
라 tv에서도 어제 고장난 차운전석에있던 여성의시체가발견되었다고그녀와 그녀의남편은 듣게된다.


그녀는 본인이 사고를 친것도아닌되괜히 마음에불안정해지는것이였고, 이마음을 남편에게 알려야되나 말아야되나 노심조차 하던도중 우연히 tv뉴스에서 시체로발견된 그녀의 이름이 알려지게되는 순간 그녀는 충격적이였다. 그녀의이름은 그녀가 새로사귄친구인 제인이였던것이였다.하지만그녀의남편 는 전혀놀라운표정이없는체 무덤덤하게 그녀와 대화를 나누게된다.그리고며칠후.... 경찰에서 그녀의 집에찾오게되자, 그녀의 남편은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경찰들과 대화를 나누게된다. 


경찰은 그녀의남편과 그의친구와대화를나눈 문자메시지를 그에게 보여주게되고 결국 범인은 그녀의 남편으로 발켜지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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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에게 장미를
시로다이라 교 지음, 김은모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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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독 들어 보지 못한 일본 작가들의 작품들이 한권 한권씩 출간 하고있는 시점에서 이번에 도 어김없이 표지가유독마음에 들었고, 역자가만 믿고 읽어보기로하였다. 일본에서 는 꽤나유명한 저자인것같다. 본격미스터리 대상을수상하였으니.... 우선  책내용을 살짝 맛보기를보았는데, 장편이 아닌 단편 소설이라서, 조금 아쉬운점도있기도하지만  , 아마 그러한 점이 이저자이 매력이아닐까?하는생각을 하며 ,  읽기시작하였다.이작품을 읽으면서, 정말 동화속에 일어날법한 이야기들이 현실속에서 일어날수있을까? 설령 일어나게된다면, 아마  며칠동안 잠을 못이룰것같다고생각했다.

이작품은 아까 앞에서 말했듯이 2편의 단편 집이다. 그중  내마음에 유혹했던 작품은 2번째 작품인 독배퍼즐이라는 작품이다. 뭔가 제목을 보는순간, 사건을 해결하면서 독자와함께 이작품에서 출현하는 주인공이 사건의 퍼즐을 맞추어 나가자"라는 제의 ? 를 주는것같아살짝 부담이 컸다.처음 장면 부터예사롭지 않게이야기가전개된다.  어느날 일본에서 각지여마다'메르헨 난쟁이 지옥'이라는문서가 떠돌기시작하게된다. 그문서는 다름아닌 기괴한동화였던것이였다.  그동화의내용은 옛날어느마을에 성격이 고약하고 모질게도못된박사가 어떤한 연구를 하던도중 순박한 난쟁이들을 데려다 연구를시작하게되고, 그 연구는  난쟁이의뇌를이용해 독약을 만든것이였다.

난쟁이를 비참하게하자   박사를 복수를할려고 연구 실에 가던도중 그는 이미죽은상태였다. 하지만 그박사는 연구를 끝나지못한 원한 때문에 영원이 떠돌면서원한을 풀 상대를 찾아가 비참하게 살인을 저지르게되는 동화가 바로  메르헨 난쟁이지옥 이다 .하지만  동화속에서만 이러날법한 사건이 현실속에서도 일어나게되고 그 사건의 피해자는 바로 대학원을 다니는 미하시소치로기가 과외를하는 학생 인 후지타엄마가 죽게된다. 

그는 처음에는 믿기지않았지만, 약간의 불길한 나머지 탐정(세가와미유키)에게 요청을 하면서당분간 잠잠해지더니,며칠후 또 사건이발생하게되지만 둘다 마음에 놓을수가없었다.


그리고 2년후 ......또 후지타 집에서 사건이터지게된다. 그사건은 후지타자택에서 티타임을 갖이는도중 과외선생은 홍차에 독약을 타는지도모른체 ,홍차를 마시자 사망하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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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달리는 안경 1 - 의학생과, 왕의 죽음의 수수께끼, S큐브
후시노 미치루 지음, 미나미노 마시로 그림, 김동주 옮김 / ㈜소미미디어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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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이라는 작품이후 ,정말 오랜만에  책을읽게되었다. 이번에 접한 작품은 처음으로 접한 저자 후시노미치루 라는 저자인 시간을달리는 안경이라는 작품을 읽게되었고, 이저자는 국내에서는 그닥알려지지않는 저자이기때문에 출간한 작품이 별로 없는것같다고생각하며 ,작년에 이저자의 작품인 최후의 저녁밥시리즈가 출간하였지만, 일본에 비해 그닥 국내에서는 흥행을 못했다고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아직 이저자의 전작품(최후의 저녁밥)을 접하지 못한체  이저자의 작품을 접하게되었고, 개인적으로 처음 접하는 소설은 집중이 잘않되는편이고, 저자의 성격,취향을 전혀모르기때문에 저자의 작품 스타일을 익숙하는데 좀오래거리는편이다.  우선 이번작품은 감동이아닌 약간의판타지이야기로구성되어있는느낌이라고할까? 이작품도 시리즈라는데.... 그닥 다음편을 기다려지지않는느낌이들었다.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주인공아스마는 방학이되자, 그는 어머니고향인 마키스섬에 가게된다.그는우연히 그섬에 유일하게있는박물관(법의학박물관)을 찾아가게되고,  그곳에있는 책들을구경하던도중 눈에띄는 책을 펼치던도중 그는 과거세계로날아가버리기게된다. 그는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 어이없는 일을 당하게된다. 그사건은바로 그 나라의 황태자(로데릭)의 아버지를 그(아스마)가살해했다는이유로 죄명을받게되면서, 이사건은 해결해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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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 천 년을 사는 아이들
토르비에른 외벨란 아문센 지음, 손화수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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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개인적으로 sf소설을 좋아하는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싫어하는편도 아닌 중간정도 이다.  작년에 rhk 출판사에서 출간 한 거짓말하는 나무? 라는 작품을 읽으며 정말 재미있게 읽었을뿐만아니라 속감과 긴장감을 놓칠수없을정도로 이틀만에 다읽었다. 그만큼 작품성이띄어난 작품이였고 그런작품이 또 출간 않하나 하던도중 업루티트 라는 sf, 판타지 한  작품이였고 이작품역시 띄어난 작품성과 몰입도로 이작품을 읽은 독작들로 부터 격찬 과  갈채를 받아왔다.

 그리고 올해  상반기 에  이런작품을 또출간않하나  라는 기대반 설레임반으로 기다리고있는 찰라에 때마침 출간하였다. 그작품은 바로 제가좋아하는 출판사에서 출간한 변신 이라는 작품이다. 이작품은  노르웨이 뿐만아니라 미국등 전세계에서 sf장르를 싫어하는 독자들도 이작품으로인하여 sf장르좋아하게 만들었던 작품인  변시이라는 작품이 위즈덤 하우스에서 출간 하였다. 

 이작품이 출간하기전에 위즈덤 공식블로그에서 서평단 이벤트를 하길레   약간의 망설이다가  몇일간 고민끝에  신청을 하게되었고  내심 기대는 하고있었다. 당첨되기를... 그러던 몇일후  당첨날이오자
명단을 보게되었는데.아니,글쎄 내이름있는게아닌가!! 정말 기분인좋았고 때론 거만에 지기도하였다." 내가 위즈덤 출판사를 좋아하는걸아는가보다 "라며 ㅋㅋ이책을 도착하자마자 표지를 본순간 잠시동안  
내몸이 얼음인간 처럼 얼음이 되어버린것이였다.  표지가 완전 마음에들었고심지어는 문구부터  내마음을 사로잡았다. 약간 표지가 내가좋아하는 작가인 히가시노게이고의 작품중  변신이라는 표지와동일에서 혹시  주인공만 다르고 작품은 동일하는걸까? 라는생각을 했던것이였고,  만약 그러한 동일하지않을경우  어떠한 스토리전개로  나의마음 사로잡히지를 기대하며 읽어보기로하였다.

우선 줄거리를 소개하자면이렇다. 노르웨이 한 어느마을에 아르투르라는 한소년이있었다. 그는 14살 생일 맞이하는아침에 그는 본인스스로 죽었다는것을알게되자 당황한나머지, 다시 잠을청하게되지만 또는 죽음을 반복하게된다.그는 이상한 나머지  그의친구들에게도 묻자  본인 뿐만아니라 그런사들을 많본적이있다고 한다. 어는경우면 ,죽고 다시 태어나길 반복하는것이였다. 그병을 가진 아이들은 평세 . 어른이 되지도, 영원히 소멸하지도 못한 채 수천 년을 살아가고 있는  ‘그병을 가진 아이들’은 몸을 바꾸며 다시 태어나는 자신들의 환생을 ‘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살아가게되고 그들은 그것을 변신이라고 불리게된다 .
그러자 그는도대체 왜 이런 일이일어나느것일까? 라며 그해답을찾을려고 한는방면 

 이작품에서 출현 또다른 주인공인 파올로 는 미국에서 위성을 연구하는 공학도인 너새니얼은 세계 인류를 측정하는 데이터를 만들던 중 무언가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되는데, 시스템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화면에 나타나는 것은  아르투르와 그병을 가진 아이이들이다. 
그(파올로)는 그들의 존재도모른체 이르투르와 와 그나머지아이들의 문제점을 해결할려고 하던도중
이상한 프로그램을 발견하게되는데. 그프로그램은 바로 인공위성과 과학적인 접근으로 인류의 현재 수를 측정하던 프로그램을 통해 밝혀내게 된 너새니얼 역시 수천 년을 지켜온 인류의 비밀조직에  파올로는 휩쓸리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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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의 끝에서 개가 가르쳐 준 소중한 것
다키모리 고토 지음, 권남희 옮김 / 마리서사(마리書舍)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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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나는 서점에서 유독 눈에 띄어 구매한 책한권이있었다. 그책은 바로 슬픔의 밑바닥에서 고양이가가르쳐준 소중한것 이라는 작품이다. 이책을 읽고 났어 애완동물에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었어  이작품을 굉장히 감동 , 재미 있게읽었던적이있다. 그리고 올해 이저자의 신간이 출간했다소식에 망설임없이 구매하였다. 이번작품은  애완동물에대한 소중함이아니라 , 고독에대한 이야기를 해주었고, 과연 이번작품에서는 작가가  어떤한 교훈을줄지 기대하며읽었다.

우선 이작품에는  장편소설이아닌  총 3편의 단편이 실려있고 각 스토리마다 출현하는  주인공인들의사연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서  나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이책을읽고난후 약간 에전에 tv동화행복한 세상이라는 프로그램이 생각이들었다.  이 작품에서 출현하는 애완견들전부 주인에게 삶에대한희망과 감동을 주었고 읽으면서 눈가가촉촉해지고 착하게살아야겠다라는생각이들었고 마침 내가 이작품에 출현하는 개들에게 위로를 받는것느낌이들어서 좋았고, 다음번에 기회가된다면 이런 애완견 한마리 정도 있으면 좋을것다고생각이든다. 끝으로  다음번에는 어떤 주제로 작품을 출간할지 이저자의 신작
을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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