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부터 매달 정리하는 글을 쓰기로 한다. 매번 읽기만 하고 짧게라도 적어두지 않으니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잊어버린다. 1월에는 10권 미만의 책을 읽었다. 도서관도 2월부터 희망도서를 받아서 아직 읽을 책이 도착하기 전이다. 1월에 끝까지 읽은 책 중에 추천하는 책은 바로 이 책이다. 뭔가 2022년에 다들 읽으셨을 것 같은데 뒷북치는 느낌이지만. 새해를 시작하며 읽기 딱 좋다.

"그게 내 앞의 세계를 바꾸는 방법이지요. 다른 행동을 한번 해보세요. 평소 해보지 않은 걸 시도해도 좋구요. 서핑을 배우거나 봉사활동을 한다거나. 그게 아니라 결심만 해도 좋아요. 아무런 이유 없이 오늘부터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기로 결심한다거나. 아주 사소할지라도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살겠다고 결심하기만 하면 눈앞의 풍경이 바뀔 거예요." - P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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