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읽은 책에 이어서 산 책 중에서 기억할만한 책을 적어두기로 한다. 이제 더 이상 살 것 같지 않으니 2월에 산 책을 미리 이야기하자면, <십이국기9>와 <인생의 허무를 보다>를 꼽을 수 있겠다.

 

얼마만에 나온 <십이국기> 신간인지 모르겠다. 중간에 읽다가 다음 권이 안 나올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멈췄는데 다시 읽을 예정이다. 부디 완결까지 함께 할 수 있기를.

 

 

 

 

 

 

처음에 나왔던 <인생의 허무를 어떻게 할 것인가> 사려고 고민하다가 나중에 보니까, 내용이 많이 추가되어서 이 책이 나와서 선물 받았다. 아껴가면서 차분히 읽을 계획이다. 과연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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