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끌리는 책이 없다. 그래서 산 책 리스트도 줄어들고 있다. 11월에 몇 권 사고 12월에는 산 책이 없다니?

 문득 끌려서 사게 된 시집. 여러 시인의 시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새로운 마음으로 마음에 드는 시를 골라서 시집을 사볼 생각이다.







 표지가 너무 예쁘다. 그리고 은근 사게 되는 한국소설. 뭔가 번역에서 오는 문장과 한국어로 된 문장은 다른 느낌이 든다. 그래서 역시 원서로 읽어보라고 하는 것일까? 번역되지 않지만 읽고 싶은 책이 있는데 가끔 고민한다.





 소개 글을 보고 사긴 했는데 처음의 느낌과 다르기는 했지만 약간 미래 지향적인 소설인데 현실적인 부분도 있다. 이야기 속에서 해결되지 않은 소재가 몇 건 있는 것 같은데 책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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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소녀들 킴 스톤 시리즈 3
앤절라 마슨즈 지음, 강동혁 옮김 / 품스토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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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예전에 나왔다가 이번에 개정판으로 나오고 있다. 23년 11월에 보니까 4권 출간 예정이라 또 읽을 계획이다. 주인공이 과거가 조금 있고 마냥 긍정적인 사람은 아닌데 상당히 인간적이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매순간 노력하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현재까지 나온 3권 모두 읽었는데 시작하면 결말을 볼 때까지 자리를 뜰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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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달 간 구매목록을 쓰지 못했는데 그동안 산 책이 별로 없어서 밀린 내용이 없다. 선물로 받은 책만 몇 권 있을 뿐이다.

 신간 나오면 하나씩 사서 아껴서 읽고 있는 시리즈인데, 다른 세계관 작품은 안 나오는 걸까 항상 궁금하다.






아래 세 권은 소장 할 계획이라 고심한 끝에 골랐다.

한동안 시인선을 안 읽었는데 200권째가 여러 시인을 만날 수 있어서 하나 골랐다.







뭔가 소개글을 봐도 읽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골랐다.

요새 다시 읽고 싶은 책만 골라서 들이고 있다. 거의 대부분 한국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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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벌써 8월이 지나 9월도 반이 다 되어간다. 너무 더 늦게 전에 쓰는 8월에 읽은 책.

  새로운 작품이 나오면 당연히 읽고 싶어서 사서 보고 선물도 했다.







  읽고 마음에 들어서 외국어를 좋아하는 지인에게 보냈다. 어떻게 읽었을 지 궁금하다. 조만간 소감을 물어보겠다.






  의외로 내가 읽어본 작가님의 책이다. 물론 과학이나 이론이 나오면 이해 못하고 넘어갈 때가 있긴 하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내용을 쓰신다.






이 세 권 말고 이래저래 읽은 책이 더 있긴 하지만 8월의 페이퍼는 이 정도로 마무리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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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하면 내가 산 책이 아니고 선물 받은 책이지만, 그래도 1권이라도 산 책이 있어 다행이다. 요새 대부분의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고 있다.

  신간으로 온 책을 빠르면 1개월, 늦어도 6개월 안에 읽어야 읽게 된다. 안 그럼 자꾸 새로운 책이 들어와서 밀려나게 되고 아니면 아예 안 읽는데 또 어떻게 처분하기는 아까워서 책꽂이에 꽂아두면 시간만 하염없이 간다. 지금까지는 이 원칙을 잘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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