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끌리는 책이 없다. 그래서 산 책 리스트도 줄어들고 있다. 11월에 몇 권 사고 12월에는 산 책이 없다니?

 문득 끌려서 사게 된 시집. 여러 시인의 시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새로운 마음으로 마음에 드는 시를 골라서 시집을 사볼 생각이다.







 표지가 너무 예쁘다. 그리고 은근 사게 되는 한국소설. 뭔가 번역에서 오는 문장과 한국어로 된 문장은 다른 느낌이 든다. 그래서 역시 원서로 읽어보라고 하는 것일까? 번역되지 않지만 읽고 싶은 책이 있는데 가끔 고민한다.





 소개 글을 보고 사긴 했는데 처음의 느낌과 다르기는 했지만 약간 미래 지향적인 소설인데 현실적인 부분도 있다. 이야기 속에서 해결되지 않은 소재가 몇 건 있는 것 같은데 책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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