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밀히 말하면 내가 산 책이 아니고 선물 받은 책이지만, 그래도 1권이라도 산 책이 있어 다행이다. 요새 대부분의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고 있다.

  신간으로 온 책을 빠르면 1개월, 늦어도 6개월 안에 읽어야 읽게 된다. 안 그럼 자꾸 새로운 책이 들어와서 밀려나게 되고 아니면 아예 안 읽는데 또 어떻게 처분하기는 아까워서 책꽂이에 꽂아두면 시간만 하염없이 간다. 지금까지는 이 원칙을 잘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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