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중이야
민은혜.박보람 지음, 생리 자문단 감수 / 마음의숲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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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_library
#2021서른두번째책
#생리중이야/민은혜/박보람/마음의숲
2021.03.27.
#1일간읽은책
#윤의책장

이거는 누구나 다 읽어줘야 한다...
남녀노소 이건 알아야 해...
.
나도 몰랐던 생리의 이야기도 있고
'아 진짜?'하는 이야기도 있고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는 쉬쉬되는 이슈라서 더 신선했던 것 같다.
더하기 입시제도에 가려져서 받지 못하는 성교육과 함께,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문제를 진짜 쉽게 알려주어서 좋았따.
이제는 누구나 생리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ㅎ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는걸 좀...
..
출판사의 책 소개 중
국내 유일무이 월경 그림에세이, 만화
처음이라서 좋았다 :)
책 보내주시면서 동봉해주신 선물들도 깨알같이 여자에게 좋은 티... ♥
...
여자로 태어나면 평생 해야하는,
더하기 남자들도 꼭 알아야하는!
생리에 대한 이야기
이거는 전세계로 번역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출판사의 제안 아니면 읽지 못했었을 책일텐데 먼저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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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의 역사 - 늑대인간부터 지킬 박사까지, 신화와 전설과 예술 속 기이한 존재들의 흔적을 따라서
존 B. 카추바 지음, 이혜경 옮김 / 미래의창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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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인간과 뱀파이어, 그리스의 제우스와 북유럽의 오딘,

유럽의 요정들과 아시아의 요괴들, 중세를 뒤흔들었던 마녀들과 현대의 슈퍼히어로들

이들은 모두 변신할 수 있는 ‘셰이프시프터(Shapeshifter)’다!



욕망과 동경에서 태어난 기묘하고 매력적인 괴물들,

세계 곳곳에 숨어 있는 그들의 이야기를 파헤치다



셰이프시프터(Shapeshifter), 즉 ‘모습을 바꾸는 존재’들에게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그들은 우리의 상상력을 사로잡는다. 늑대처럼 달을 향해 울부짖고 싶게 만들고, 박쥐처럼 밤하늘을 날고 싶게 만든다. 늑대인간, 뱀파이어, 요정, 악령 등 기이한 존재들은 우리의 동물적 본능을 자극하며 사회규범과 도덕관념에서 벗어나고픈 내밀한 욕망을 부추긴다. 셰이프시프터들은 시대와 장소를 막론하고 인류의 역사 곳곳에서 발견된다. 수만 년 전 동굴벽화에, 고대 북유럽의 치열한 전장에, 루마니아의 낡은 성에, 그리고 오늘날 TV와 영화 속에 출몰하는 그들은 두렵고도 매혹적이다.

셰이프시프터가 허구든 실제든 상관없이 우리는 아주 오래전부터 그들을 상상하고 경외하며, 나아가 강력한 문화 아이콘으로 소비하고 있다. 이 책은 전 세계의 환상적인 이야기들을 탐험하고 인간의 비밀스러운 욕망의 역사를 여행하는 길을 열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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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수잔 와이즈 바우어의 세상의 모든 역사 : 중세편 1~2 세트 - 전2권 수잔 와이즈 바우어의 세상의 모든 역사
수잔 와이즈 바우어 지음, 왕수민 옮김 / 부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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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즐기고, 느끼고, 되새기기 위해서!



《교양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세계역사 이야기》 저자 수잔 바우어가 처음으로 청소년과 성인 독자를 위해 쓴 세계 역사 이야기. 저자 특유의 생동감 있는 이야기 구성과 매력적인 문체로 세계사 읽기의 즐거움을 안겨준다. 또한 서양 중심의 세계사에서 벗어나 동양과 서양이 함께 공존했던 역사를 재현한다.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던 저자는 한국, 중국, 일본 역사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보여준다.

중세의 역사는 왕들의 역사이며, 국가가 형성되는 연대기의 시작이기도 했다. 또한 중세는 무엇보다 종교적인 시대였다. 콘스탄티누스가 로마 제국을 다스리기 위해 선택했던 기독교는 중세를 삼켜 버렸고, 기독교 국가만이 다른 제국을 앞서갈 수 있었다. 이슬람에서는 무함마드를 믿었고, 이를 통해 새로운 나라를 이끌어 갈 힘을 얻고자 했다. 기독교와 이슬람뿐 아니라 페르시아와 게르만족의 종교, 그리고 불교까지도 국가 존립의 도구로 이용되었으며 아메리카 대륙과 일본, 한반도도 예외는 아니었다.

따라서 중세라는 시기를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된다. 현재 유럽이 겪고 있는 위기 상황, 이슬람과 서구의 길고 긴 반목의 역사,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한·중·일 삼국의 갈등과 대립, 이 모든 것의 시작점이 바로 중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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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친절한 세계사 -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미야자키 마사카츠 지음, 김진연 옮김 / 미래의창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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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이 대하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는 역사의 ‘맥’을 잘 짚는 것이다. 저자는 35개의 ‘키포인트’를 제시함으로써 역사의 전환점이 되었던 사건이나 현상을 요소 요소에 배치했다. 또한 세계사의 큰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지도들을 전면에 배치하고 책의 설명을 뒷받침하는 지도들이 중간에 삽입되어 있어 이해를 돕고 있다.

세계사가 너무 방대해서 공부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거나, 빠른 시간에 세계사의 주요 포인트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권한다.

딱 나를 위한 책이네 💖💖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도서지원 #윤의책장 #서평단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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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만든 50개 주 이야기 - 이름에 숨겨진 매혹적인 역사를 읽다
김동섭 지음 / 미래의창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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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가 아는 미국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미국 50개 주 이름으로 떠나는 흥미로운 역사 문화 기행!



★ 미국에서 백인이 가장 많은 주는 어디일까?

★ 최초의 식민지, 로아노크의 사람들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 캘리포니아는 스페인 소설에 등장하는 섬 이름이었다

★ 멕시코는 어떻게 텍사스를 빼앗겼나?

★ 미네소타, 미주리, 미시간… 왜 미국엔 ‘미’로 시작하는 지명이 많을까?

★ 알래스카는 정말 쓸모없는 땅이었을까?

★ 미국은 왜 굳이 하와이까지 영토에 편입했을까?



이 책은 50개 주와 도시의 이름을 통해 미국 역사를 한눈에 펼쳐낸다. 지명 속에는 그 지방을 건설한 민족의 이야기와 역사가 녹아 있다. 종교의 자유를 찾아온 영국인, 캐나다에 정착한 프랑스인, 가장 먼저 식민지를 건설한 스페인인, 그리고 이 땅의 원래 주인이었던 원주민들까지. 과연 북미 대륙은 어떤 역사를 거쳐, 누구의 손에 들어갔을까? 이들이 어떻게 북미 대륙에 자신들만의 세계를 만들었는지는 그들이 남긴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다. 언어학자인 저자는 언어학, 인류학, 신화학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미국의 모습을 풀어낸다. 미국이 대서양에서 태평양까지 영토를 확장한 과정뿐만 아니라, 고향을 빼앗긴 원주민들의 애환과 각 주의 독특한 문화와 에피소드도 실려 있어 미국이라는 나라를 전방위로 이해할 수 있다. 50개 주 이야기를 여행하듯이 읽다보면, 어느새 미국의 역사가 머릿속에 통째로 들어와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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