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F가 된다> 6

모든 것이 F가 된다 ㅣ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1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10월

역시... 코난류의 소설이었으면, 세간의 이목을 이렇게나 끌기는 힘들었겠지. 코난과 비교하려던 과거의 나 자신... 반성해라... 해설 중에서 지금껏 당신이 읽어왔던 소설과는 결졍적으로 다른 독후감을 얻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는 말이 너무 공감갔다.

그래서... 나 완독서평 어떻게 써야하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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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F가 된다> 5

모든 것이 F가 된다 ㅣ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1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10월

생각나는 애니메이션이 있다:코난, 소년탐정 김전일. 이들이 가는 곳은 늘 사고와 사건이 끊이지 않았지. 심지어 나중에는 살인. 읽으면서 보니, '아, 이것도 추리지. 탐정이지.'라는 생각에 모두가 의심된다. 사에카와와 모에는 주인공이니까 용의선상에서 제외?하고, 아마도 연구소에 있는 인원 중 하나가 일으킨 사건 같은데, 점점 등장인물(연구원)들이 등장 할 수록 모두가 의심스럽다. 그래서 훅훅 읽힌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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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F가 된다> 4

모든 것이 F가 된다 ㅣ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1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10월

아니, 그 중요한 사안을 이제 와서 밝힌다고? 사에카와랑 모에가 연구소에 모에의 두통을 핑계로 방문하지 않았으면 영원히 모를 일이었잖아?! 아니, 무슨 문제가 나면,  그제서야 알 일이잖아!! 약간 지루할 뻔 했는데, 사건이 드디어 일어나서 너무 좋다! (?? ㅋㅋㅋ) 과연 그녀는 왜 연락이 되지 않고, 어디에 있을까? 아니, 피해자 혹은 가해자가 되어있으려나?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 때문에 손에서 책을 놓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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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F가 된다> 3

모든 것이 F가 된다 ㅣ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1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10월

생각보다 공주님 같은 모에. 아니, 예상했다고 해야할까? ㅎ 뭔가 알 수 없게.. 랄까? 벽이나 선 같은 알 수 없는 거리감을 느끼게 하는 캐릭터이다. 그녀는 과연 추리, 사건 해결에 어떤 도움(? 단서? 해결?)을 줄 수 있는걸까? 그리고 생각보다 길게 느껴지는 도입부인데, 이마저도 작가의 무언가 계획이 있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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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F가 된다> 2

모든 것이 F가 된다 ㅣ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1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10월

마가타에 이어서 기도 쎄스코라는 낯선 여자의 등장. 기도 쎄스코는 어떤 여자일까? 마가타를 만나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 중 하나인 사이카와. 그를 위해서 모에는 '고모'라는 인맥을 동원해, 세미나를 마가타가 사는 섬에서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그럼 그 섬에서 사건이 일어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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