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사랑하는 비결

<1만 페이지 독서력>, <실행이 답이다 >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1만 페이지 독서력 - 나를 변화시키는 강력한 습관
윤성화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1년 2월

책을 읽어나가면서 처음부터 재미있고 즐겁고 기분좋은 책읽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제가 처음 책읽기를 시작한경우 MBC방송국에서 느낌표를 통하여서 한달에 13권씩 읽겠다고 추석특집에서 출연하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피터드러커의 3대서적을 소개하면서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위해서 처음에는 책넘기기도 힘이 들었고 졸립고 몇장을 읽다보니 처음시작한 것을 잊어버리고 ...  그러나 처음에는 쉽고 재미있는 소설부터 시작하고 에세이등부터 시작하면서 읽어 나가다보니 저자는 하루에 27장씩 읽어 나가면서 습관이 필요하다고 한것처럼 처음에는 억지로 읽다시피 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재미가 생기더니 지금은 책매니아가 되었고 가끔 책을 보려고 하다가 쉬고 있으면 책이 부르는 것같고 왜 자기를 사랑해 주지 않느냐고 눈총을 주는 것 같습니다. 

또한 책읽기를 통해 책속에서 고민하던 정답도 얻어내고 또한 힘과 용기 열정도 얻어내고 얻지 못할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어떤 것의 중독보다는 책중독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든 독자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마음만 먹으면 펼쳐볼수 있고 이제는 전자 북도 나와서 관심만 가진다면 책은 나를 배반하지 않고 책은 나에게 행운과 행복을 줄것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내가 처음 책읽기를 시작했을때의 심정 마음이 얼마나 심증이 가는지 1만 독서력을 통하여 음주.게임,문자날리기문화에서 책을 읽어 모두가 행복하고 실력있는 독자가 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진정한 해답은 진정한 진리는 책속에서 얻어지고 책속에 길이 있다는 선배님들의 말씀이 다시금 생겨나게 됩니다. 행복한 책읽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