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신간 브리핑] <다 빈치 코드>를 읽기 전에

2003년 출간 이후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베스트셀러 <다빈치 코드>가 다음 주면 출간됩니다.(오늘부터 예약판매 이벤트 시작입니다. ^^) 저도 제목과 소문만 전해듣고, 굉장히 궁금해 하고 있었거든요. 엄청난 비밀을 둘러싼 수수께끼와 음모를 그린 지적 스릴러 소설은 언제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지요. 정말 운좋게도 출판사에서 가제본 책을 미리 보내주어 지난 주말 밤을 새워가며 읽었답니다. (상당히 긴 책인데, 새벽 4시까지 눈안떼고 읽었어요.)

책은 예상만큼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인상적인 오프닝에 구조도 탄탄하고, 놀라운 설정을 설득력있게 풀어나갑니다.(사실 아주 놀라운 건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댄 브라운'이라는 작가 이름, 기억해둘만 합니다.

그러나 이 책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명화에 담긴 수수께끼 풀이입니다. 책 제목처럼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그림에 숨겨진 의미해석이 이 책의 초반부 주요 핵심인데요. 읽기 전에 한번 보시라고, 책 속에 등장하는 다빈치의 그림들을 아래 모아봤습니다. 위에서부터 차례로 '인체비례도', '모나리자', '암굴의 마돈나', '최후의 만찬'입니다. (네*버 검색펌)

* 기다리기 지루하신 분들은 http://www.danbrown.com/novels/davinci_code/reviews.html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영문이지만 간단한 리뷰와 서평, 소설의 앞부분을 조금 읽을 수 있답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zooey 2004-06-15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6월에 나올 걸 알고 있었는데 미리 말씀드릴 걸 그랬나봐요. 초반부 재미있지요. 아마존 가보니 별점이 1개 아니면 다섯 개, 극과 극을 달리더군요. 아무래도 종교적인 이유 때문일듯 합니다. 뭐, 저도 종교가 있지만 날라리 신자라서인지 전혀 충격없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chi flat iron 2009-11-07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Drying, relaxing, curling and straightening is largely chi flat irons considered the slowest part of a hair routine. Having the best tools and products can drastically reduce time, effort and frustration involved in doing your hair chi hair straighteners. The wrong products, to the dismay of all people can become damaged, unsightly and frizzy and even lead to breakage if the incorrect hair products are used. It is next to impossible to style hair that has all the moisture drawn out of it chi hair straightener. It is really important to find the right hair dryer to suit your hair, sometimes it is as important as getting the other right styling tools. Hair relaxers are most commonly used for men and women with excessively wavy, thick, or African American hair chi flat ir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