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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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개 책방 2003-10-28  

앗, 그 분이 모노님였다니!!
님의 <변비환자를 위한 화장실용 리스트>를 보고 한참 웃다
뜻밖의 리뷰를 발견하고 또 다시 깔깔 웃다 갑니다
님께서 쓰신 '섬' 리뷰...잿밥에 더 관심이 많아서... ^^ 를
전에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푸하...모노님의 글이었군요
소설도 아닌 것이 고양이나 묻고...라 하하하, 그 때 저 부분을
읽고 많이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요.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저도 게을른 게 좋거든여 ^^ ㅋㅋ )
또 뵈어여~
 
 
모노 2003-10-29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앗! 영광입니다.. 님의 책방에 좋은 책 많더군요. 가끔 들러서 자주 구경할게요. 헤헤
 


모모 2003-10-25  

안녕하세요~
나의 서재소개게시판에서 님의 닉네임을 보구 드러오게 되었어요~

제 닉네임하구 비슷해서..ㅋㅋ

님 메인에 쓰인 글이 마음에 드는뎅..

모노님이 직접 쓰신건지..?

모노님 리뷰를 보니 다 소설이던뎅..

소설을 좋아하시나바요?

저는 만화책만 읽다보니..소설은 안읽게 되더라구요..ㅋ

요새 날씨가 넘 추워졌으니 감기 조심하세요~

또 놀러올께요*^^*

 
 
모노 2003-10-27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모모님.. 반가워요. 이름이 정말 비슷하군요.
저도 만화책 좋아합니다. 좋은 만화 보시면 알려주시어요. ^^
 


가을산 2003-10-23  

안녕하세요?
제가 첫 흔적을 남기네요.
여태 '나의 서재 소개 게시판'이란걸 모르고 있었는데 오늘 첨보고 인사드립니다.

순전히 '게으른게 좋아'라는 말에 감명 받아서... ^^;;;
 
 
모노 2003-10-25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늙은 개 책방 2003-10-28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가을 산 님 여기 와계시네여~ 반갑습니다 ㅎㅎ
(돌고 도는 인간 서재 릴레이)
 


모노 2003-10-13  

게으른 사람들에게
이미 눈은 떴는데 이불이 너무 무거워(!) 못일어나는 사람들..
커피 타놓고 손 뻗기 귀찮아서 못 마시는 사람들..
밥은 해놨는데 푸기 싫어서 안먹고 마는 사람들..
없는 돈 털어 책은 사놨는데 차마 읽지 못하는 사람들...

다 저 같은 분들이군요.
게으르게 사는게 꼭 죄일까요?
제꿈은 게으름뱅이입니다.
베짱이처럼 한시절 즐겁게 풍류를 즐기다
어느 순간 코끝 쨍하게 시린 겨울을 맞아도 후회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남다른 고통도 인생의 자양분이 되는법..
고통을 피하려 늘 게으르지 않게 사는것도 그리 똑똑한 삶은 아닌것 같습니다.

책... 많이 삽시다.
그리고 생각 날 때 한권씩 읽어봅시다.
게으르게요.
하하핫

 
 
민둥이 2003-10-14 0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제얘기인거 같은.. 뜨끔하다 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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