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개 책방 2003-10-28  

앗, 그 분이 모노님였다니!!
님의 <변비환자를 위한 화장실용 리스트>를 보고 한참 웃다
뜻밖의 리뷰를 발견하고 또 다시 깔깔 웃다 갑니다
님께서 쓰신 '섬' 리뷰...잿밥에 더 관심이 많아서... ^^ 를
전에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푸하...모노님의 글이었군요
소설도 아닌 것이 고양이나 묻고...라 하하하, 그 때 저 부분을
읽고 많이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요.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저도 게을른 게 좋거든여 ^^ ㅋㅋ )
또 뵈어여~
 
 
모노 2003-10-29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앗! 영광입니다.. 님의 책방에 좋은 책 많더군요. 가끔 들러서 자주 구경할게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