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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월리스 <벤허>

 

유대와 유다가 헷갈려서 낭패를 본 적이 있다.
그것과 상관없이 원작이 소설이라니 무지 궁금하다.

 

출판사 책소개

우리에겐 1959년 윌리엄 와일러 감독의 영화로 익숙하지만, 그보다 80여 년 전 출간된 소설 <벤허>(1880)는 영화의 명성을 능가하는, 미국 소설사에서 획기적인 작품이었다. 로마 제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배신과 복수의 장대한 역사소설이자, 유대 청년 유다 벤허의 고난과 청년 예수의 운명이 절묘하게 엮이며 믿음의 근본을 파고드는 종교소설이며, 여기에 전차경주 장면으로 대변되는 웅대한 스펙터클과 두 여인 사이에서의 흥미로운 로맨스까지 가미되어, 그야말로 대중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리디 살베르 <울지 않기>

 

알고 보니 리디 살베르의 다른 소설을 5년 전에 읽었고 여전히 내 책장에 꽂혀 있다. 거기다가 조르주 베르나노스라니!

 

출판사 책소개

《울지 않기》는 열다섯 살 에스파냐 소녀 몬세와 프랑스의 대작가 조르주 베르나노스의 목소리를 교차시켜 에스파냐 내전을 입체적으로 그린 소설로, 2014년 공쿠르 상을 수상했다. (…) 환희에 젖은 몬세와 절망에 찬 베르나노스, 이 둘의 목소리를 하나로 엮어 에스파냐 내전이라는 사건에 입체성을 부여하는 것은 저자 리디 살베르이다. 살베르는 과거의 사건을 두 사람의 관점에서 균형 있게 그려냄으로써 에스파냐 내전이 거의 백 년 후인 지금-여기에 사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묻는다. 그리고 자신의 자리에서 자유롭고 존엄한 인간으로 서는 쪽을 택한 작은 개인들의 투쟁과 같은 삶을 이야기한다. 《울지 않기》는 1936년의 여름의 기억만을 남긴 채 나머지 생을 모두 잊어버린 어머니를 위해 딸이 쓴 찬가이자, 역사의 거대한 물결 속에서 제각기 존엄한 자신으로 살아남은 작고 여린 존재들을 그린 초상화다.

 

조이스 캐럴 오츠 <그들>

 

조이스 캐럴 오츠는 어떤 책이든 출간되면 일단 관심 집중!

게다가 두툼한 분량도 사랑스럽다.

 

출판사 책소개

1970년 전미도서상을 수상한 《그들》은 미국의 다양한 사회경제 집단을 다룬 연작 ‘원더랜드 4부작’에 속한다. 오츠의 방대한 작품 세계에서 “독창성과 작품성이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되면서, 매년 노벨 문학상 후보로 거론되는 작가에게 가장 중요한 대표작이 되었다. 오츠는 〈작가의 말〉에서 이 작품을 두고 “소설처럼 구성한 역사 기록”이라 설명하는데, 환상적 진실과 시대적 사실이 결합된 양식임을 알려주고 있다. 1969년 출간된 이래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강력한 현실성과 핍진성을 발휘하는 《그들》은 1937년 여름부터 1967년 디트로이트 흑인 폭동까지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여 디트로이트 빈민가에서 격동의 삶을 살아낸 한 가족의 연대기를 서술한다. 지리멸렬한 삶의 한가운데 던져진 젊은 엄마 로레타 웬들, 폭력으로 얼룩진 세계에서 살아남고자 발버둥 치는 그녀의 아이들 모린과 줄스의 삶에 대한 열망과 분투를 생생히 그려내며 사랑, 계급, 인종, 도시 문제 등을 탁월하게 형상화함으로써 현대 영미소설 가운데 최고의 성취를 이뤄냈다.

데이비드 브린 <스타타이드 라이징>

 

내용은 물론 작가도 흥미롭다!

 

출판사 책소개

SF 문학의 거장 데이비드 브린의 대표작 [스타타이드 라이징](전2권)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데이비드 브린은 미국의 저명한 SF 작가인 동시에 우주 과학을 전공한 과학자이자 미래학자로, 과학자로서의 전문 지식과 탁월한 이야기꾼의 재능이 어우러진 걸작들을 발표하며 수많은 SF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우주 공간에서 전설 속의 고대 유령선단을 발견한 지구 우주선 스트리커호가 그들을 추적하는 은하 종족들에 맞서 역경을 헤쳐 나가는 모험을 다룬 『스타타이드 라이징』은 브린 특유의 웅장하면서 정교한 세계관과 설정들, 탁월한 상상력이 두드러지는 작품이다. 1980년대 미국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의 전성기를 이끈 대표적인 걸작으로, 최고 권위를 가진 SF 문학상인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동시에 거머쥔 드문 작품 목록에 이름을 올렸으며, SF 전문 잡지 『로커스』가 수여하는 로커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코니 윌리스 <화재감시원>

 

으앗, 코니 윌리스다!

 

출판사 책소개

영미권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SF 작가, 살아있는 전설이자 유쾌한 수다쟁이 코니 윌리스가 돌아왔다. 휴고상 11번, 네뷸러상 7번, 로커스상 12번을 수상한, ‘그랜드 마스터’의 반짝반짝 빛나는 수상작을 모두 모은 작품집이 드디어 나왔다. 유쾌하고 수다스러우며 그러면서도 놀랍도록 매혹적인 소설. 할리우드와 양자물리학, 시간 여행과 아무것도 하지 않는 외계인에 이르기까지 기발한 소재와 흥미로운 스토리, 주제를 막론하고 펼쳐지는 수다와 유머의 향연! 작가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최고의 단편집, 이것이 바로 코니 윌리스다. 이 책은 그중 첫 번째로 코니 윌리스를 명인의 반열에 올려 놓기 시작한 저자의 대표작 <화재 감시원>을 필두로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받은 작품 다섯 편을 엮었고, 각 작품마다 저자가 작품후기를 새로 추가해서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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