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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달이 지났다. 벌써. 아쉽다.

내가 추천한 책들만 읽은 건 아니지만 대체로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소설들이고...

이런 기회가 아니라면 좀처럼 읽지 않았을 한국소설들을 만나게 되어 즐거웠다.

 

 

 

 

 

 

 

 

 

 

 

 

 

 

 

 

 

 

여섯 달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토마스 베른하르트의 <비트겐슈타인의 조카>!

복간됐다는 걸 알고 기쁨의 비명을 질렀는데...

이 책이 알라딘 신간평가단 서평 도서로 선정될 줄은 더더욱 몰랐다.

그래서 두 번 꺅!

읽고 나서 한 번 더 꺅!

 

 

<비트겐슈타인의 조카>를 제외한

내 마음대로 베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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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4-10-28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니 너무 아쉬워요 ㅠ
즐겁게 좋은 활동 보내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은 계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