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라울 나무자람새 그림책 6
앙젤리크 빌뇌브 지음, 마르타 오르젤 그림, 정순 옮김 / 나무말미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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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름이 싫은 라울 그리고 그런 라울의 곁에서 수용하고 인정해주는 자코트를 보며 나 자신의 싫은 점을 떠올리는 내 모습과 그런 단점까지도 수용하고 인정할때 더 성장했던 기억이 함께 떠올랐다. 자신의 단점, 컴플렉스를 있는 그대로 수용해주는 존재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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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다정하고 무례한 엄마 - 엄마가 준 상처로부터 따뜻하게 나를 일으키는 감정 수업
이남옥 지음 / 라이프앤페이지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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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모든 계절이야
유혜율 지음, 이수연 그림 / 후즈갓마이테일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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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성장하면서 느낄 수 있는 엄마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고, 그런 엄마의 마음을 느끼는 아이의 마음도 고스란히 느껴지는… 찡하고 아련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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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밤 - 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보름달문고 83
루리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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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너를 좋아하게 되면, 네가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어. 아마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너를 관찰하겠지. 하지만 점점 너를 좋아하게 되어서 너를 눈여겨보게 되고, 네가 가까이 있을 때는 어떤 냄새가 나는지 알게 될 거고, 네가 걸을 때는 어떤 소리가 나는지에도 귀 기울이게 될 거야. 그게 바로 너야.”

돌이켜 생각해 보면 나는 불운한 알에서 태어났지만 무척 사랑받는, 행복한 펭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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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 『죽음의 수용소에서』빅터 프랭클과의 대화
이시형.박상미 지음 / 특별한서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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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공부를 하고 있던 중에 만난 책으로 두 분의 대화 형태로 이루어진 책이라 쉽게 읽히는건 좋았고, 깊이 있게 알기엔 조금 모자람이 있던 것도 사실이다.

더 깊이있게 알고 싶은 마음이 생겨 빅터 프랭클의 책을 다시 주문해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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