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년생인 가쿠다 미츠요가 2005년에 낸 책이 한국엔 이제 소개된것. 여행지의 풍경은 당연히 지금과 다를 것이다. 현재 시의성이 없다는 얘기. 미얀마 여행을 하는데 수치 여사 얘기가 금물이라던지 하는 건 진짜 옛날 얘기가 되었으니.그땐 그랬지, 하며 읽으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