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에서 리더기 살때 뭉텅이로 딸려온 전자책에 이 시리즈가 있어서 읽었는데, 긴장감이 너무 없어서, 그야말로 꾸역꾸역 읽었고(안 읽으면 된다는 선택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머지는 안 읽어도 될 듯하다. 로맨틱하지도 않고, 미스테리가 흥미롭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