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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탐험대 옥토넛 똑똑한 숫자 탐험 백과 ㅣ 어린이 첫 백과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5년 4월
평점 :
서울문화사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바다탐험대 옥토넛 똑똑한 숫자 탐험 백과
안녕하세요. 제스트입니다.
오늘은 '바다탐험대 옥토넛 똑똑한 숫자 탐험 백과'를 들고 왔습니다.
서울문화사에서 '어린이 첫 백과 시리즈'로 나온 책인데요.
숫자 탐험이라고 해서 100까지 나오려나 하고 기대를 했는데 1부터 10까지 숫자를 소개하고 있어요.
따라서 내용은 어렵지 않고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볍게 접근하기 좋은 책이랍니다.

그럼 '바다탐험대 옥토넛 똑똑한 숫자 탐험 백과'의 내용 속으로 들어가 볼게요.
우선 표지를 보시면 일각고래부터 설인계와 쏠배감펭을 비롯해
초대 왕 오징어까지 바닷속 동물들과 탐험을 시작해요.
'바다탐험대 옥토넛 똑똑한 숫자 탐험 백과'의
123탐험을 지나면 바로 놀이 탐험이 나오는데요.
그림의 부분을 보고 알맞은 동물을 찾아 선으로 잇는 페이지예요.
6살 아들은 바로 연필을 들고 와서 자신 있게 죽 죽 긋더라고요.
똑똑한 아들이에요. 하하

다음은 같은 옥토넛 대원들이 있는 그림을 모두 찾아 동그라미 하는 거예요.
저는 처음에는 자세도 모두 똑같아야 하는 줄 알고 아들한테 틀렸다고 했는데요.
아니라고 아들이 그림만 보고도 어떤 문제인지 알아맞히더라고요.
자세와 위치 상관없이 옥토넛 대원 3명이 모두 나와있으면 동그라미 하는 거랍니다.
제가 아들 하나는 잘 낳은 듯합니다. 자화자찬

다음으로는 비교 탐험에 나서는 단계가 됩니다.
다리 개수가 많다 와 적다로 비교하고요.
동물들의 무엇이 많고 적은지 비교하는 페이지예요.
아직 한글을 떼지 못하고 이름 석 자만 겨우 적는 저희 아들인데요.
6살 난 저희 아들은 지난 6년 동안 한글을 모르고 지나온
세월의 노하우가 있어서인지 그림만 봐도 어떤 내용인지
알아채는 게 한글 읽으면서 못 읽는 척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엄마는 옆에서 아이가 궁금해하는 동물들의 이름을 읽어주면 된답니다.
펠리컨, 아델리 펭귄 하면서요.
혹시 엄마가 딴짓하다가 엉뚱하게 읽으면 '이건 펭귄이잖아, 왜 장어라고 해'하면서
정정해 주기도 한답니다.

크다 와 작다, 같다 와 다르다, 있다 와 없다 등의 비교 탐험을 거치면서
아이들이 수학 개념을 조금씩 체득하는 과정이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자 이제 비교해 보자 하고 각 잡고 하는 게 아닌 스며드는 교육이라 더욱 재미나게 읽을 수 있어요.
기차여행할 때 아이가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내야 할 때 함께 할 수 있는 책으로
'바다탐험대 옥토넛 똑똑한 숫자 탐험 백과'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