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람이란 자신은 약해서 나쁘지 않다라고 믿는 대중. 그 쓰레기 대중들에 대한 독설책...니체의 도덕의 계보학의 현대일본판 책
약자는 안전을 중시하고 오직 비열할뿐 남을 속이는 능력조차도 없어서 조금한 환대를 해도 속아 넘어가는 무능한 인간들.
그러나 약자중 여자는 맹수임으로 젊은 여자를 대할때는 채찍을 준비해야한다.
강자는 자기의 잘못에 인정을 하고 불평등주의자지만 약자는 독거미처럼 평등주의자다 독거미가 사는 곳은 TV이다.
약자는 바라는 것이 딱하나 상처받지 않은 삶이다.그래서 그들은 친절을 베푼다. 상처를 겁내기 때문에 약자는 동정하는 것을 좋아한다.나중에 동정을 기대하기때문에..
니체가 원하는 동정은 동정하는 사람이 수치감을 느끼고 동정 받는 사람은 동정 받았다는 것을 모르게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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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배운 사람 티가 나는 글...왔다 갔다 하면서 끼워 맞추기 해석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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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캉 읽기 인문학 코멘터리 2
숀 호머 지음, 김서영 옮김 / 은행나무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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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캉 입문 번역서 볼때마다 느끼는 점은 번역이 한국어 스럽지 않다는 것이다...기계적 번역인 것 빼곤 입문서치곤 괜찮음...제발 한국의 번역자여.....한국어 공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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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캉신드롬
막 레이징거 지음, 강응섭 옮김 / 문예출판사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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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책인데 라캉 제자를 공격하고 라캉의 동생 사망을 근거로 라캉을 비하하는 책..고도의 라캉 찬양책..라캉의 핵심개념에 대한 논리적 비난 부재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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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사회 - 타인의 공간에서 통제되는 행동과 언어들
김민섭 지음 / 와이즈베리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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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주체성,을과 을의 대리전,자기의 언어를 뺏기는 노동자 이런 내용을 쉽게 쉽게 잘 적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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