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is가 탄생한 무력의 중동역사와 미국의 실수가 적혀있는책. 그러나 왜 is가 탄생했는지 적은 내용에는 이슬람이 나쁘다는 무의식이 반영된 기술로 적혀 있는 책. 이슬람의 문화적 역사적 고통은 뺀 잔인한 표현으로 중립적으로 기술한 척 하는 책. 다만 투쟁이력의 사건(역사적 맥락은 거세당했지만)은 잘 적혀있어서 별 2개.
1099년 1차 십자군 전쟁시 기독교인은 예루살렘을 탈환하고 모든 무슬림과 유대인을 학살하는 죄악을 저지름. 그로부터 88년후 무슬림의 살라딘은 예루살렘을 탈환했어나 예루살렘 기독교인에 이스라엘에 살 자유와 떠날 자유를 주는 관용의 이슬람 정신을 보임...1202년 4차 십자군 전쟁시 같은 기독교 국가인 비잔틴 제국을 십자군이 침략. 성소피아 성당을 약탈하고 매춘굴로 바꾸어 수녀들을 강간.1453년 콘스탄티노플이 함략될때 로마 카톨릭은 콘스탄티누스 11세에게 십자군 원병을 제안하나 콘스탄티누스 11세는 로마 교황청에게 유명한 말을 함 ˝차라리 터번을 쓴 자애로운 이슬람의 노예가 될 지언정 로마 교황청의 도움의 받지 않겠다˝ 카톨릭 십자군의 약탈과 강간 이슬람의 관용을 그리스 정교가 기억함.. 이 책은 이슬람보다는 카톨릭과 유럽인의 추악한 모습을 잘 드러내는 책이네. 우리나라 개독보다 더 쓰레기가 전통 카톨릭..그런데 왜 우리는 이슬람을 안 좋게 생각할까 의문인 사람은 이 책을 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