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사자의 서 - 그림으로 풀어낸 삶과 죽음의 안내서
파드마삼바바 지음, 장훙스 엮음, 장순용 옮김 / 김영사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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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불교에서 믿는 죽고 단 다음에 나타나는 현상을 요약과 그림으로 잘 설명한(대만 저자 아저씨 진짜 요약잘함) 책.

생명을 그저 다시 살 수 없을 때 죽음이라고 판단하고, 살아 있는 사람들 편리의 목적으로 죽은 자들 처리하는 현대 의학 시스템은 감히 상상도 못하는 죽은 자를 중심으로 죽음을 해석하는 휼륭한 책.

 

젊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

-> 비과적이라고  비난하거나, 안아픈게 좋은 거고 불쾌하지 않은 것이 좋은 것이라 믿는 천박한 현대 젊은이들이 이책을 이해할것인가 의문스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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