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미래 - 어디서나 닿을 수 있는 열린 교육의 탄생
케빈 캐리 지음, 공지민 옮김 /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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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통합형 과정으로 수백년동안 발전되면서 학위장사에 몰두하고 제자를 양성하는 교육법에 얼마나 등한시한지 폭로하는 책...
대학교에 수천만원씩 바치면서 배우지못한 한계를 정보통신,데이타 공유,인공지능 학습법이 해결해줄것이라고 예언하는 책.
다 좋은데 영어로 강의 이해못하면 우리나라는 미국보다 10년 늦게 도입될 것이라는 것이 함정...
뭐 어째던 속칭 듣보잡인 대학에 돈을 4년동안 기회비용포함해서 5천에서 1억을 날릴 필요가 없다는 이 책의 메시지에는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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