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 통합형 과정으로 수백년동안 발전되면서 학위장사에 몰두하고 제자를 양성하는 교육법에 얼마나 등한시한지 폭로하는 책...대학교에 수천만원씩 바치면서 배우지못한 한계를 정보통신,데이타 공유,인공지능 학습법이 해결해줄것이라고 예언하는 책.다 좋은데 영어로 강의 이해못하면 우리나라는 미국보다 10년 늦게 도입될 것이라는 것이 함정...뭐 어째던 속칭 듣보잡인 대학에 돈을 4년동안 기회비용포함해서 5천에서 1억을 날릴 필요가 없다는 이 책의 메시지에는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