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화후(花候)
김아리 지음 / 조은세상(북두)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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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지고 시작해봅니다~~ 호불호가 있을 듯
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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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파경
초현 지음 / 베아트리체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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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러운 여주의 시작이네요. 기억상실을 소재로 시작응 젛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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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월급쟁이 부자들 - 투자의 고수들이 말해 주지 않는 큰 부의 법칙
성선화 지음 / 다산북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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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독자가 인정하는 성선화 기자의『100억 월급쟁이 부자들』은 새로운 부의 세계로 안내하는 진짜 투자고수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100억 월급쟁이 부자들은 누구인지, 그들은 어떤 DNA로 부를 거머쥐게 되었는지,
일상 속 대체투자는 어떤 것인지 등을 엿볼 수 있다.
지금껏 몰랐던 새로운 부의 추월차선을 통해 투자에 대한 의미있는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책소개)

 

100억. 엄청난 금액임에도 저 돈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있다!
대한민국의 서민들에게는 꿈에 그리는 돈이겠지만... 왜 저들은 저리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것이고 어떻게 번 것인가!! 그리고 그들이 바라보고 있는 것들은 무엇일까?

 새해에는 모두들 대박과 건강을 기원한다. 나 역시도 나름의 대박을 기대하고 새해를 시작하지만 며칠 만 지나면 모든 것이 희지 부지 해진다. 대박이라는 것은 그야말로 운에 해당이 되는 것이도 노력 없이도 오는 기회가 아닐까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운은 그야말로 운일뿐... 씁쓸한 현실이기도 하면서
 모든 이들의 일상 기원이 아닐까 한다.
그런 그들에게 포기하지 말라고 넌지시 말해주는 100억 부자들의 이야기.

이 책은 처음엔 부자들의 습관이나 방법이나 그들만의 혜안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올 줄 알았다. 나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이들에게 도 조언이 가능한? 책일 줄알고 펼쳤다! 그런데...
 두둥.. 대체투자, 사모펀드, 각종 전문 용어와 생소한 단어들... 순간 나도 모르게 동공 지진... 다시 책을 덮었다. 그래 이건 내가 읽을 책이 아니었던 거야. 그냥 부자들이 일반인들에게 건네는 명언이나 실화집인 줄 알았는데.. 초반부터 난관에 처하게 됐다.
 
  과거 경제용어를 처음 만나는 그 시절의 나를 떠올리면서 내가 알고 있던 경제 용어들을 떠올렸다. 펀드는.. 알고 투자도 알고, 가끔 동생이 추천해준 주식을 몇 번 사고파는 정도에 그쳤기에... 서서히 마음을 다시 가다듬고 보기 시작했다.

 전혀 경제학에 관한 아무런 지식 없이 보게 되는 분들에겐 나와 같은 긴장을 주는 책이지만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읽힌다!! 가끔 나오는 전문용어들은 어쩔 수 없이 등장을 하게 되지만 뒷부분에 용어 정리가 간략하게 나와있다. 읽으면서 초록상을 기웃거리기는 했지만 뒷부분 용어 정리를 보고 한결 쉽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이 책은 딱딱한 설명이 주가 아니다.
 저자인 기자의 기본적인 인터뷰 내용과 자료 조사를 통해 나온 생각들을 이야기한 책이기에 자연스럽게 한 컷 한 컷 상황을 그릴 수 있도록 이야기가 진행이 된다.

 그러다 보니 나에겐 처음 접한 사람도 있는가 하면 읽다 보면 반가운 사람들과 회사들이 등장한다.

 그 회사들이 등장하는 이유는 이 책에서 주로 다루게 되는 대체 투자. 사모펀드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체 투자가 무언인가? 

 

 

 

대체 투자의 일반적인 정의는 주식, 채권 등 전통적인 투자를 제외한 그 외의 투자다. 지금까지 머릿속으로 그려온 이런 일반적인 투자를 제외한 모든 투자가 대체투자라고 할 수 있다. -p5 

 사모펀드는 투자자 모집과 상품 등 펀드와 관련된 모든 정보가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알음알음으로 공유되는 것을 뜻한다. 
 현행법상 사모펀드의 투자자는 49인 이하로 정해져 있다. 최소 투자금도 1억 원 이상이다. p336

이런 기본적인 지식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한다면 이런 사모펀드로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담과 일상 속에 스며든 투자 성공에 관한 이야기들도 풀어진다.

그들만의 리그라고 여기고 성공한 사람들이 다 금수저에 집안 좋은 사람들의 인맥을 통해 이루어졌다는 오해를 풀어주면서 흙 수저 임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위주로 인터뷰한 내용이 나와 있기 때문에 흙수저라는 자신의 자리에 실망한 사람들에게 조금은?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해준다고 할까...

 하지만 워낙에 접해보지 못한 투자에 관한 이야기였기에 읽으면서도
나에게 적용 가능한 이야기가 아닌...
이런 식으로 투자가 이루어지고 어떠한 단계로 이윤을 남겨 이들이 성공을 하는지에 대한 대략적인 이야기를 알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거기에 계속해서 흙수저이지만..
 이런 타이틀로 자신만의 혜안과 실력 끈기, 오기 등등을 이야기해주기에 금수저들만 성공을 할 수 있다는 편견을 깨라는 말을 계속해주는 것 같다. 

 갈수록 경제력 차이가 나는 사회이기에 조금 더 많은 부를 축적하기 위해 이런저런 많은 정보들이 쏟아지기는 한다. 절대적으로 믿을 수 있는 답들은 아니지만 은근히 시선이 가기는 한다. 나도 한번 도전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하지만 그 또한 재미를 느껴야 하고 열정을 쏟아야 한다.

 좋아하면 열심히 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연구하고 공부하게 되고, 연구하고 공부하다 보면 방법이 보입니다. p162

노력 없는 성공이 없든 이 ... 어떠한 새로운 분야도 그만큼의 노력을 보여주는 이들이 성공한다는 결론. 그리고 그 성공에는 흙수저와 금수저의 차가 없다는 것.
또 처음 접하는 용어임에도 재미나고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서 대체투자와 사모펀드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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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뽀는 살림왕 - 싱글이든 새댁이든 살림초보라면 핵공감하는 생활밀착형 실용 만화
문보경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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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툰 연재에서 10만 뷰를 기록한 최초의 살림정보툰.
 집안일은 해도 해도 티가 안 난다고들 하지만 문뽀의 손길이 닿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 책에는 소소한 집안일부터 톱과 대패를 들어야 하는 가구 제작에 이르기까지, 초보 주부 문뽀가 좌충우돌하며 살림 로망을 실현해나가는 이야기와 초~간단하게 맛 내고 분위기 내고 집안일 한 티까지 팍팍 내는 센스만점 살림 비법이 담겼다.
싱글이든 새댁이든 처음으로 내 살림을 꾸린 사람이라면 누구든 공감하며 유익하게 볼 수 있다.

 

 

결혼과 동시에 아이를 가졌기에.. 은근 10년 차인 주부인 나.
10년 차 주부라고 하면 음식도 휘리릭 하고 청소도 삐까번적 하게 할 거라 생각하고 뭔가 알 수 없는 내공이 숨어있을 거 같다 여기지만..
정작 10년 차인 난... 아직도 음식에 서툴고 청소는 해도 해도 티가 안 난다. 오히려 했는데도 먼지가 눈에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하튼 10년 이라 해도 내공이 있는 주부라고 할 수도 없기에 나름? 살림에 관한 책들을 보는 것을 즐긴다. 비록 그 순간 읽고 기억에서 사라지면서 습관화 된 청소를 하기는 하지만 나름 책을 읽다 보면 머릿속에 기억이 되는 지식들이 쌓여 개인적인 노하우가 쌓이긴 한다. 
 그렇기에... 아주 새댁인 주부님들보다는 나을 것이고...
 그럼에도... 시어머니의 눈에 뭐 저런 게으른 며느리가 있나..
싶을 정도이겠지만... 개인차도 역시.. 무시 못하겠지만 .. 


 요 책은 살림툰이라는 이름으로 만화과 재미난 에피로 주부들의 이야기를 그린 책이다. 뭔가 책을 보고 살림에 대한 엄청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보다는 이제 막 살림을 시작하게 된 주부들에게 집안일이라는 어려운? 미션을 클리어해야하는 느낌보다는 집안일이 재미난 일상이라 여기 게끔 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거기에 작가가 그려놓은 에피를 읽다 보면 근심 걱정이 사라질 정도로 주부들의 이야기를 쏟아 내고 있기 때문에 너무나 재미있다.
 이제 막 신혼을 즐기는 작가님이기에 아직은 서툰 모습도 보이고 과거의 나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공감이 가는 이야기들도 많이 씌어 있으면서,
  작가 개인적으로 가구를 만들거나 소품을 모으는 일종의 노하우들이 아주 재미나게 그려져 있다.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계속 읽게 되면서 장수가 줄어들수록 아쉬움마저 느끼게 되다 보니... 10만 뷰의 명성을 이해할 수가 있다.
 

내용은 작가의 일상을 그린 내용이지만
그 내용이라는 것이 나의 일상 이이기도 하고 대부분의 주부들의 일상이기도 하기에  공감 가능한 재미난 이야기들이 수두룩하다고 할까?

 

 

 

 

 

공감 1
주부들이라면 공감이 가능한. 요 자세. ㅋㅋㅋ
밤마다 쇼핑 앱들을 뒤지고 뒤지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는 거 같아서 어찌나 빵 터지던지.. 기어코 작가와 주부들은 한 푼이라도 싼 곳을 그날 찾고 잠들었을 것이다!! 나 역시 그랬기에.. ㅋㅋ
 아마 오늘 밤에도 이런 자세로 무언가를 찾아다니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해본다.

 

 

 

공감 2
해도 해도 눈에 안 띄는 살림..
거기에 나름의 검색과 손재주로 꾸민 가정 살림을 알아주지 않는 남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저 남편의 뒷모습을 보니 어찌나 웃음이 나던지.
그렇다 우리네 남편도 뭔가 바뀐 가정의 모습은 1도 못 알아차린다.

그 밖에도 
인테리어, 요리, 청소에 관한 간단한 팁들이 남겨져 있기에
재미있게 한바탕 웃다가도 요긴한 정보들이 툭툭 나오기 때문에
주부들을 위한 진정한 살림툰이 아닐까 한다.
다음 편도 기다려지는 '문뽀는 살림왕'

 이제는 아이들도 낳았다고 하고 아이들과 함께 하는 문뽀님의 살림 이야기도 기다려진다고 할까?
책을 다 보고 나서 문뽀님의 블로그를 들어가 보니 역시나 공감 가능한 육아일기들이 몇 편 있었다. 아직까지도 연재하시는지는 들어가 보질 않았지만
 초보 엄마로서의 생활이 녹아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을 것 같아 너무나 기다려진다. (다음권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손재주가 있으신 분이고 나름의 관심도 많은 분이기 때문에 차곡차곡 쌓인 노하우와 센스가 보이는 책이다. 거기에 부지런함도 추가된..
 집안일은 일단... 부지런함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어야 뭐든 느낌이 산다고 할까? 거기에 10년 차 임에도 부지런함이 부족한 저는 아직도 이리 살림에 관한 정보만 보면 탄성만 내지른다는... 안타까운

 살림에 관한 정보를 책과 잡지로만 보다
 이처럼 만화로 보니까 더욱더 실감 나는 듯하고 만화 속 주인공이 나인 것 같은 느낌도 들면서 재미난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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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페퍼 - 아내의 시간을 걷는 남자
패드라 패트릭 지음, 이진 옮김 / 다산책방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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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과거를 찾아 떠난 한 남자의 유쾌하고도 따뜻한 힐링 여행.

꼭 1년 전 오늘, 그의 아내가 죽었다.
세상을 떠났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죽었다라는 말이 욕이라도 된다는 듯이. 아서는 세상을 떠났다는 말을 증오했다. 그 말은 잔물결이 일렁이는 운하를 가르며 지나가는 보트처럼, 혹은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을 떠다니는 비눗방울처럼 온화하게 들렸다. 그러나 그녀의 죽음은 그렇지가 않았다. --- p.10

오랜 세월을 함께 보낸 이가 떠난 삶.
떠난 이를 받아들이지 못해 과거 속에 살아가던 한 남자 아서.
매일 같이 규칙적인 삶을 살아가면서 누군가와의 새로운 관계 맺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어느 날. 아들과 딸의 말이 떠오르고 규칙적인 삶이 약간의 어긋남을 느낀 어느 날 드려다 본 아내의 옷장. 그 속에 발견된 낯선 팔찌. 

‘나를 만나기 전 그녀는… 과연 어떤 삶을 살았던 걸까.’

아내를 그리워하고 잊지 못한 그가 그 팔찌의 전화번호로 인해 세상으로 나가게 된다. 런던, 파리, 인도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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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가 떠난 상실감에 삶의 의욕을 읽어버린 아서가 아내의 유품으로 아내의 과거를 캐내기 시작하는 이야기.
 자신이 사랑한 사람의 과거는 캐지 않는 것이 좋다는 무수히도 많은 경험담을 생각해 보면 자칫 좋은 기억이 안타까운 기억이 될 수 있을 거라는 결론을 예상하고 읽었다고 해야 할까. 할아버지 할머니의 과거는 묻어 두셔요.
 라고.. 마음속 외침으로 시작한 그의 여정.
 처음 시작은 코끼리 참에 있던 전화번호. 시작부터 좋은 예감이 든다. 그녀가 인도에서 보모를 했다는 것이다. 전혀 예상치 못한 그녀의 과거였지만 그럼에도 보모였고 그녀를 잊지 못한 사람이 아직도 있다는 것에 대한 안도감. 그리고 그다음 그녀가 간 곳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 등등..

 팔찌의 참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찾는 일이 그의 뇌를 자극했다.
어쩌면 아내에 대해 좀 더 많은 것을 알게 되고 보다 친밀감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p56

 하지만 그 뒤로부터는 무언가 알 수 없는 불안감과 후회감 속의 여정 같은 느낌이 들었다. 비록 진실은 알지 못하고 막연한 추측만이 감도는 그의 여정이었지만 그와 함께 떠난 여정 속 내가 외친 말이 사실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응원과 함께.

 하지만 그가 그녀의 팔찌에 있는 여러 참에 얽힌 사연을 찾아가 만난 사람들과의 관계 맺음으로 인해 아내의 과거가 아닌 아내와 함께 한 사람들의 현재를 아서는 제삼자의 눈으로 바라보게 됐다.
 코끼리, 호랑이, 책, 꽃, 팔레트, 골무, 반지, 하트

하지만 그럼에도 과거의 그녀가 사랑했을 법한 사람에 대한 끌어 오르는 질투심 등이 가끔 나오기는 하지만 아서는 그녀의 과거를 알아가면서 아내의 새로운 점을 발견하면서 놀라기 시작한다. 자신이 알고 있었던 그녀와 다른 그녀의 모습. 그리고 그녀를 기억하는 사람들.

 처음 그의 여정에서는 그녀를 잃고 처음 세상에 발을 딛는 그의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뭐든지 새롭고 해보지 않은 어떤 세상에 대한 긴장감이 우선이었다면 그 후에는 새로운 인간관계에 대한 기대감과 믿음, 배신감 그리고 스스럼없이 상대방을 대할 수 있는 그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나서야 마지막에 밝혀지는 아내의 과거.

 어쩌면 초반의 아서의 여정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져서 그가 서서히 충격을 받아 가면서 마지막에 받게 될 커다란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여정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처음부터 아내의 놀라운 과거를 듣게 된다면 아서의 멘탈은 아마 탈탈 털려서 상실감에 침묵하던 그의 인생이 배신감에 더욱더 어둠으로 가라앉았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과거는 과거일 뿐... 더군다나 그 과거는 자신과 만나기 전의 과거였고 아내는 자신과 40년을 살아왔고 사랑했기에 아서는 팔찌로 인한 여정의 마지막을 덤덤히 받아들이게 된다. 
  결국은 이런 모든 여정을 통해 아내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더 다짐하게 되고 현재의 자신을 다시 한 번 더 돌아보게 됐다고 할까. 

오늘은 어제 죽은 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다. 라는 명언이 있는 것처럼 과거의 상실감에 현재를 살아가는 것보다는 주변의 사람들과 현재를 충실하게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인생의 의미 다라는 것을 보여준 책이었다.
 다행인 것은 딸이 기억하는 그와 그녀의 모습은 어느 연인보다 더 스윗한 연인이 아니었나 싶다. 딸의 눈에 비친 40여 년의 부부의 삶이 아름답고 다정했을 거라 생각이 드니 알지 못했던 아내의 모습이 어찌했던 지간에..
아서가 기억하는 아내의 모습은 사랑스러울 거라는 것이 진실!! 
 이제는 그런 아내의 모습만 떠올리면서 남은 그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어찌 보면 진정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한다. 어찌해도 남겨진 사람들은 이 삶을 견뎌야 하기에...
 하루라도 더 밝고 재미나고 뜻깊고 희망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한다. 

 

 

 https://youtu.be/YUjwQdGQt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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